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대구시에 본사를 둔 대구 공공기관 협의체(달구벌 커먼그라운드) 소속 13개 공공기관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화상회의를 통해 혁신워크숍을 시행했다. ▲비대면 혁신 워크숍 사진(출처 : 한국산업단지공단) 이날 행사에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하 산단공)을 포함해 대구도시공사,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시설공단, 대구환경공단, 신용보증기금, 한국가스공사, 한국감정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사학진흥재단,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장학재단이 참여했다. 금번 행사는 국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혁신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기관별 혁신계획을 공유하고 지역 밀착형 혁신사업 발굴 및 협업으로 시민에게 공공기관으로써 보다 나은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혁신워크숍을 통해 통학로 안전 제고를 위한 옐로카펫 설치 및 안전용품 배부 사업, 출향 청년의 귀향 지원을 위한 청년귀환 프로젝트, 대구 소재 사회적경제기업 유동성 지원을 위한 소셜크라우드 펀딩 등 4개 사업을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또한, 이들 13개 공공기관은 혁신계획의 공유를 통해 성과 및 파급효과가 우수한 사업은 상호 벤치마킹을 통해 사업의 양적·질적 수준을 향상시켜 국민이 체감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14일 한수원 중앙연구원에서 인공지능 기반 예측진단 기술개발 실적 및 최신 4차 산업혁명 기술 공유를 위한 ‘2020년 상반기 자동예측진단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자동예측진단 기술은 모든 원전의 핵심설비(약 14,000여대)를 온라인으로 연계해 머신러닝(Machine Learning, 기계학습)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해 설비의 상태를 감시하고 결함을 조기에 파악해 내는 기술이다. ▲ 한수원이 4차 산업혁명 기술 협력을 위한 산학연 워크숍을 개최했다. (사진 : 한수원) 이는 원전 안전성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될 뿐 아니라 디지털 플랜트(Digital Plant) 구현을 위한 기반 기술로 향후 한수원의 원전 안전운영능력과 수출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수원을 비롯해 인공지능 분야 국내 주요 산학연 기관인 에이티지, 이노팩토리, 경상대학교, 인하대학교 등 40여명의 CEO 및 직원들이 참석한 이날 워크숍에서는 자동예측진단 기술개발 실적을 공유하고 인공지능의 현황과 미래, 4차 산업기반의 설비 상태감시 기술에 관한 자유토론 시간을 통해 상호 기술협력 네트워크를
[첨단 헬로티] 한국수력원자력(사장 정재훈, 이하 한수원)이 30일 안전 최우선 안심일터 구현을 위한 ‘한수원-협력사 합동 안전워크숍’을 개최했다. 경주 힐튼호텔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정재훈 한수원 사장을 비롯해 발전소 대표 상주협력사인 한전 KPS, 건설 상주협력사인 삼성물산, 현대건설 등에서 70여명의 CEO 및 임원들이 참석했다. 협력사 안전관리에 대한 공공기관의 책임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워크숍에서는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前 이사장이 공생협력에 대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또, 한수원에서 시행하는 협력사 지원제도 설명과 협력사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상생협력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리는 한수원과 협력사의 CEO 안전다짐 서약을 통해 참가자 모두가 안전 최우선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는 평이다. 정재훈 한수원 사장은 “한수원과 협력사가 함께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힘써 안전사고를 예방해 종사자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첨단 헬로티] 현대위아는 지난 12월 11일과 12일 양일간 창원 본사와 의왕연구소에서 '2019 CS리더 하반기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 진행된 시상식에서 윤일상 매니저가 우수 리더로 수상받고 있다. (사진 : 현대위아) 워크숍에는 각 팀의 CS리더 123명과 팀장 전원 등 총 250여명이 참여했다. 프로세스혁신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워크숍은 1년 동안 진행한 CS혁신 활동을 돌아보고 2020년 CS혁신활동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이어졌다. 올해 CS 및 ICS 조사결과와 개선방향을 공유하고, CS혁신 우수팀과 리더에 대한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 CS혁신 우수팀으로는 특수품질보증팀이, 우수 리더로는 공작기계품질개선팀 윤일상 매니저가 뽑혔다. 