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정보는 바코드 장비 유통 전문 회사로 성장해온 기업이다. 2006년 설립한 이래 올해까지 17년 동안 고객의 성원과 믿음을 바탕으로 고객과 함께 바코드 장비 유통 부문 선도기업으로 성장해 왔다. 국내에서 유통되는 모든 바코드 장비를 취급하고 있으며 바코드 장비를 활용한 다양한 솔루션까지 고객에게 제공하는 토탈 바코드솔루션 기업이다. 또한 2018년부터 2022년까지 5년 연속 고용노동부 지정 청년 친화강소 기업으로 선정된, 청년들이 일하고 싶은 젊은 인재들이 넘쳐나는 직장이다. Q. 2021년을 돌아봤을 때 주요 성과와 아쉬웠던 점을 꼽는다면 무엇이었나? A. 작년 한 해의 주요 성과라고 하면 급변하는 시대 상황과 시장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앞으로 다가오는 미래 유통환경에 한발 앞서 나가기 위한 기반을 새로이 다지는데 전력을 다한 한 해였다. 급변하는 시장의 변화에 발 빠르게 대처하여 우리 회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마케팅과 영업인재들, 그리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서비스 분야의 인재, 그리고 회사의 미래를 책임질 신성장 사업의 인재 등 각 분야의 다양한 인재들을 새로 영입하였다. 이렇게 작년에 새로 영입한 인재들
[첨단 헬로티] 제로페이 사업 수주로 뉴랜드 브랜드 제고에 큰 힘 국내외 공급업체가 치열하게 경쟁하고 있는 국내 AIDC 시장에 뉴랜드코리아가 본격적으로 뛰어든지도 4년이 되어간다. 여러 편견 속에서도 성능과 가성비를 통해 꿋꿋하게 이 시장에서 포지셔닝을 해오고 있다. 작년 제로페이 단말기 사업의 수주는 가장 커다란 성과였다. 좋은 파트너의 경쟁력과 함께 가성비 좋은 제품을 통한 성과라고 볼 수 있다. 국내 시장에서 자리잡아가고 있는 뉴랜드코리아를 이끌고 있는 성태호 지사장을 만나 작년을 리뷰해보고, 올해 어떤 전략을 갖고 있는지 들어봤다. ▲ 뉴랜드코리아 성태호 지사장 Q. 국내 AIDC 시장도 다사다난했던 2019년도를 보냈습니다. 뉴랜드코리아의 2019년을 정리해주신다면 A. 2019년도의 국내 경제상황은 어느때 보다도 어려웠던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뉴랜드는 어려운 경제환경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여 왔습니다. 특히, 두드러진 것은 총판사인 유니정보를 통해 제로페이 단말기 사업이 뉴랜드 제품(HR21)으로 낙찰되었다는 것입니다. 공공부문 프로젝트에 당당히 입문함으로써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뉴랜드가 본격적으로 시장의 신뢰를 받기 시작하고 있
[첨단 헬로티] 스캐닝 솔루션, OEM 스캔 엔진, 모바일 컴퓨터 등 신제품 대거 소개 뉴랜드 한국지사는 국내 총판사인 유니정보와 함께 지난 4월 1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뉴랜드데이(Newland Day) 2019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자동인식 분야의 세계적인 선두기업 뉴랜드 Auto-ID에서 검증된 신뢰성을 기반으로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모빌리티, 스캐너 솔루션 및 OEM 스캔엔진이 대거 소개됐다. 뉴랜드가 치열한 글로벌 AIDC 시장에서 주목받을 수 있었던 대표적인 제품은 스캐너 솔루션이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휴대형 바코드 스캐너 HR1580-BT 1D 블루투스 스캐너는 Bluetooth 5.0 기반으로 뉴랜드 콘픽 설정 툴 'EasySet'을 지원하고, 스캐너 거치 위치 조정이 가능한 충전/무선 통신 크래들을 갖추고 있다. 그리고 최대 50m의 블루투스 무선 통신 거리를 지원한다. 사진1. 뉴랜드 한국지사는 국내 총판사인 유니정보와 함께 지난 4월 10일 서울 구로에 위치한 베스트웨스턴 프리미어 구로호텔에서 뉴랜드데이(Newland Day) 2019를 개최했다. 성태호 지사장이 인사말씀을 전하고 있다. 뉴랜
[첨단 헬로티] 인원 충원 및 확장 이전으로 한단계 도약할 수 있는 발판 마련...“고객서비스 최우선 철학 끝까지 함께 할 것” 자동인식 시장은 진입장벽이 낮기 때문에 그만큼 경쟁이 치열하다. 레드오션이라 불릴만큼 크게 메리트가 없는 이 시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기란 쉽지 않다. 여기 남들과 똑같이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차별화된 서비스로 두터운 고객층을 확보하고 있는 기업이 있다. 바로 유니정보다. 유니정보의 특이한 점은 영업사원이 없다고 한다. 상당수 기업들이 유니정보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경험한 고객들의 입소문을 듣고 유니정보를 찾는다고 한다. 본지는 유니정보를 이끌고 있는 주규식 이사를 만나 유니정보만의 차별화된 사업전략과 유니정보의 미래에 대해 들어봤다. ▲ 유니정보 주규식 이사 Q. 유니정보가 자동인식 업계에 뛰어든 배경과 지금까지 매출 성장은 어떠했나? A. 2006년 유통분야의 개발자로 일하면서, 연관된 포스와 주변기기 위주의 쇼핑몰 사업을 개인사업자로 시작했다. 사업 초창기 녹록치는 않았지만 어느 순간부터 꾸준한 매출이 발생했고, 그러면서 '프로그램 개발과 패키지 사업을 제대로 한다면 회사를 키울 수 있겠다'는 확신을 갖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