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블럭스(u-blox)는 초소형, 초저전력 GNSS 칩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UBX-M10150-CC’ GNSS는 크기, 효율성 및 성능 면에서 탁월한 조합을 제공함으로써 스포츠 및 스마트 워치와 같은 소형 웨어러블 기기 설계에 혁신을 가져다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UBX-M10150-CC는 전력 소비를 최소화하고 배터리 수명을 연장할 수 있는 매우 정확한 위치 추적 솔루션을 원하는 웨어러블 기기 제조회사들의 요구를 충족한다. 이 제품은 전력 소비가 단 10mW에 불과한 LEAP(Low Energy Accurate Positioning) 기술이 특징이다. 신호 조건에 대한 스마트한 적응 능력을 결합함으로써 LEAP은 이전 M10 칩에 비해 전력 소비를 50% 줄일 수 있으며 이는 사용자가 충전을 자주 하지 않고도 자신의 웨어러블 기기를 더 오래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 초저전력, 고정밀 칩은 초소형 폼 팩터로 제공된다. 크기가 2.39x2.39x0.55mm에 불과한 UBX-M10150-CC는 슬림한 제품 설계가 가능해 기업들이 보다 착용하기 편한 웨어러블 기기를 생산할 수 있게 해준다. UBX-M10150-CC는 사
유블럭스(u-blox)는 매스마켓을 위한 최신 무선 연결성을 제공하는 트라이 라디오(tri-radio) 모듈 제품 ‘MAYA-W4’를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듀얼 밴드 와이파이 6, 블루투스 LE 5.4(Bluetooth Low Energy 5.4) 및 802.15.4(매터 지원이 가능한 스레드)를 지원하는 MAYA-W4는 다양한 산업 분야의 사물인터넷(IoT) 애플리케이션 환경을 새롭게 정의해 기기 연결성과 상호 운용성을 강화한다. MAYA-W4는 가장 핵심적인 세 가지 무선 기술을 작고 전력 효율적인 모듈에 결합한 제품으로 안정적이고 안전한 연결성 요구에 대한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킨다고 유블럭스는 강조했다. 이 제품은 작고 견고해 크기가 제한적인 애플리케이션들에 이상적이며 광범위한 글로벌 인증을 획득하고 있어 여러 지역에 원활하게 배포될 수 있다. TSR(Techno Systems Research)이 최근 발표한 시장 자료에 따르면 IoT 부문에서 와이파이 6의 채택이 급속히 늘어나고 있다. MAYA-W4는 와이파이 6 솔루션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켜준다. 이 제품은 네트워크의 주파수 혼잡도를 완화하고 전력 효율을 향상시키며 -40°C-+85°
유블럭스(u-blox)는 산업 및 차량용 고정밀 위치추적 기술에 대한 전략적 성장 계획의 일환으로 엔비디아 젯슨 및 엔비디아 드라이브 하이페리온 플랫폼에 대한 지원을 강화한다고 31일 밝혔다. 유블럭스는 모든 산업 시장에 걸쳐 자율 기계 및 기타 에지 AI 애플리케이션에 최신 AI 성능을 제공하는 엔비디아 젯슨 파트너 에코시스템에 합류했다. 유블럭스의 고정밀 위치추적 솔루션은 다중 위성, 멀티 밴드 GNSS RTK 수신기와 신뢰성 높은 GNSS 보정 기술을 결합해 최종 장치에 실시간으로 센티미터 수준의 정확도를 제공한다. 접근이 용이하고 사용하기 쉽게 설계된 이 솔루션을 활용해 이 에코시스템의 엔지니어는 인공지능(AI)을 지원하는 자율 주행 모바일 로봇, 무인 항공기(UAV), 정밀 농업 장비 및 환경을 인식할 수 있는 기타 자율 기계들을 신속하게 개발 및 배포할 수 있다. 자율 주행과 관련해 유블럭스는 엔비디아 드라이브 AGX 오리진 개발자 키트의 IMU/GNSS 센서 및 액세서리 에코시스템을 위한 레퍼런스 기기로 등록돼 있다. 이 레퍼런스 액세서리 보드는 IMU 센서를 통합하고 있는 유블럭스 ZED-F9K 고정밀 추측 항법 GNSS 모듈를 포함하고 있으며
