일반뉴스 한국에너지공단, 18년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 고정가격계약 경쟁 입찰 실시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10월 22일, 2018년 하반기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 공고를 발표했다. 공단은 공급의무자의 선정의뢰(연 2회)에 따라 공고 접수 및 평가 등을 통해 공급의무자와 발전사업자 간 공급인증서(REC:Renewable Energy Certification) 거래에 대한 20년 장기계약 체결대상 사업자를 선정하고 있다. 고정가격계약 경쟁입찰은 계통한계가격(SMP:System Marginal Price) 변동에 따른 태양광발전사업자들의 가격 안정성 확보와 안정적인 투자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하는 제도다. 이번 입찰에는 포스코에너지 60MW,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중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서부발전이 각 50MW, 한국남동발전이 30MW, 씨지앤율촌전력이 10MW를 의뢰하는 등 8개 공급의무자가 참가하여 역대 최고 입찰용량인 총 350MW를 선정 의뢰했다. 태양광발전사업자는 계통한계가격(SMP)과 공급인증서(REC)를 합산한 금액으로 입찰에 참여 가능하며, 계약 시에 사업자는 계통한계가격(SMP) 변동에 따라 총수익이 변경되는 변동형 계약과 계통한계가격(SMP)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