시상식 이후 시간에는 마크로밀엠브레인의 심연희 강사를 초청, 현대위아의 현재 위치를 확인하고 CS담당자로 내외부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전략이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특별히 이번 워크숍에서는 휴대전화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한 퀴즈로 참여를 북돋았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한 CS리더는 "서로의 성과를 공유하고 강의를 들으며, 소통과 협업의 중요성을 더욱 깊이 깨달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현대위아의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21일부터 22일까지 울산 한국에너지공단 본사에서 에너지다소비업체 동업종간 에너지절약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2019 에너지절약기술 정보협력사업(ESP) 성과공유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에너지공단이 추진하는 ESP사업(7개 분과 170개 회원사)의 각 회원사 에너지담당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우수활동회원사 및 우수실증사례 포상과 전문가 초청 세미나, 사업장 현장견학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공단은 먼저 분과별로 2019년 1년간 우수한 활동을 펼친 회원사와 우수실증사례를 선정하여,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우수활동회원사 부문에서는 LG이노텍㈜ 구미공장(하철민 책임), 현대오일뱅크㈜(고진오 사원), 한솔제지㈜ 장항공장(양광운 수석), CJ제일제당㈜ 인천1공장(김준태 직장), 청라에너지㈜(엄대용 차장) 등 5개 회원사가 수상했다. 우수실증사례 부문에서는 삼성SDI㈜ 천안사업장, SK케미칼 울산공장, ㈜대림제지, ㈜농심 아산공장, 한국서부발전㈜ 평택발전본부, 포스코㈜ 광양, 볼보그룹코리아㈜ 창원 등 7개 회원사가 상을 받았다. 이어진 세미나에서는 &lsqu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이 8일, 발전소 분진폭발 재발방지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6월 남부발전 삼척본부에서 발생한 분진폭발 재난사고에 대한 원인분석 및 재발방지 설비개선 사례를 공유하고자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발전5사 및 민간발전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해 재난안전관리 역량강화와 유사사고 방지를 위한 기관 간 교류·협력·소통의 기회를 가졌다. 한국남부발전 안관식 기술안전본부장은 개회사를 통해 “안정적인 발전소운영을 위한 재난예방은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며 “발전 5사 및 민간기업간 상호 지속적인 정보교류를 통해 유사사고 재발방지, 설비개선 사례 공유 등을 통해 재난안전관리 역량이 더욱 강화돼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한국남부발전은 국가기반시설인 발전소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통합방재센터 및 대국민 안전체험관 구축, 재난취약구역 지능형 화재감시시스템 도입 등 선진 재난안전체계구축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김창섭 이사장, 이하 KEA)이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4일 간의, 로얄서울호텔에서 아세안에너지센터(ASEAN Centre for Energy, 이하 ACE)와 공동으로 ‘KEA-ACE 온실가스감축, 에너지효율 역량강화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형 에너지효율라벨링 제도(SNL) 정착을 위한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에는 ACE 센터장 및 기술자문관과 아세안 국가 중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3개국의 에너지효율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다. 또한, 워크숍에서는 온실가스 감축 활동 현황 및 에너지 정책 추진 내용을 공유할 뿐만 아니라 에너지효율 장비 실험실 등을 방문하여 효율등급에 대해 직접 현장에서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교육도 진행될 예정이다. KEA는 아세안 지역 진출을 꾀하는 국내 기업들이 아세안 국가 공무원들에게 자사 제품의 에너지효율등급을 자세히 설명하고 한국 시험기관의 우수성을 홍보할 수 있도록 네트워킹을 구축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미얀마 에너지효율국 담당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국의 에너지효율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의 에너지효율등급 제도를 수입 할 수
[첨단 헬로티] 플라스틱 금형 및 제품을 생산하는 (주)일야가 LG전자 '2018년 Best Supplier Award'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설립한 일야는 최신 설비와 선진 기술을 바탕으로 정밀금형 설계제작, 사출성형, 2차 가공, 조립에 이르기까지 일괄 공정 체제를 구축한 기업이다. 2018년 Best Supplier Award는 LG전자의 최우수 협력사에게 수여되는 상으로, ㈜일야는 한 해 동안 혁신적인 BP 창출 및 부품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광을 얻었다. LG전자는 △기술혁신 △품질혁신 △원가혁신 △모범경영 등 4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18개 업체를 'LG전자 최우수 협력사(Best Supplier Award)'로 선정하고 시상했다. 이와 함께 올 한해 협력사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참석한 협력사 대표들에게 인공지능 로봇청소기 코드제로 R9 씽큐(ThinQ)를 전달했다. 한편, LG전자는 이날 워크숍에서 협력사 경쟁력 강화를 위해 올해 진행한 상생협력 활동과 제조 관련 혁신 사례를 소개하고, 내년도 경제전망과 주요 추진과제 등을 공유했다.