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사물 인터넷(IoT)에서 통신은 필수며, 애플리케이션마다 통신에 대한 요구가 다를 수 있다. 인더스트리 4.0 공장에서 생산 라인 장비는 중앙 컨트롤러의 명령에 실시간으로 응답해야 하므로 네트워크 지연이 매우 짧아야 한다. 배터리로 구동되는 토양 상태 모니터링용 원격 센서는 대부분의 시간을 대기 모드에 있다가 짧은 데이터 패킷을 전송할 때만 구동하면 된다. 애플리케이션들은 셀룰러 네트워크, 무선 기술(와이파이, 블루투스 등), 유선 이더넷, 위성 등 다양한 방식의 커넥티비티를 사용할 수 있다. 어떠한 디바이스의 IoT 기술 스택에 있어 통신 프로토콜은 핵심적인 역할을 하며, 이는 선택한 전송 매체를 통해 IoT 디바이스 혹은 사물과 애플리케이션 사이에서 구조화된 데이터 교환을 가능하게 한다. 다양한 IoT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CoAP, XMPP, DDS 같은 다양한 프로토콜이 개발됐다. 이들 가운데, 계속 성장 중인 저전력 광대역(LPWA) 통신망용으로 가장 널리 채택되고 있는 것이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와 이의 파생 버전인 MQTT-SN(Sensor Network)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위치 추적 및 무선통신 기술 전문기업 유블럭스(u-blox)가 NEO-M9V GNSS 수신기를 출시한다. NEO-M9V는 UDR(untethered dead reckoning)과 ADR(automotive dead reckoning) 기술을 동시 적용한 유블럭스의 첫 번째 위치추적 수신기다. 이번 제품은 도심의 빌딩숲 같은 까다로운 GNSS 신호 환경에서 미터 수준의 오차범위를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위치추적 정확도를 필요로 하는 군집 차량 관리나 마이크로모빌리티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기에 적합하다. UDR은 관성 센서 측정을 사용해서 GNSS 신호 커버리지의 틈새를 메우고 GNSS 신호가 건물에 반사되어 생기는 다중경로 효과의 영향을 완화함으로써 밀집한 도심 환경에서 원활한 내비게이션이 이루어질 수 있게 해준다. ADR은 차량 속도를 센서 융합 알고리즘에 포함시킴으로써 까다로운 환경에서 위치추적 정확도를 더욱 향상시킨다. 동일 모듈 상에서 UDR과 ADR을 모두 지원하는 NEO-M9V는 최대의 위치추적 성능과 설계 유연성을 동시에 제공한다. 또한 NEO-M9V는 자동차와 전동 스쿠터용으로 최적화된 동적 모델을 특징으로 한다. 이러한 동적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유블럭스(u-blox)가 최대 105°C의 동작 온도 범위를 보장하는 자동차 등급 위치 추적 모듈 제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NEO-M9L 모듈과 M9140-KA-DR 칩은 유블럭스의 M9 GNSS 플랫폼을 기반으로 하며, 위성 신호가 손상되거나 사용할 수 없을 때에는 추측 항법 기술을 사용해 정확한 위치 정보를 제공한다. 유블럭스 NEO-M9L-20A 및 NEO-M9L-01A 모듈과 M9140-KA-DR 칩은 차량용 순정 솔루션을 위해 특별히 설계됐다. 모듈과 칩 모두 자동차 등급이며, NEO-M9L-01A 제품군은 최대 105°C까지 확장된 동작 온도 범위를 제공하므로 루프나, 차량 전면 유리 안쪽 또는 발열 수준이 높은 ECU(electronics control unit) 내에 통합시키기에 적합하다. 적용 애플리케이션에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IVI) 및 헤드 유닛과 같은 통합 내비게이션 시스템, 통합 텔레매틱스 제어 유닛 (TCU) 및 V2X가 있다. 이 모듈은 저지연의 100MHz RAW 데이터 출력을 제공하는 새로운 세대의 6축 관성 측정 장치(IMU)를 포함하고 있다. 이 모듈은 저지연의 50Hz 위치 업데이트 속도를 제공
