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IIoT 융합 임베디드 솔루션 컨퍼런스 2019 개최
[첨단 헬로티] 사물인터넷(IoT)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하듯 국내 사물인터넷 사업체 수는 매년 늘어나고 있다. 사물인터넷협회가 조사한 사물인터넷 실태조사 보고서를 보면 ’18년 기준으로 2천204개사가 사물인터넷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이 중 IoT 서비스 분야는 절반을 넘는 54%로 나타났으며 그 뒤를 이어 제품기기(21.7%), 플랫폼(18.4%), 네크워크(5.9%) 순으로 조사됐다. 전자부품연구원(KETI) 박동하 책임연구원은 이 같은 보고서를 인용하며 “IoT 사업체 중 서비스 분야에 관심도가 높고, 특히 산업 분야의 서비스 활용을 위해서는 높은 신뢰도 및 실시간성의 지원이 필요한데 KETI에서 개발한 모비우스(Mobius)가 이러한 필요에 적합한 플랫폼이다”고 소개했다. ▲ 전자부품연구원(KETI) 박동하 책임연구원 박동하 책임의 발표는 이달 28일 코엑스 컨퍼런스룸 317호실에서 개최된 ‘IIoT 융합 임베디드 솔루션 컨퍼런스 2019’에서 진행됐다. 이번 컨퍼런스는 이달 27일부터 29일까지 코엑스 A, B, C, D홀에서 개최된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