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나노코리아 2016, 한국 나노조합-이란 INIC 간 MOU 체결
나노코리아조직위원회가 국내 나노기업(제품)의 중동 진출 교두보 확보를 위해 ‘나노코리아 2016’에서 한국(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 이희국 이사장)-이란(INIC Saeed Sarkar Director) 간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은 한국의 나노기술 R&D 및 산업화 촉진을 위해 2001년 설립된 국내 나노분야 산·학·연 구심체이다. 주요 활동은 국가 나노기술 R&D 수행, 국내 나노기업 지원, 나노코리아 전시&심포지엄 개최, 나노융합산업의 국가 간 국제협력 등이다. 특히 기술 상용화 및 기업 지원을 위해 우수 나노기업과 제품을 발굴하여 국내외 수요기업과 연계를 지원하는 ‘나노융합 T2B 촉진사업’을 통해 최근 돈 버는 기업들이 배출되는 등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 회원사로는 삼성전자, LG전자, 한화케미칼 등 국내 대기업을 비롯하여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국내 중소·벤처기업, 출연연구소, 대학을 포함한 100개사가 활동하고 있다. 나노조합과 MOU를 체결하는 이란 INIC는 2003년 설립된 이란 정부 산하 나노기술 대표기관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