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댑레이더, 이더리움·이오스·트론 등 11개 블록체인 기반 약 5000개 디앱 관련 정보 제공 플랫폼 (출처 : 디비전 네트워크) NFT기반 메타버스 플랫폼 디비전 네트워크(Dvision Network, 이하 디비전)가 글로벌 디앱(Dapp) 정보 제공 서비스 플랫폼 댑레이더(DappRadar)와 전략적인 제휴를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댑레이더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디앱(Dapp) 정보 제공 서비스 플랫폼이다. 댑레이더는 이더리움(ETH), 이오스(EOS), 트론(TRON) 등 총 11개의 주요 블록체인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하는 약 5000개 정도의 디앱에 대한 세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디비전은 박람회 및 게임 등 사용자가 손쉽게 메타버스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도록 Web을 기반으로 한 실시간 스트리밍 3D VR 메타버스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NFT 캐릭터로 디비전의 메타버스 생태계에서 개성을 표출하고 추가적인 보상도 받을 수 있다. 이번 제휴로 디비전은 댑레이더 사이트 내 게임 카데고리에 등록됐다. 사용자는 댑레이터 사이트에서 디비전 플랫폼의 블록체인앱에 관한 정보를 보다 빠르고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된다
[헬로티] 시세 조작 등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 강화…디파이 서비스로서 안정성 대폭↑ ▲오라클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외부 시스템이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는 기술이다. (출처 : 파이랩테크놀로지) 파이랩테크놀로지(이하 파이랩)가 자체 개발한 멀티체인 디파이(Defi, 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바이파이(BiFi)’에 블록체인 오라클 네트워크 기업 ‘체인링크’의 오라클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2일 밝혔다. 바이파이의 이번 오라클 솔루션 도입은 체인링크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에 따라 진행됐다. 오라클 솔루션은 블록체인의 스마트 컨트랙트를 외부 시스템이나 API(응용프로그램 인터페이스)에 연결하는 기술로, 이를 통해 외부 데이터를 블록체인 스마트 컨트랙트에 실시간으로 반영할 수 있다. 이로써 바이파이는 현재 서비스 내에서 거래 가능한 암호화폐인 이더리움(ETH), 테더(USDT), 체인링크(LINK), 다이(DAI) 등의 암호화폐 가격 정보를 오라클 솔루션을 통해 이용자에게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를 통해 시세 조작 등 외부 공격에 대한 보안을 강화함으로써
[헬로티] 서비스 런칭 후 5일 만에 예금 및 대출금 규모 109억 넘어서 멀티체인 플랫폼으로 탈중앙화 금융시장 본격 공략 나서 ▲멀티체인 디파이 'Bifi'가 선보인 예금·대출 서비스 이미지 (출처 : 파이랩테크놀로지) 파이랩테크놀로지가 자체 개발한 멀티체인 디파이(탈중앙화 금융) 프로젝트 ‘바이파이(BiFi)’에 예금, 대출 및 리워드 서비스를 새롭게 도입했다고 14일 밝혔다. 바이파이는 파이랩테크놀로지가 개발한 블록체인 미들웨어 플랫폼 ‘바이프로스트’를 기반으로 한 멀티체인 디파이 프로젝트다. 이더리움 하나에 종속된 기존 디파이 서비스와 달리, 바이파이는 중앙화 거래소에서만 취급하는 비트코인, 트론, 클레이튼 등 다양한 블록체인의 암호화폐로 거래가 가능하다. 다양한 암호화폐의 거래가 가능한 것은 바이프로스트를 통해 한 개 디앱에 복수의 블록체인 프로토콜(메인넷)이 연결돼 작동하는 멀티체인 환경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거래 수수료(가스비)를 최소화하고 느린 데이터 처리 속도 및 접근성은 개선하는 동시에, 이더리움에 국한된 디파이 생태계를 확장함으로써 한층 혁신적인 금융상품을 선보이는 것이 바
[첨단 헬로티] 블록체인 기술 및 서비스 개발 생태계를 크게 확대시킬 것으로 기대 SK㈜ C&C가 이더리움 블록체인 기술을 추가 수용하며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서비스 개발 허브’ 만들기에 본격 나섰다. SK㈜ C&C(사업대표 사장: 안정옥)는 4일, 세계적인 블록체인 리딩 기업 컨센시스(ConsenSys)와 ‘블록체인 신규 사업 모델 개발을 위한 전략적 사업 협력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는 양사의 블록체인 기술과 서비스를 합쳐 국내 기업들이 블록체인 킬러 서비스를 쉽고 빠르게 개발할 수 있는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생태계’를 조성하고 발전시키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양사는 각기 보유한 블록체인 플랫폼·기술·서비스에 대한 공동 분석을 통해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 사업 확장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에 착수한다. 엔터프라이즈 블록체인은 ‘스마트 계약’이라고 불리며, 허가된 참여자만 접근 가능한 서비스다. 향후 각 산업별 사업 모델에 적용 시, 지금까지 보지 못한 다양한 블록체인 서비스 출현이 가능하다. SK㈜ C&
