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는 지난 10일 국립창원대학교와 스마트 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창원대에서 진행된 MOU 체결식에는 박민원 국립창원대학교 총장과 성 브라이언 헥사곤 매뉴팩처링 인텔리전스 코리아 대표가 참석해 서명을 진행했으며 스마트 제조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과 산학협력 체계 구축을 위한 협력을 약속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스마트제조 분야 소프트웨어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연구를 지원하고, 핵심 인력과 지원기업 성장을 위한 연계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헥사곤은 협력 분야의 교육·연구를 위한 시설 및 소프트웨어를 지원할 예정이며 그 밖의 상호 간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 체결 이후 이우영 헥사곤 본부장은 ‘헥사곤 자율 제조 및 AI 솔루션을 통한 디지털 산학연 캠퍼스’를 주제로 특별 발표를 진행했다. 이우영 본부장은 글로벌 제조 시장의 주요 화두인 자율화 및 AI 기술 융합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인더스트리 4.0 시대의 스마트팩토리를 넘어선 제조 전주기의 자율화 비전을 제시했다. 이 본부장은 “특히 제조기업의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 시스템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독일계 글로벌 기술 기업인 피닉스컨택트(Phoenix Contact)의 자동화 제품군에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인 EAE(EcoStruxure Automation Expert)를 배포했다고 9일 밝혔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EAE는 UAO 런타임 엔진을 기반으로 한 세계 최초의 개방형 자동화 솔루션이다. 이는 자동화 소프트웨어를 하드웨어에서 분리하고 여러 자동화 공급 업체의 제안을 원활하게 통합하도록 설계됐다. 또한 산업 자동화 시스템 통합업체 및 OEM에게는 보다 뛰어난 민첩성과 간편함을 제공한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피닉스컨택트의 자동화 제품군인 PLCnext Technology에 도입된 EAE를 통해 사용자들은 하나 이상의 PLCnext 컨트롤러에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다. 또한 UAO 런타임 엔진을 사용해 자유롭게 PLCnext 컨트롤러를 잠금 해제할 수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과 피닉스컨택트는 개방형 자동화를 실현하기 위한 비영리 조직인 유니버셜 오토메이션 협회(Universal Automation. Org, UAO)의 회원사로, 동일한 런타임 기술인 UAO 런타임 엔진(Runtime Engine)을 공유하고 있다. 간
전원관리는 현장의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단 1분의 정전이더라도 커다란 손실로 이어진다. 미세공정 등의 부가가치가 큰 산업일수록 전원관리의 중요성은 더욱더 높다. 그렇다면, 이상현상 이전에 막을 방법은 없을까? 바이드뮬러의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는 안정적인 전원 공급에서 더 나아가 예지보전을 구현한다. 바이드뮬러의 김대진 영업이사를 만났다. Q. 현장의 생산성과 효율성이 더욱 중요해지는 인더스트리 4.0시대에 파워 매니지먼트는 어떤 역할을 수행하는가. A. 전원관리는 직접적인 생산성과 연결되어 있다. 특히 반도체와 같은 첨단 공장들의 경우 단 1분만 정전되더라도 수백억의 피해를 보기에,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비단 외부로부터의 공급뿐만 아니라 공장 내부의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바이드뮬러의 파워 매니지먼트는 예상치 못한 상황에도 공장 내부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할 수 있는 역할을 수행한다. 어느 부분에 어떤 문제가 생길 것인지, 어떤 문제가 있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최종적으로 스마트한 전원설계를 구현하여 공장 전체의 생산 효율을 높이게 된다. Q. 스마트 파워 매니지먼트
우종남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한국 지사장 |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재택근무, 온라인 쇼핑, 음식 배달 및 온라인 행사 등 온라인 중심의 생활방식이 익숙해졌다. 이런 생활방식은 제조업계에 인더스트리 5.0 시대로의 진화에 대한 논의를 촉진했다. 많은 사람은 인더스트리 5.0의 도래가 무엇을 수반할지, 그리고 다가오는 새로운 시대를 맞이할 준비가 되어 있는지에 의문을 가지고 있다. 현재로서는 업계 관계자들이 인더스트리 5.0에 서로 다른 생각과 비전을 가지고 있어 정확한 답을 얻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 문제 대한 답은 기술적 측면을 넘어선다. 변화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차원의 리더십이 핵심 요소로 꼽히기 때문이다. 미완성된 인더스트리 5.0 인더스트리 5.0은 정확히 무엇일까? 현재 인더스트리 5.0에 대한 합의된 의견이 없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유럽연합위원회(European Commission)는 인더스트리 5.0의 주요 목표가 지속가능성, 인간중심, 탄력성이라고 밝히며, “인더스트리 5.0은 효율성과 생산성을 넘어 사회에 대한 산업의 역할과 기여도를 강화하는 산업 비전”이라고 강조했다.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국내 기
