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슈바이처와 인피니언, “마일드 하이브리드카 전기화에 새로운 가능성 제시할 것”
[첨단 헬로티]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Infineon Technologies)와 슈바이처 일렉트로닉(Schweizer Electronic)은 마일드 하이브리드카를 위한 새로운 기술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인피니언은 “칩 임베딩 기술은 전력 MOSFET을 회로 보드(PCB)에 솔더링 할 필요 없이 내장할 수 있다. 이에 따라 48V 시스템의 성능을 크게 향상시키고 복잡성은 줄일 수 있어서 콘티넨탈 파워트레인이 유럽 메이저 자동차 회사에 공급할 48V 스타터 제너레이터에 이 신기술을 채택하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슈바이처 일렉트로닉의 CEO 롤프 메르테(Rolf Merte) 박사는 “전력 MOSFET 임베딩 기술로 마일드 하이브리드카의 전기화에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것이다. 세계 최대의 자동차 협력사에서 이 기술을 채택했다는 점에서 이 기술의 잠재력을 확인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인피니언 차량용 MOSFET 사업부를 이끌고 있는 프랭크 핀데이스(Frank Findeis) 박사는 “결과적으로 열 측면에서 우수하므로 더 높은 전력 밀도가 가능하고 보드에 통합함으로써 시스템 신뢰성도 높다. 따라서 48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