[첨단 헬로티] 전 세계 게임 개발사들이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으로 잇따라 채택하고 있는 엔진코인(ENJ) 암호화폐가 국내 모바일 게임 개발 업계에도 본격적으로 소개된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블록체인 게임 개발 플랫폼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을 제공하고 있는 엔진(enjin)과 블록체인 게임 개발 활성화와 블록체인 콘텐츠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엔진은 글로벌 온라인 게임 커뮤니티 플랫폼으로, 전 세계 2000만 명의 게이머들이 엔진의 게임 커뮤니티 솔루션으로 운영되는 29만개 커뮤니티에서 활동하고 있다. 지난 해 7월 디지털 자산 가치를 보증하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이자 암호화폐인 '엔진코인'을 시작한 바 있다. 한국모바일게임협회와 한국블록체인콘텐츠협회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 국내 모바일 게임 업계의 엔진코인 플랫폼 활용 지원 ▲ 블록체인 사업 플랫폼으로의 활용 확대 ▲ 엔진코인 플랫폼 채택 고객 확보 ▲블록체인 게임 개발을 위한 행사 개최 등 한국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엔진의 CEO인 막심 블라고프는 "엔진은 이미 '암호화폐 지갑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엔진 지갑을 제공하고 있고,
[첨단 헬로티] 오픈소스진흥협회(협회장 박형배)는 산하 비트코인 개선 그룹을 통해 우리 경제 환경에 맞는 가상화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성공했다고 11일 발표했다. 이번에 구축한 가상화폐 네트워크는 지난3월 협회가 제시한 분산(Decentralized)·경량(Lightweighting)·안전(Safety) 3가지 키워드에 중점을 둔 비트코인 기술 개선 제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반영하기 위한 기반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어 협회는 비트코인 개선 네트워크를 구축하면서 터득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달 안에 이더리움 개선 네트워크도 신속하게 구축할 계획이다. 이렇게 되면 협회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으로 대표되는 양대 블록체인 개선 네트워크를 운영할 수 있는 기술과 경험을 확보하게 된다. 구축 활동의 결과물은 오픈소스로 공개된다.
[첨단 헬로티] 엔비디아가 비트코인 같은 암호화폐 채굴용 그래픽카드를 선보일 예정이라는 소식이다. 외신들에 따르면 엔비디아 칩을 탑재한 그래픽카드가 이미 하드웨어 업체인 에이수스 사이트에 등록됐다. 마이닝 P106이라 불리는 해당 제품은 암호화폐 채굴을 적은 비용으로 가장 빠르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게 에이수스 설명이다. 마이닝 P106은 엔비디아 RX 470 그래픽 프로세서(GPU)에 기반하고 있다. 암호화폐 전용 채굴 그래픽 카드는 게임용과 달리 비디오 포트와 커넥터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마이닝 P106은 중국과 동유럽에서 7월초부터 이용할 수 있다.
[첨단 헬로티] 토요타 자동차, 글로벌 회학 기업 머크 등이 블록체인 기술 단체인 엔터프라이즈 이더리움 얼라이언스(EEA)에 합류했다. EEA는 JP모건 체이스&코, BP, 마이크로소프트, IBM, ING 등 금융에서부터 헬스케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산업 분야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비트코인에 적용된 블록체인 기술보다 복잡한 작업을 분산된 환경에서 공유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목표다. 비트코인 블록체인은 뱅킹 시스템과 유사하다. 사용자들이 디지털 화페를 한곳에서 다른 곳으로 안전하게 전달하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더리움 시스템은 보다 많은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 토요타의 경우 이더리움 기술을 자율주행차 개발 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더리움과 같은 블록체인 기술을 적용하기 위해서는 극복해야할 장애물들도 남아 있다. 여기에는 경쟁자들이 하나의 네트워크에서 시장 정보를 공유하는 등 협력하도록 하는 것도 포함된다. 규제 당국으로부터 블록체인에 대한 안정성을 확인받을 필요도 있다. 현재 EEA외에 R3, 체인, 디지털 어셋 홀딩스, 하이퍼레저 프포젝트 등 다양한 블록체인 기술들이 경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