헬로티 조상록 기자 | 무선 통신 전문기업 유블럭스(u-blox)가 블루투스 방향 탐지 및 고정밀 실내 위치 추적 기술 가능성 평가를 위해 설계된 2개의 ‘익스플로러 키트(explorer kit)’를 출시한다. 유블럭스 XPLR-AOA-1 및 XPLR-AOA-2 익스플로러 키트는 저전력 소모, 간편한 사용 및 저렴한 비용을 고려하여 설계됐다. 개발자는 이 키트로 출입 통제, 충돌 감지, 스마트 기기, 실내 위치추적, 자산 추적 등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다. 유블럭스 XPLR-AOA-1 및 XPLR-AOA-2 익스플로러 키트는 태그에서 클라우드에 이르는 블루투스 기반 추적 솔루션 중 하나로서, 실내 환경에서 서브 미터 수준의 위치 추적 정확도를 안정적으로 제공한다. 유블럭스 C211 안테나 보드와 유블럭스 C209 태그, 그리고 관련 소프트웨어로 구성되는 유블럭스 XPLR-AOA-1은 AoA(Angle-of-arrival) 기술을 평가하는 데 필요한 모든 구성 요소들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에는 사람이나 물체가 문에 접근하는지 감지하거나, 움직이는 물체 간의 충돌 방지, 움직이는 태그에 카메라 방향을 지시하는 것 등이 포함된다. 유블럭스 XPLR-
[헬로티] 사무용 건물 내부 및 미션 크리티컬 애플리케이션의 커버리지 향상 (출처 : 유블럭스) 위치추적 무선 통신 기업 유블럭스가 유럽, 아시아, 라틴 아메리카 지역에서 사용되는 400~450MHz LTE 주파수 대역을 지원하는 새로운 모듈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유블럭스 SARA-R540S는 LTE 대역 31, 72, 73, 87 및 88에서 통신이 가능하다. 이들 저주파 대역은 전파 전달력이 우수해 스마트 검침, 공공 안전, 스마트 그리드 및 스마트 시티 시장의 고객이 표준 셀룰러 연결 기술로는 달성하기 어려울 수 있는 엄격한 실내외 커버리지 요건을 충족할 수 있다. 유블럭스 SARA-R540S는 뛰어난 가용성과 탄력성을 보장하는 사물인터넷(IoT) 전용 통신 인프라 설치가 점점 증가하는 추세에 대응해 출시된 제품이다. SARA-R540S는 유블럭스 UBX-R5 셀룰러 칩셋을 기반으로 하며, 유블럭스 SARA-R5 제품군에 이미 적용돼 있는 많은 기능들을 활용한다.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 같은 소유권은 유블럭스가 이 모듈 제품의 장기적 가용성을 보장하고, 향후 수십 년 동안 전체 플랫폼에 대한 평생 지원을 제공할 수 있다는
[헬로티] 오늘날 제조업계는 더 이상 PLC(programmable logic controller)에만 의존해 자동화를 구현하지 않고, 보다 정교하고 복잡한 사이버물리 시스템을 활용하여 센서 및 그 밖의 다른 부품들에 대한 연결성을 높이고 있다. 인더스트리4.0을 도입하여 보다 스마트한 자동화를 실현하고 있는데, 여기에는 여러 곳에 분산되어 있는 IoT 센서 노드로부터 수집한 데이터와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기술이 접목되어 활용된다. 제조 공정 전반에 걸친 최적화는 생산성을 높이고, 낭비를 줄이며, 운영비용을 절감한다. 여기에 예방적 차원의 정비까지 도입하면 가동 시간을 극대화하고 예기치 않은 가동 중단과 그에 따른 손해를 줄일 수 있다. 무선 통신 기술은 제조업계의 이러한 디지털 전환에 있어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지만, 어떤 프로토콜을 선택하느냐는 특정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따라서 달라질 것이다. 데이터 활용 극대화 사일로(silo), 즉 폐쇄성을 해소하는 것은 기업 내 운영요소들의 보다 긴밀한 통합을 가져다준다. 수집한 데이터 세트들에 대한 접근이 가능하면 보다 향상된 자산 관리가 가능할 뿐 아니라, 가용 자원의 활용을 극대화하고, 물류 작업들도 보다 효율
