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삭엔지니어링(주)이 9월 25일(수)부터 27일(금)까지 베트남 빈증무역센터전시장에서 열린 ‘AW베트남’에 참가해 자사의 스마트팩토리 솔루션을 선보였다. 2007년에 설립된 이삭엔지니어링은 생산 공정 및 공장 자동화 솔루션을 제공하는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OT(Operational Technology)와 IT 기술을 융합하여 스마트 제조 및 에너지 분야에서 독보적인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양한 산업군에 적용 가능한 두 가지 주요 솔루션을 소개했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인 'Ultivis AI Edge Box'는 실시간 안전 사고 예방 및 관리를 위한 IoT 기반 AI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NPU(Neural Processing Unit) 기반으로 제작되어 기존 고성능 GPU 서버에 비해 비용 효율성이 뛰어나며, 영상 객체 탐지, 안전 보호구 착용 감지, 화재 및 연기 감지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맞춤형 모델을 추가 탑재할 수 있어 다양한 산업 현장에 적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또한 '변전소 예방진단시스템(IPDS)'도 전시했다. 이 시스템은 변압기 및 GIS(Gas Insulated Sw
[헬로티] 이삭엔지니어링은 OT 엔지니어 55명, IT 엔지니어 30명의 전문인력으로 스마트 팩토리 기초부터 고도화까지 토털 솔루션을 공급해오고 있다. 이러한 경쟁력은 글로벌 기업들로부터 공식 인정되어 지멘스 하드웨어/소프트웨어 유일한 파트너이자 Software AG사의 국내 유일한 PowerUP 파트너 지위를 확보하는 토대가 되었고, 제조산업 전반에 걸친 1,200여 건의 수행 실적을 올리며 산업별 프로세스 노하우를 축적해 왔다. ▲ 이삭엔지니어링 IoT사업부 최재준 본부장 Q. 올해 사업성과는 어땠나. A. 급작스럽게 불어 닥쳐온 코로나19로 많은 프로젝트들이 연기 또는 취소되는 상황을 겪었으나, 4분기부터 사업들이 다시 재개되는 모양을 보이고 있어 2021년도에는 고성장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는 2021년 초에 코스닥 시장 상장을 목표로 상장 절차를 진행 중에 있으며, 상장과 동시에 시장에서의 우위와 경쟁력 확보를 위한 공격적인 중장기 전략들을 수립 중에 있다. Q. 코로나 광폭풍에 따른 어떤 대응책을 마련했나. A. 전 세계는 코로나로 인해 글로벌 밸류체인 약화와 함께 글로벌 생산 분업의 붕괴 현장을 목격하게 되었다. 이로 인해
[첨단 헬로티] “사용자 친숙한 빅데이터 AI 플랫폼 제공, 성공사례를 늘림으로써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제조업 경쟁력을 위해 IoT 플랫폼(큐뮬로시티 IoT), 시계열 분석 예측 소프트웨어(트렌드마이너), 빅데이터 플랫폼(클라우데라 하둡) 등을 제공하며, 국내 빅데이터 AI 사업을 본격화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은 아직까지 국내 제조업에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을 적용해서 성공한 사례는 많지 않은 것 같다며, 사용자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제 사업을 통해서 소프트웨어들을 계속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한다. 김용철 연구소장은 지난 28년간 스마트 솔루션 글로벌 기업들을 두루 거치며 관련 분야 시스템 개발에 앞장서 오다, 지난 7월에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 센터 수장을 맡게 됐다. 빅데이터 AI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김용철 연구소장을 만나 향후 계획을 들었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 센터 김용철 연구소장 Q. 제조업에서 빅데이터 AI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이라고 보나. A. 많은 이유가 있겠지만, 3가지 정도로 정리해볼
[첨단 헬로티] 스마트 팩토리 구축 전문기업 이삭 엔지니어링(대표 김창수)이 글로벌 기업 소프트웨어 AG(한국지사장 이진일)와 손을 잡고 본격적으로 산업용 IoT 플랫폼 시장 개척에 나섰다. 이삭엔지니어링은 2018년에 이어, 10월 22일부터 3일간 열린 ‘2019 현대제철 기술박람회’에 참가하여 소프트웨어 AG의 IIoT 플랫폼인 큐물로시티(Cumulocity)와 시계열 분석 예지 정비 솔루션인 트렌드마이너(TrendMiner)를 소개했다. 큐물로시티 IoT는 가트너의 2019년 2분기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부문 보고서에서 업계 최고(Visionary) 플랫폼으로 평가 받았으며, 이어 가트너의 산업용 사물인터넷 플랫폼 핵심 역량 보고서의 평가에서도 다시 한 번 최고 점수를 획득한 바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은 큐물로시티 IoT의 보급 확산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AG와의 파트너쉽을 통하여 이삭 고유의 IoT 플랫폼을 연내 구축 완료 예정이다. 향후 국내 많은 제조업 기반의 고객들은 이삭 IoT 플랫폼을 이용하여 모든 네트워크를 통해 수백만 개의 장치를 연결, 관리, 제어할 수 있게 된다. 이삭엔지니어링이 아시아권 최초로 도입 소개한
