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KOTRA가 인도자동차부품협회(ACAM)와 '인도 전기차 시장진출 설명회 및 상담회'를 온라인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과 인도 기업 간 전기차 분야의 새로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리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출 다변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어제 열린 온라인 설명회에서는 KOTRA, 인도 자동차부품협회, 한국수출입은행 등의 관계자가 연사로 나서 ▲인도 전기차 시장 전망 ▲한국과 인도 기업 간 협력 방안 ▲인도 진출 성공사례 ▲전기차 진출지원 금융 프로그램 등을 주제로 발표했다. 오늘 21일부터 사흘간 개최되는 일대일 화상 상담회에는 국내 기업 35곳과 인도 기업 41곳이 참가해 자동차 전장(電裝·전자장치), 배터리 등 전기차 관련 100여 건의 상담을 진행한다. 이번 상담회에 참가 신청을 한 국내기업 A사는 "인도 시장에 진출하기는 쉽지 않지만, 시장 진출에 성공하면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며 "인도는 도전해볼 만한 가치가 있는 시장이다"고 말하며 이번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인도에서는 도시화에 따른 대기질(質) 저하와 석유 수입 비용 부담 증가로 전기차 수요가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인도 정부는 2030년까지
[첨단 헬로티] Vakrangee가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통해 전기차(Electric Vehicle, EV) 충전 기반시설을 설치하기로 결정했다. Vakrangee는 19개 주, 366개 지구 및 2,186곳의 우편번호에 걸쳐 3,504개에 달하는 Nextgen Vakrangee Kendra 아웃렛을 보유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들 아웃렛 중 68% 이상이 5급 및 6급 도시에 위치한다. Vakrangee는 FY2021-22까지 아웃렛 수를 최소 75,000개, FY2024-25까지 300,000개로 늘릴 계획이다. Vakrangee는 Vakrangee Kendra로 불리는 소매 아웃렛 네트워크를 통해 전기차(EV) 충전 시설을 지원함으로써 자사의 심층적인 입지를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자사의 독점적인 Nextgen Vakrangee Kendra에서 제공하는 서비스 라인도 계속 확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인도에서 전기차 서비스를 구축하려는 모든 업체는 직접 충전 시설을 건설하는 것보다 Vakrangee의 충전 시설을 이용하는 것이 더 합리적인 선택일 것이다”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