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메디컬아이피, 분당서울대병원에 100번째 3D 프린팅 신장 모델 전달
[첨단 헬로티] AI 의료영상 분석 플랫폼 및 의료용 3D프린팅 전문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 박상준)가 ‘아낫델(ANATDEL; Anatomical Model) 신장 모델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분당서울대학교병원과의 환자맞춤형 3D프린팅 신장 100번째 임상적용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비뇨의학과 변석수 교수 등이 참석했다. ▲ 아낫델 임상적용 100회 기념행사에서 분당서울대병원 변석수 교수(왼쪽)와 메디컬아이피 박상준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 메디컬아이피) 메디컬아이피 측은 “실제 단일 기관의 임상에서 특정 단일 장기 3D프린팅 모델이 100회 이상 적용된 것은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도 최초, 최다 수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분당서울대병원은 수술 과정에 아낫델을 적용한 경우 100%의 수술 성공률을 기록했으며, 수술 시간을 크게 단축함으로써 회복 속도 증가, 후유증 감소 등의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실제로 분당서울대병원은 최근 3D프린팅 모델 적용 임상 시험의 수술 시간 단축 결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