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제조는 자율화된 제조 시스템으로, AI와 IIoT,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결합해 인간의 개입을 최소화한 상태에서 제품의 기획, 설계, 공급을 가능하게 한다. 특히 제조업에 AI의 도입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빠른 의사결정은 물론 생산성 향상, 비용 절감, 품질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그러나 자율제조의 완전한 구현을 위해서는 고성능 제조 AI, 신뢰 가능한 자율 제어 기술, 통합 운영 기술 등의 기술적 도전 과제를 해결해야 한다. [특집] 자율제조, 성패 좌우할 혁신 포인트는? 자율제조-① 디지털 전환 위기와 기회…그 중심엔 자율제조 AI 자율제조-② 글로벌 기업, 앞다퉈 자율제조 시스템 도입…완전한 구현 위해선 기술적 과제 해결 돼야 자율제조-③ 성장 급행열차 탄 로봇…기술·활용성 두 마리 토끼 잡아라 자율제조-④ AMR 진화의 열쇠 AI…미래형 AMR은 어떤 모습일까? INTERVIEW 헥사곤 마헤시 카일라삼 글로벌 총괄 사장 겸 수석 부사장 서사 시작된 자율제조…“연결성 기반 시뮬레이션 기술이 핵심” COMPANY 씨크, ‘솔루션 집합소’ 쇼룸 론칭…국내 시장 공략 시동 페펄앤드푹스코리아, ‘2024 EM 워크숍’ 성황리 마쳐 오토메이
[헬로티]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4월 20일 대구광역시,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와 대구 로봇산업 육성 및 공급망 스케일업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게티이미지뱅크 중진공과 협약기관은 대구지역 로봇기업과 부품·소재 분야 전후방 유망기업의 스케일업을 지원하기 위해 각 기관이 보유한 정책 수단과 인프라를 연계해 지원한다. 또 관련 분야를 영위하는 유망 선도기업을 발굴하고, 전통기업의 지역 신성장 산업으로의 전환도 적극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로봇산업 육성을 위한 정책자금 지원 ▲유망 선도기업 발굴 및 추천 ▲마케팅‧인력‧기술 등 성장을 위한 연계지원 정책 마련 ▲민‧관‧공 유기적 협업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및 채널 교류 등에서 상호 협력을 강화한다. 특히 중진공은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의 성공적인 싫증을 지원하고 나아가 연계지원을 통해 다양한 정책자금, 수출, 투자, 기술 등의 정책수단을 패키지로 지원할 예정이다. 협약식에 이어 김학도 이사장은 대구 달서구 성서산업단지에 위치한 ㈜아진엑스텍을 찾아 (사)대경로봇기업진흥협회 회원사와 간
[헬로티] 스탠스가 코리아 스마트그리드 엑스포 2021에서 디지털 트윈 기술을 적용한 맞춤형 시각화 솔루션 AWAS-DT를 선보였다. ▲스탠스 전경(출처 : 함수미 기자) AWAS-DT는 산업 현장을 3D 디지털 트윈 환경으로 구축하고 복잡한 데이터를 직관적으로 시각화해 이상 징후 감지, 판단, 즉각 대응 환경을 제공해주는 솔루션이다. Ai Worker Assistance Soulution AWAS는 전문데이터를 해석하고 상황을 예측하는 작업자 맞춤형 인공지능 솔루션으로 ▲AI 영상분석 시설/설비 인식 ▲실시간 데이터 AR 그래픽 시각화 ▲실시간 디지털 자료 관리 ▲자동 보고서 생성 및 동기화 DB 관리 등에 사용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AWAS-Insight는 실시간으로 화재, 배회, 침입, 유기 등 현장의 이상 상황을 자동으로 감시하는 영상 분석 솔루션이다. 현장의 안정장비(헬멧/조끼) 등 착용 여부를 인식해 관리자가 한눈에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스탠스 AR 솔루션(출처 : 함수미 기자) 또한 VR을 이용한 교육훈련 솔루션도 제공한다. 산업 현장 투입 전 직무별 교육 및 안전사고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현장 공정 프로세스와 다양한 안전사고 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