[첨단 헬로티]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기업인 유블럭스(u-blox)는 자사의 V2X(vehicle-to-everything) 모듈 신제품 ‘VERA-P3’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유블럭스의 UBX-P3 V2X 칩을 기반으로 하는 VERA-P3는 자동차 OEM, 1차 협력사(Tier-1), 그리고 교통 관리 인프라 제조사들이 V2X 기술을 자신들의 플랫폼과 솔루션에 손쉽게 통합 및 상용 배포할 수 있게 해준다. VERA-P3는 IEEE 802.11p 무선 표준 기술(미국에서는 DSRC(dedicated short range communications), 유럽에서는 ITS-G5라고 함)을 통해 차량 대 차량 및 차량 대 도로 인프라 통신 연결을 구현한다. V2X는 가시거리(line-of-sight)를 벗어난 곳에 대한 정보를 차량에 효과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운전자가 위험한 상황을 피할 수 있도록 하거나 전방의 체증 지역 또는 복잡한 교차로를 우회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스마트 시티 역시 V2I(vehicle-to-infrastructure) 애플리케이션을 교통 관리에 활용하여 녹색 신호등 변환 속도 안내, 도로 공사작업 및 위험 지역에
[첨단 헬로티]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분야 전문 기업인 유블럭스(u-blox)는 서비스로서의 사물인터넷(IoT) 통신, 즉 IoT aaS(Communication-as-a-Service) 전문 기업인 ‘씽스트림(Thingstream)’을 인수했다고 6일 밝혔다. 또한 씽스트림 인수를 위해 유블럭스는 1000만 스위스프랑(CHF)과 직원 유지에 대한 추가 보상금을 지불했다고 전했다. 씽스트림은 산업 표준 MQTT 프로토콜을 사용하는 글로벌 IoT 연결을 위한 포괄적인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고객에게 예측 가능한 비용과 주문형 확장성을 제공하는 ‘서비스형(as-a-service)’으로 공급된다. MQTT(message queuing telemetry transport)는 센서 네트워크 요건에 맞게 최적화한 MQTT-SN과 더불어, IoT 분야에서 널리 사용되고 있는 데이터 전송 프로토콜이다. 저전력 및 저대역폭 특성을 요구하는 제한된 환경을 위해 설계된 MQTT는 하나의 소스 디바이스(퍼블리셔)가 중간의 매개자(브로커)를 통해 한 개 또는 그 이상의 다른 싱크 디바이스들(서브스크라이버)로 메시지
[첨단 헬로티] 유블럭스(u-blox)는 자사의 멀티밴드 저전력 광대역(Low Power Wide Area, LPWA) UBX-R5 칩셋 플랫폼이 AT&T의 사물인터넷(IoT)용 LTE-M 네트워크 사용을 위한 AT&T의 칩셋 검증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이 칩셋은 엔드 투 엔드(end-to-end) 디바이스 보안, 데이터 보안, 액세스 제어 관리 기능을 특징으로 한다. 유블럭스의 공동 창업자이기도 한 안드레아스 틸(Andreas Thiel) 제품센터장은 “AT&T의 ADAPT 인증 획득은 보안 클라우드를 지원하는 우리의 플래그십 LPWA 모듈인 SARA-R5 모듈 시리즈의 상용화 준비 과정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성과다. 이로써 우리는 SARA-R5 기반 IoT 솔루션을 북미 시장에 공급하려는 목표에 한 발 더 나아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AT&T의 카메론 커시(Cameron Coursey) 선행 솔루션 담당 부사장은 “유블럭스의 UBX-R5 칩셋은 더욱 강화된 보안과 높은 통합 수준을 갖춘 혁신적인 IoT 최적화 칩셋에 대한 시장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히
