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쿠콘이 2022년 1월 API 기반 마이데이터 정식 시행에 앞서 시범 서비스 ‘나의 자산’을 오픈했다. 12월 3일 오픈한 나의 자산 서비스는 높은 데이터 기술력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올 1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본허가를 취득한 쿠콘이 새로 선보이는 개인 맞춤형 자산 관리 서비스다. 쿠콘의 ‘체크페이’ 앱에서 이용할 수 있으며, 안드로이드와 iOS 두 환경 모두 지원한다. 나의 자산에서는 마이데이터를 통해 제공되는 정보를 기반으로 금융 소비자가 효율적으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원터치 통합 자산 관리, 자산 현황 리포트, 금융 캘린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금융 소비자는 원터치 통합 자산 관리 서비스로 은행·카드·증권·보험·연금 등의 개인 자산을 한번에 조회할 수 있다. 또 자산 현황 리포트로 전체 자산 가운데 예·적금, 투자, 대출 항목 등의 보유 현황을 확인하고, 이전 대비 자산 변동 내역도 실시간으로 파악한다. 금융 캘린더는 연동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월별 수입·지출 내역을 자동으로 카테고리화해 기록해준다. 금융 소비자는 캘린더 기능을 이용해 본인 소비 패턴을 점검하고 현명한 소비 습관을 형성할 수 있다. 나의 자산은 현
[헬로티] ㈜앱캐모가 인도네시아 은행에 앱보안 솔루션 ‘앱캐모(AppCAMO)’를 공급하며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개척에 나선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업계 최초로 4계층 보안 기술(4-Layerd Protection Technology)을 개발하고, Corporate 모바일 앱보안 표준 플랫폼을 대기업에 공급해 온 모바일 앱보안 전문기업이다. 앱캐모는 이번에 인도네시아 중소기업은행에 모바일 앱보안 솔루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앱캐모는 안드로이드 및 iOS 앱보안 솔루션을 이 은행에 구축했다. 이에 앞서 앱캐모는 작년에 인도네시아 7대 은행 중 하나에 ‘앱캐모’를 공급했으며 점차 동남아 앱보안 시장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앱캐모는 최근 인도네시아 메이저 IT 회사 중 하나이며, 5200여 개의 비즈니스 파트너를 보유한 시넥스 메트로데이터 인도네시아(SMI)와 전략적 업무 제휴를 체결함으로써 해외 사업을 통한 매출 증대를 꾀할 수 있게 됐다. SMI 관계자는 "비대면 디지털 시대를 맞아 앱 보안을 통해 앱을 이용하는 소비자와 앱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보안 유지는 대단히 중요하다"며 "앱캐모의 글로벌 수준의 앱보안 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