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 ICT 기반 ESS 시장 및 융복합시스템 개발기술 세미나 개최
[첨단 헬로티] 최근 각광받고 있는 풍력, 태양광 등의 신재생에너지는 인위적인 발전량 조절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매 순간 발전 변동성이라는 문제를 가지고 있다. 이를 극복할 대안으로 등장한 에너지 저장장치(ESS: Energy Storage System, 이하 ESS)는 국가 차원의 에너지 자급자족과 지역 수준에서의 에너지 자립 및 비상전원의 확보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급의 관점에서 그 중요성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적으로 에너지의 생산, 유통, 저장, 소비 전 과정에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4차 산업혁명의 혁신기술이 접목되면서 기존 ESS 시장에도 정보통신기술(ICT)을 융복합하여 쌍방향 정보 교류와 분석, 효율 최적화를 달성하기 위한 신산업 창출이 일어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산업통상자원부는 ESS의 세계 시장 규모가 2016년 25억 6,000만 달러에서 2020년 150억 달러, 2025년에는 11배인 292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전망되며, 발전량 또한 2015년 24 GWh에서 2020년 52 GWh로 연평균 17% 성장이 예상하고 있다. 이에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오는 9월 21일(목) 서울 여의도 전경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