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키이스 잭슨 온세미컨덕터 회장, 2021년 은퇴 계획 밝혀
[헬로티] 온세미컨덕터는 키이스 잭슨(Keith D. Jackson) 회장 겸 CEO가 2021년 5월부로 은퇴한다고 발표했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은퇴 전까지 현재의 역할을 계속 유지하며 이사회가 후임자를 찾는데 도움을 줄 계획이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또한 은퇴와 동시에 이사회 멤버에서도 물러나게 되면서 2021년에 있을 온세미컨덕터 연례 주주총회에서 재선임 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온세미컨덕터 이사회는 차기 CEO를 가려내기 위해 종합적인 검토를 추진중이다. 이의 일환으로 헤드헌팅 업체도 참여시켜 내부 및 외부 후보자 모두를 고려한다는 방침이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지난 40년 간 반도체 업계에 몸담아 온 영광을 누린 가운데, 온세미컨덕터를 이끈 것은 내 커리어의 핵심이었다”며 “2002년 이후 회사의 비약적인 성장을 목격한 우리의 뛰어난 직원들과 함께 일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하지만 지금이 내 가족들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회사의 경영권 이양을 시작할 적기라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키이스 잭슨 회장은 2002년 온세미컨덕터 회장 겸 CEO로 합류해 재임 기간 동안 회사의 시가총액이 2002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