헬로티 함수미 기자 | Molex(몰렉스)는 인더스트리 4.0과 디지털 제조 계획 전반에서 주요한 발전을 위해 필요한 지속적인 개발 성과를 발표했다. 유연한 ‘자동화 모듈(FAM)’의 도입은 공급망 이해 관계자들이 연결, 보안, 확장성,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하는 소프트웨어다. FAM을 통해 로봇 및 생산 라인을 구축할 수 있는 능력을 부여해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솔루션(IAS4.0)을 더욱 확장한다. 전통적 제조 시스템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수요와 소비자 기대에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데 필요한 유연성, 연결성 및 분산 정보가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다. 몰렉스의 산업 솔루션 부문, 부사장 겸 총괄 관리자인 John Newkirk는 “공장 자동화 생태계 전반에서 오랜 시간 동안 축적한 몰렉스의 산업 자동화 부문의 유산은 복잡성, 비용 및 출시 시간을 줄이는 한편 효율을 상당히 증진하는 개방형, 모듈식 IAS4.0 및 FAM 솔루션의 개발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라고 전했다. 몰렉스가 조사한 ‘인더스트리 4.0의 현재’ 설문조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응답자의 절반 이상이 2년 내에 인더스트리 4.0 목표를 달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답했다. 하지
[헬로티] 산업 통신 및 네트워킹 분야의 선도기업인 Moxa는 산업 네트워크 보안에 중점을 둔 사이버 보안 표준과 관련하여 IEC 62443-4-1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인증 테스트 및 감사는 LCIE 뷰로 베리타스(Bureau Veritas)에서 수행했으며 인증서는 IECEE 인증 기구에서 발행했다. Moxa는 지속적으로 사이버 보안 산업에 참여해왔으며 적합성 평가 및 인증 서비스 제공 기관에서 IEC 62443-4-1 인증을 받아 세계적인 선두주자임을 인정받았다. IEC 62443 표준 Part 4-1은 산업 자동화 및 제어 시스템용 보안 제품을 개발 및 유지하기 위한 보안 개발 수명 주기를 정의한다. IEC 62443-4-1 인증서에 따르면 완전한 보안 수명 주기 관리 및 패치 관리를 포함하는 제품 개발 공정의 첫날부터, Moxa가 설계를 통한 보안 방법론을 구현했음을 확인했다. 또한, 이 인증서는 취약점을 식별하여 대응하고, 고객과 협력하여 위험을 완화하는 Moxa의 능력을 보여준다. 2020년 IDC에서 수행한 IT와 OT 융합 설문조사에 따르면, IT/OT 융합의 주요 동기 요인은 운영 안전 및 성능 향상, 비용 절감 및 품질 향상이다. 이 보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에 필수적인 Industry 4.0 연결성 보유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시간·비용 절감하고 정보에 원격 엑세스 가능해 ▲‘TeSys island’는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 (출처 : 슈나이더 일렉트릭) 슈나이더 일렉트릭이 성능을 강화한 디지털 모터 관리 시스템 ‘TeSys island’를 새롭게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TeSys island는 인더스트리 4.0 환경에 맞춰 데이터 통찰력을 기반으로 장비의 부하를 관리하는 제품이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측에 따르면 본 제품은 효율적으로 모듈을 조합해 설치할 수 있다. 모터 및 기타 전기 부하를 최대 80A까지 관리하며, 전기 및 장비 구성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만 있어도 제품 수명 주기 동안 쉽게 업데이트해 관리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한, 산업용 필드 버스를 통한 결선으로 제어 및 보조 배선 및 I/O 모듈의 필요성을 줄여, 기존 솔루션 대비 설계 시간을 40% 단축하고 비용은 30%까지 절감한
