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정부, 마스크 수요증가에 대응해 원자재 공급 총력 대응한다
[첨단 헬로티] 산업부 장관, 마스크용 부직포 생산업체 (주)이앤에치 방문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난 4일(화)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보건용 마스크의 원자재 생산업체인 (주)이앤에치를 방문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이번 방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확산됨에 따라, 마스크 공급에 대한 우려가 있는 상황에서 보건용 마스크 핵심 원자재의 차질 없는 공급을 위해 현장 관계자를 독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이뤄졌다. 이앤에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필터역할을 하는 '멜트블로운(melt-blown) 부직포' 국내 생산의 20%를 담당하는 1위 업체다. 이앤에치는 ‘01년에 설립 당시부터 멜트블로운 설비에 집중 투자해 약 200억 원 규모의 연매출과 70여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특수 기능성 부직포 생산 강소기업이다. 이엔에치 등 20여개 국내 부직포업계는 보건용 마스크 생산업체에 고성능 소재를 공급하고 있으며, 최근 마스크 수요 급증에 대응해 24시간 공장을 가동하는 등 업계 전체가 공급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이엔에치를 포함한 멜트블로운 부직포업계는 그간 자체 기술개발을 통해 고성능 생활용·산업용 필터 개발&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