[첨단 헬로티] 5G 기술로 산업 자동화는 한 차원 더 진화하게 되었다. 이 차세대 셀룰러 통신 기술은 공장의 기계, 제어 시스템, 전력 인프라, 원격 제어 소프트웨어 같은 OT(operational technology)와 통신 네트워크, ERP(enterprise resource planning) 시스템, 클라우드 같은 IT(information technology) 시스템의 융합 추세를 더욱 가속화할 것이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산업 자동화 분야에서 사람들이 일하는 방식과 생각하는 방식에 근본적인 변화들을 가져올 것이다. 인더스트리 4.0이 만들어내는 새로운 패러다임은 더 많은 계획과 준비, 그리고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요구하는 새로운 층위의 난이도를 더하여 위기를 고조시킬 것이다. 하지만 그로 인한 결과는 ‘퀀텀 리프(quantum leap)’라 부를 만큼 놀라운 진전을 업계에 안겨줄 것이다. 이 글에서는 인더스트리 4.0의 뒤를 이을 기술들과 5G 기술이 산업 자동화에 어떤 변화들을 가져올 것인지 살펴본다. 총체적 접근법 필요 인더스트리 4.0과 5G는 모든 프로세스와 자산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게 해준다. 대규모 &lsq
[첨단 헬로티] 위치추적 및 무선 통신 기술 기업인 유블럭스(u-blox)는 2 x 2 MIMO를 지원하는 와이파이 6(Wi-Fi 6)와 듀얼 모드 블루투스 5.1을 특징으로 하는 멀티무선 모듈 ‘JODY-W3’ 시리즈를 발표했다. 와이파이 6로 알려진 최신 IEEE 802.11ax 표준을 지원하는 JODY-W3는 차량에서 요구되는 무선 고속 연결의 증가하는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설계됐다. 여기에는 초고화질(UHD) 영상 인포테인먼트 스트리밍과 화면 미러링에서부터, 무선 백업 카메라와 클라우드 연결은 물론 차량용 시스템의 유지관리 및 진단에 이르는 다양한 응용 사례들이 포함된다. 블루투스 5.1은 장거리 연결과 함께 방향탐지 기능을 지원함으로써 무선도어잠금장치(keyless entry system, KES)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게 해준다. 유블럭스의 하칸 스베게루드(Håkan Svegerud) 단거리 무선 제품 전략 담당 시니어 디렉터는 “와이파이 6는 이전 버전의 와이파이 표준들보다 성능이 월등히 향상되어, 자동차용 OEM 장비와 애프터마켓 텔레매틱스 솔루션 양쪽 분야 모두에 매우 이상적인 기능을 제공
[첨단 헬로티] 유블럭스(SIX:UBXN)는 NINA-B4 블루투스 저전력 모듈(BLE) 시리즈를 발표했다. 노르딕세미컨덕터(Nordic Semiconductor)사의 최신 칩 모델인 nRF52833을 토대로 개발된 NINA-B4는 장거리 블루투스 통신, 블루투스 메시 및 블루투스 방향 탐지를 포함한 다양한 블루투스 기능이 가능하다. 이 모듈은 커넥티드 산업, 스마트 홈, 스마트 빌딩, 스마트 시티, 자산 추적 및 e-헬스 분야의 애플리케이션의 요구를 완벽하게 맞춰줄 수 있다. NINA-B4 시리즈에서 가장 눈에 띄는 새로운 기능은 방향 탐지 기능이다. 이 기능은 블루투스 5.1버전의 핵심 구성요소로, 고정밀 위치추적이 실내에서도 가능하도록 구현된 것이다. NINA-B4는 AoA (Angle of Arrival; 도래각)와 AoD (Angle of Departure; 발사각) 방향 탐지 및 실내 위치 추적 애플리케이션에서 송수신기의 기능이 모두 가능하도록 설계된 유블럭스 최초의 모듈이다. AoA 기반으로 구현할 경우, 다중 안테나 배열로 구성된 고정형 비콘은 1 미터 이하의 정확도로 트래커의 위치를 표시하기 위하여 해당 추적 장치가 송출하는 신호의 도래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