[첨단 헬로티] “현장 센서에서 AI 활용까지 스마트 팩토리를 위한 SI 역량 다 갖췄다.”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센터의 신승국 부장은 빅데이터센터 개소와 함께 OT와 IT 부분에서의 도메인 놀리지를 기반으로 업무 전문가를 영입하면서 데이터를 생성하는 제조 현장의 라인에서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예측까지 모든 과정에서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한다. 지난 5월, 서울 강남에 둥지를 튼 빅데이터센터는 제조업을 둘러싼 시장 환경의 변화 속도에 맞춰 현장의 요구에 대한 최적의 방안을 찾아내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OT와 IT를 접목한 비즈니스를 제대로 해보겠다는 이삭엔지니어링의 의지가 담긴 대목이라고 할 수 있다. 빅데이터센터의 운영 계획과 비전은 무엇인지 신승국 부장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센터 신승국 부장 Q.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한 국내 빅데이터 활용 기술은 어디까지 왔다고 보나. A. 스마트 팩토리 구현을 위하여 필요한 개별의 기술들은 모두 있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기술로만 존재하고, 현장에 응용되어서 실제 활용하기까지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는 센서와 수집된 데이터를 보관할 수
[첨단 헬로티] “4차 산업혁명은 ‘데이터 전쟁’ 시대이며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인 Plug-N-Tap을 앞세워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의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은 공장에서 나오는 수많은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느냐에 따라 스마트 팩토리의 성패가 갈린다며, 그런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난해 5월 빅데이터연구소(BigData AI R&D Center)를 설립했다고 말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빅데이터 기술 개발에 매진한 결과, 생산정보시스템과 기업운영시스템 간 연계 플랫폼을 구현하는 ‘Plug-N-Tap’을 개발하여 빅데이터 기반의 전사데이터 공유체계를 마련할 수 있도록 했다. 정진석 센터장은 이 플랫폼을 통해 공장 현장의 모든 데이터를 수집해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뽑아낼 수 있으며, 향후 인공지능까지 도입되면 다양한 기술 서비스 도입이 추가적으로 가능할 것이라고 말한다. 국내 빅데이터 시장의 이슈와 전망, 그리고 이삭엔지니어링의 계획을 정진석 센터장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 빅데이터 AI R&D센터 정진석 센터장 Q. 올해 국내 빅데이터 및 분석
[첨단 헬로티] “스마트팩토리 대중화를 위해 최적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이삭엔지니어링의 김창수 대표는 Operational Technology 분야에서 쌓은 다년간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진행하며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고 말한다. 이삭엔지니어링은 스마트팩토리 토털 솔루션 제공을 목표로 전체 제조공정에 필요한 통합적 기술 기반을 구축했으며, 지난해 5월에는 빅데이터 AI 센터를 설립하여 데이터 기술과 솔루션 기반 데이터 수집 및 저장, 관리, 분석, 시각화에 이르기까지 ‘A TO Z’를 제공하고 있다. 이삭엔지니어링의 올해 계획과 영업 마케팅을 김창수 대표에게 들어봤다. ▲ 이삭엔지니어링의 김창수 대표 Q. 이삭엔지니어링의 주된 역점 사업은. A. 이삭엔지니어링은 2007년 1월 법인 전환 이래 우리나라 반도체, 철강 및 기술집약적인 산업 공정에 기술 기반의 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고객의 생산성과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공장 자동화를 위한 설계, 제조, 설치, 시운전 유지보수 전문 엔지니어링 솔루션을 제공해 왔다. 이후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하여 ‘All About Digit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