[헬로티] SixAI, 요즈마와 손잡고 인더스트리 4.0 시장 공략 나서 ▲ISC-SixAI-요즈마그룹 조인트벤처 MOU 서명식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에서 17일 진행됐다. 반도체 테스트용 소켓 제조 기업 아이에스시(ISC)와 이스라엘 AI 로보틱스 플랫폼 기업 식스에이아이(SixAI), 요즈마그룹코리아가 조인트벤처(Joint Venture) 설립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3사의 협약식은 인천 경제자유구역청에서 17일 개최됐다. 한-이스라엘 기업 간 협력을 격려하기 위해 아키바 토르 주한 이스라엘 대사,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이원재 총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번 MOU로 SixAI는 기술소싱, ISC는 제조와 사업개발, 요즈마그룹 코리아는 사업개발과 투자유치를 각각 맡게 된다. ISC는 이번 조인트벤처를 통해 인공 지능 기반의 자율주행 물류로봇, 자동차와 반도체 부품 품질 검사용 자동화로봇,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 제조라인의 AMHS (Automated Material Handling System) 부문 등으로 당사의 사업 영역이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다. ISC 측은 이번 협약 체결에 대해 업계 관계자들이 “매출 다변화와 신성장 동력 발굴
[헬로티] 전력관리 업체 이튼(Eaton)의 자동차그룹(Vehicle Group)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안전하게 글로벌 사업을 펼치고 고객 서비스를 원활히 하기 위해 첨단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기술을 도입했다고 14일 발표했다. 이튼 자동차그룹은 인더스트리 4.0을 주도적이고 투명하며 민첩하고 최적화된 자율 생산 시스템을 가능케 하는 운영 및 정보 기술로 생각하고 있다. 통합 생태계의 지원을 받는 인더스트리 4.0 기술은 증강 현실, 급속도 애플리케이션 개발(RAD), 자율 로봇, 디지털 시뮬레이션, 3차원 프린팅(AM)으로 구성되어 있다. ▲ 엔지니어가 DLS 기술을 사용하여 3D 인쇄된 우레탄 메타 크릴 레이트(UMA) 임펠러를 검사하고 있다. (사진 : 이튼 자동차그룹) 후앙 파리아(João Faria) 이튼 자동차그룹 사장은 “코로나19 팬데믹 위기 속에서 창의력을 발휘한 자동차그룹 팀이 무척 자랑스럽다”며 “증강 현실을 활용하면 원격 운영 지원이나 신제품 개발을 차질없이 진행할 수 있기 때문에 코로나19라는 글로벌 위기 속에서도 고객이 원하는 데드라인을
[첨단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STMicroelectronics, 이하 ST)가 공장 장비의 스마트 유지보수에 최적화된 새로운 진동 감지 솔루션을 출시해 차세대 인더스트리 4.0(Industry 4.0)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지원한다. ST의 진동 센서 IIS3DWB 및 이 제품이 포함된 STEVAL-STWINKT1 다중 센서 평가 키트는 장비의 유지보수 필요성을 예측함으로써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상태 모니터링 시스템의 개발 속도를 높여준다. 관리자는 수집된 진동 데이터를 로컬 또는 클라우드 상에서 분석하여 가동시간을 극대화하고, 서비스 비용을 최소화하며, 긴급 수리를 방지하는 전략을 수립할 수 있다. IIS3DWB는 산업용 진동 감지에 최적화된 3축 MEMS 가속도 센서이다. 평가 키트 STEVAL-STWINKT1은 IIS3DWB와 함께 추가 센서, 진동 처리용 초저전력 마이크로컨트롤러와 알고리즘, 블루투스(Bluetooth) 무선 모듈, USB 연결 기능을 통합하여 시제품 제작 및 테스트를 간편하게 수행하게 해준다. 이 키트는 배터리와 함께 플라스틱 인클로저에 하우징되어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바로 사용이 가능하며, 편리한 레퍼런스 설계를 제공한다. 결
[첨단 헬로티] 한국동서발전(사장 박일준)은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4차 산업혁명(인더스트리 4.0) 문화 확산운동으로 일 방식 혁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동서발전은 인더스트리 4.0 확산을 통한 일 방식 혁신을 위해 체감단계와 참여단계의 2단계 실행 방식을 설정하고 ▲체감도 조사 ▲활용 사례 웹툰 발행 ▲‘인더스트리 4.0 기술정보’ 홈페이지 개편 ▲전사 빅데이터 분석과제 시행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먼저 인더스트리 4.0에 대한 전 직원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체감 기회를 확대한다. 사내에 적용된 기술에 대한 체감도를 조사하여 그 결과를 기반으로 업무 추진방향, 업무 중 개선이 필요한 현안사항을 도출하여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인더스트리 4.0 기술정보 및 활용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이달 동서발전은 지난 10일(화)부터 월 1회 이해하기 쉽고 가독성이 높은 웹툰 ‘EWP I4 Letter’을 제작하여 발행하고 있다. 현업에서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실제 사례를 만화 형식으로 제공하여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이달에는 복합화력 발전소의 용량을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재산정함으로써 전력거래 수익을
