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이 시작됐지만, 세계는 여전히 팬데믹을 견디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안 업계는 끊임없이 변화하고, 적응하며, 발전할 것이 분명하다. 심지어 일부는 더욱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보안 업계의 크고 작은 기업은 전통적인 ‘물리적 보안’을 넘어 AI, 클라우드 컴퓨팅, IoT 및 사이버 보안 같은 일련의 새로운 분야를 신속하게 개척하고 있다. 언뜻 보기에 보안 업계는 스스로를 재정의하는 단계에 있다. 보안 업계는 단순한 보안과 안전 보호에서 공동체, 기업 및 사회에 새로운 차원의 지능과 지속가능성을 부여하는 한편, 안전을 확대하는 더욱 광범위한 활동 범위로 나아가고 있다. 하이크비전 디지털 테크놀로지가 최근 발표한 보안 업계에 영향을 미칠 8대 핵심적인 동향에 대해 정리했다. 1. 도처에 적용될 AI 요즘 보안 업계에서 인공 지능이 매우 흔해졌다. 보안 업계에서는 더 많은 고객이 AI의 가치를 인정하고,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AI를 적용할 새로운 용도를 찾았다. AI 기술은 ANPR, 자동 사고 경보 및 허위 경보 감소와 더불어 개인용 보호구(Personal Protective Equipment, PPE) 감지, 고령자 낙하 감지, 광산 표면 감지 등
[첨단 헬로티] 트러스티드 ID 솔루션 전문기업 HID 글로벌이 전 세계적으로 특허를 받은 HID의 멀티스펙트럼 이미징 기술과 결합한 새로운 지문 판독기를 발표했다. 과거, 액세스 제어용 생체 인식 솔루션은 보안 기준치가 감소된 상태로 활용되는 경우가 많았다. 빈번하게 지문 인식 오류 현상을 초래한 기존의 이미징 기술이 인증을 지체시켰기 때문이다. ▲ 고성능 지문 판독기 ‘iCLASS SE RB25F’ HID 글로벌은 새로운 지문 판독기를 통해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생체 인식 기술의 폭 넓은 도입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고성능 iCLASS SE RB25F 지문 판독기는 이전의 생체 인식 솔루션의 주요 증상이었던 인식 지연을 감소시키고 이미지 캡처 성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며 지문 인식을 1초 만에 가능하게 함으로써 혁신적인 경험을 제공한다. HID의 멀티스펙트럼 이미징 기술은 피부의 표면 및 표면 아래 이미지를 캡처하여 추위, 건조, 습기 및 기타 지문 인식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빠르고 안정적으로 지문을 인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또한 위조 방지를 위한 탐지 기능과 함께 iCLASS SE RB25F 판독기가 지문의 진위와 인증 시점에 실
영국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ARM은 차세대 기기들이 주변 환경에서 전송한 정보를 이해하고 지능적으로 수행하도록 지원할 이미징 및 임베디드 컴퓨터 비전 기술 분야의 선도 기업인 애피컬을 인수했다. 애피컬은 영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술 업체 중 하나이며, 이 회사의 첨단 이미징 제품은 15억 대 이상의 스마트폰과 약 3억 대에 이르는 인터넷 카메라, 디지털 카메라 및 태블릿 등을 비롯한 기타 소비자/산업용 장치에서 사용되고 있다. ARM은 이번 인수를 통해 지능적인 이미지 처리가 필요한 차세대 자동차, 보안 시스템, 로봇, 모바일 및 모든 소비자 가전, 스마트 빌딩, 산업 또는 유통 애플리케이션 등을 위한 새로운 이미징 제품을 개발할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ARM의 장기적인 성장 전략은 한층 강력한 추진력을 얻게 됐다. 애피컬의 기술은 ARM® Mali 그래픽스, 디스플레이 및 비디오 프로세서 로드맵을 보완하게 된다. ARM의 CEO인 사이먼 시거스(Simon Segars)는 “컴퓨터 비전은 개발 초기 단계에 있으며, 이 놀라운 기술을 통해 작동하는 기기들은 현재 계속 성장하는 추세에 있다. 임베디드 컴퓨터 비전 기술의 선두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