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커스텍은 1992년 설립 이후 줄곧 산업용 컴퓨터 개발 및 제조에 매진해왔다. 26년간 쌓아온 경험을 통해 산업용 PC 메인보드 개발 기술력을 기반으로 주문자 사양에 맞춘 ODM(Original Development Manufacturing) 분야에 비교우위가 있으며, 수입 유통되고 있는 기성 제품으로는 대응하기 어렵고 특수한 사양이 필요한 고객들과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비즈니스에 시너지를 창출하고 있다. 싱커스텍은 ODM 제품은기성품에 비해 용도와 사용환경 등 고객의 필요에 최적화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제품 개발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이 고객에게 매우 큰 부담이 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싱커스텍은 이 점을 극복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 싱커스텍의 ODM 임베디드 솔루션은 최고사양의 ODM 산업용 메인보드를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제공하며 중소규모 수량의 최적화된 메인 보드를 찾는 고객사에게 적합한 솔루션을 찾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인보드 설계 노하우와 틈새 산업분야에서의 경쟁력, 고객사의 프로젝트를 중장기적으로 지원해줄 수 있는 능력이 바로 싱커스텍의 성공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 싱커스텍 게
[첨단 헬로티] 젝스컴퍼니는 오는 3월 28(수)일부터 30(금)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8에 참가하여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및 산업용 컴퓨터를 선보인다. 이 회사는 산업용 안드로이드 보드 개발 및 산업용 컴퓨터 개발/생산 업체다. IT 20년 경력의 안정된 기획력과 지원 시스템으로 상담/기획부터 설계, 생산, 품질관리와 사후관리까지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십 여종의 산업용 CPU Board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설계/기획의 다양한 경험이 있는 전문 임베디드 솔루션 업체로 수출 전선에 앞장서고 있다. 젝스컴퍼니의 대표 모델인 JECS-NU591B는 산업용 미니 PC로 영하 20도에서 영상 70도 이상을 지원하는 Wide Temperature 제품이다. 소음을 줄인 팬리스 타입으로 디지털 안내판, 매장, 지하철, 옥외광고 등 디지털 사이니지를 위해 최적화된 Triple Display (2×HDMI, 1×DP)를 지원한다. 특히 산업용 기준에 맞춰 개발되어 인텔 N3160 쿼드코어 CPU를 탑재했으며, 다양한 활용을 위해 위도우 7/10과 우분투 리눅스 14.04 및 x86 안드로이드
[헬로티] 노르딕 세미컨덕터는 자사의 nRF51 및 nRF52 시리즈 개발 키트(nRF51 DK 및 nRF52 DK)를 위한 확장 보드와 PC-기반 소프트웨어로 구성된 개발 툴 ‘전력 프로파일러 키트(Power Profiler Kit)’를 공급한다. 임베디드 솔루션을 개발하는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엔지니어를 위한 전력 프로파일러 키트 개발 툴은 간단한 방법으로 임베디드 솔루션의 동적 전력 소모를 측정할 수 있도록 해준다. 간단한 암페어 계측기는 임베디드 기기가 저전력 및 액티브 모드로 계속해서 변화하기 때문에 임베디드 기기의 종합적인 전력소모 개요를 파악하기에 충분하지 않다. 또한 정밀한 전력소모 측정은 듀티 사이클이 감소하면서 더욱 어려워지고 있다. 일부 블루투스(Bluetooth) 저에너지[이전의 블루투스 스마트(Bluetooth Smart) 기술] 애플리케이션의 전력모드는 자주 변하고 있으며, 듀티 사이클이 1% 미만으로 감소하면서 표준 전력 측정 툴은 사실상 실용적인 대안이 되지 못하고 있다. 전력 프로파일러 키트는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개념 검증에서 최종 제품 구현에 이르기까지 무선 제품 개발 사이클 전반에 걸쳐
임베디드 솔루션 전문기업인 MDS테크놀로지(대표 이상헌)는 이공계 미취업자 대상으로 교육수료 후 취업까지 연계하는 임베디드 SW 전문기술 연수생을 모집한다. 임베디드 SW는 국가 주력 산업 전반의 지능화·첨단화를 구현하는 국가 경쟁력의 핵심 원천이다. 산업통상자원부발표에 의하면, 국내 임베디드 SW 산업은 연평균 10%씩 성장하고 있고 2017년 세계 임베디드 SW 시장은 약 231조원에이르는 초대형 시장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국내의 경우, 임베디드 SW 인력 부족률은 심각한 수준으로 전문인력 양성이 시급한 실정이다. ▲이공계 전문기술연수사업 수료식 장면(자료: MDS테크놀로지) MDS테크놀로지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12년째 이공계 전문기술 연수 교육사업에 참여하며 임베디드 SW 인력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초급자도 이해하기 쉬운 임베디드 SW 필수 교육과 대학 교육의 커리큘럼을 보완한 다양한 SW개발 방법론과 같은 심화과정까지 폭넓게 다룬다. 이공계 대졸 미취업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 교육은 1,000만원 상당의 교육비 전액을 지원할 뿐만 아니라 월 30만~50만원 상당의 연수수당도 지급한다. 전문연수 4개월과 기업연수 2개월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