[첨단 헬로티] 로봇이 구동 중 전력 공급이 중단되면 인명 피해는 물론 작업장과 작업물에도 영향을 끼치게 되고 나아가 회사 이미지까지 훼손시킬 수 있어서 안전성 확보는 점점 더 중요해지고 있다. 최근에는 산업용 로봇, 협동로봇 등 기업의 자동화현장에서 로봇이 담당하는 역할이 커지고 있고 보급도 증가하면서 로봇 안에서 안전을 담당하는 신뢰성 높은 브레이크의 역할도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올해로 83주년을 맞이한 미키풀리(MIKI PULLEY)는 오랜 기간 동안 동력전달장치를 개발, 제조, 판매해 오고 있다. 이 회사의 한국 지사인 미키풀리 코리아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19에서 오랜 역사를 통해 신뢰성을 갖춘 브레이크, 클러치, 커플링 등 기계 동력전달장치를 대거 선보였다. ▲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 이번 전시회에 소개한 여러 제품 중 특히 로봇 분야 및 공작기계 분야에서 채용이 증가하고 있는 브레이크 BXR LE 시리즈가 눈길을 끈다. 미키풀리 코리아 황상식 과장은 “BXR LE 시리즈는 4차 산업혁명으로 인해 확대되고 있는 로봇 분야의 요구를 반영한 제품이다&r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 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 이하 한국IDC)는 오는 4월 2일 오후 2시 ‘2019년 전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예측과 한국 시장에 대한 시사점’을 주제로 무료 웨비나(Webinar)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최근 한국IDC에서 발간한 ‘IDC 퓨처스케이프: 2019 전세계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예측’(IDC FutureScape: WW DX 2019 Predictions-Korea Implications) 보고서에 소개된 10대 전망 중 일부가 심도 있게 소개 될 예정이다. IDC는 “기술 주도의 트랜스포메이션을 통해 비즈니스 사회의 변화를 모색하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의 다음 챕터가 열리는 가운데, 변화, 제품 및 서비스, 운영 등의 속도 측면에서 성공하는 그룹(thrivers)과 가까스로 견뎌내는 그룹(survivors)이 더욱 차별화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적인 조직에 걸쳐 디지털적으로 내재화되고
[첨단 헬로티] IT 시장분석 및 컨설팅 기관인 인터내셔날데이터코퍼레이션코리아(International Data Corporation Korea Ltd.)는 제3회 IDC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어워드(이하 IDC DX 어워드) 참가 신청을 진행 중이라고 18일 밝혔다. IDC DX어워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노력을 통해 다양한 산업에서 파괴적 혁신 및 뛰어난 성과를 창출한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계속해서 재창조되고 예측할 수 없는 미래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 ‘기업의 미래(Future of Enterprise)’를 만들어 나가는 조직과 사람이 대상이 된다. IDC아태지역의 ICT 리서치를 총괄하는 산드라 응(Sandra Ng) 부사장은 "IDC는 디지털 이니셔티브를 통해 미래의 업무환경 구축, 새로운 수익화 모델 개발, 운영 모델 및 프로세스 혁신, 더 나은 고객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새로운 방법 도입 등을 이룬 선도적인 기업들을 찾고 있다”라며, "DX 성숙도가 향상됨에 따라 우리는 기존 방식과는 차별화 된 파괴적이고 혁신적인 신규 이니셔티브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IDC DX 어워드의 참가 대상은 민간 및
[첨단 헬로티] 한국이구스(igus)가 4월 3일~7일 개최되는 공작기계 전시회 'SIMTOS 2018'에서 스마트팩토리와 관련한 스마트 플라스틱 제품을 전시한다. 전시는 이번에 새롭게 마련된 '인더스트리 4.0 특별관'에서 이뤄지며, 공작기계 산업 전반에 적용될 수 있는 이구스 모션 플라스틱 제품은 독일관에 따로 전시된다. 이구스는 일반 전시관에서 리니어 가이드와 다양한 플라스틱 베어링을 포함해 e체인과 케이블을 시연하고, 스마트팩토리관에서는 지능형 센서 제품들이 실제 현장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보여줄 예정이다. ▲i-sense 센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가 지속적으로 icom에 전송된다 전시회 개막일에는 이구스 담당자가 직접 소개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스마트 플라스틱’ 세미나도 진행된다. 세미나는 이구스의 기존 고객 및 심토스 참관객뿐만 아니라 누구나 참석이 가능하고 11시부터 동시 통역으로 진행된다. 스마트팩토리 공략에 나선 지능형 스마트 플라스틱 다양한 센서 및 모니터링 모듈로 구성되어 있는 스마트 플라스틱은 지능형 자가 모니터링으로 기계가 고장나기 전 사용자에게 조기 경보를 보낼 수 있다. 이러한 유지보수 자동화는 시간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