[첨단 헬로티] 한국레이저가공학회(회장 정성호) 및 나노융합산업연구조합(이사장 정칠희)은 ‘레이저코리아 동계 워크숍: 산업용 레이저 고도화를 위한 전문가 워크숍’을 2019년 1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광주 홀리데이인 호텔에서 개최한다. 올해로 9회째를 맞는 이 국제 행사는 레이저 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며, 국내는 물론 독일과 미국 등 세계적인 레이저 기업의 핵심 책임자와 전문가들이 대거 참여해 축적된 노하우와 최신의 핵심기술을 소개할 예정이다. 세미나 첫날인 10일에는 ‘Micro-Applications of Laer Technologies’라는 주제로 반도체 디스플레이 등에 적용되는 최신 레이저 기술 트렌드에 대해 소개한다. 레이저 분야 세계 유수기업인 독일의 Trumpf, JENOPTIK, 미국의 Spectra-Physics, 중국의 BWT 등 6개 기업의 핵심 책임자가 스마트 디바이스, 디스플레이, 의료, 전자 패키징, 제4차 산업혁명 등 분야의 최신레이저 기술에 대한 강연을 한다. 둘째 날인 11일에는 ‘Tailored Laser Tools for Emerging M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김창섭)은 11월 16일(금) 본사 대강당에서 공단 임직원과 외부 협력업체 임직원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도 윤리·인권경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공단은 윤리·인권경영 추진 의지를 대내외에 표명했다. 김창섭 이사장은 전 임직원을 대표하여 윤리·인권 중심의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발표하고 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최선을 다하기로 선포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하여 공단과 협력하여 업무를 추진하는 외부 고객도 함께해 의미가 컸다. 공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은 내외부 근로자의 인권이 존중되는 ‘모두가 즐겁게 일하는 KEA’로의 첫발을 내딛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김창섭 이사장은 “내부 임직원 간의 상호존중뿐만 아니라, 민원인 등 외부 고객의 인권을 최우선으로 해야 비로소 행복하고 따뜻한 직장이 될 수 있다”며, “갑·을 관계를 떠나 평등하고 공정한 관계를 유지하여 신뢰와 존경받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다함께 노력해나가자”고 강조했다. 김 이사장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10월 31일, 하나투어 본사에서(서울 종로구) 혁신적 기술과 아이디어로 사회문제를 해결하려는 협동조합, NGO, 소셜벤처 등 16개 팀이 참여한 ‘2018 에코희망여행’ 성과 공유회를 가졌다. ‘에코희망여행’은 한국에너지공단과 하나투어가 지난 2014년부터 진행해 온 사회공헌 사업으로, 여행에 환경보존의 가치를 결합하여 환경 분야 사회적 기업가들에게 국외 에너지 활용 현장 체험 등의 기회를 제공해왔다. <사진 : 한국에너지공단 제공> 2018 에코희망여행은 사전교육과 적정기술 워크숍을 거쳐 ‘지속가능한 자립 마을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9월 4일부터 9월 8일까지 필리핀 ‘딸락(Tarlac)’ 지역과 ‘타워빌(Tower Ville)’ 지역에서 이루어졌다. 참가자들은 지역 내 에너지공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필리핀 ‘딸락’에서는 친환경 양계축사에 태양광 시스템 설치하여 농업에 필요한 전기를 다방면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왔고, 모링가 나무 씨앗 심기, 모링가 나무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9월 13일 경기도 용인시 소재 한화리조트에서 국민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하는 제2차 혁신리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는 공단이 추진 중인 혁신과제 담당자와 시민참여혁신단, 2018년도 신입직원이 참석하여 혁신과제 장애요인을 파악하고 국민 입장에서의 해소방안을 발굴하는 등 참신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공단은 이날 중점 혁신과제 중 하나인 ‘복지 사각지대를 줄이는 국민체감형 에너지바우처 제도’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난방기기의 고장으로 에너지바우처를 활용하지 못하는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지자체 및 타기관의 협조를 구해 합동점검을 나서는 방안을 도출했다. 이밖에도 공단이 추진하고 있는 혁신과제가 국민 곁에서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추진방안을 고도화 해나갈 예정이다. 시민참여혁신단으로 참석한 에코바이크 김광훈 사무국장은 “공단이 국민의 눈높이에 맞춘 혁신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여러 국민을 대표하여 아낌없는 조언과 아이디어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r
[첨단 헬로티] 한국서부발전(사장 김병숙, 이하 서부발전)은 9월 4일부터 5일까지 양일간 충남 태안 본사에서 서부발전 노동조합, 사업소 안전관리자, 설비부서 감독, 대한산업안전협회 등 사내외 안전전문가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노사합동으로 안전혁신 TF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현장중심의 안전체계 혁신을 위해 협력기업과의 안전업무 표준전산화시스템 구축, 안전관리 효율화 및 표준화 방안 등에 대한 토론과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현장에서 느끼는 안전사고 사전예방 기능과 안전관련 불합리 관행 개선 등 현장 관리·감독 시스템의 구조적 문제에 대한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전사 안전관리 표준화 방안에 대해 집중 토론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노사공동 워크숍이 안전문화 확산 및 안전시스템 구축에 대한 회사와 조합의 역할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하면서, “이를 계기로 안전업무 효율화 및 표준화를 통한 현장중심의 안전시스템 구축으로 안전사고를 예방하는데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위험에서 자유로운 일터를 구현하는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직무대행 이상홍)은 지난 8월 28일, 더케이 서울 호텔에서 동반성장사업 참여기업과 함께 시민·산업체·학계 전문가의 의견을 듣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동반성장 워크숍’을 개최했다. 공단은 사회적 가치 실현과 대ㆍ중소기업 상생 기반 마련을 위해 대기업이 중소기업에 기술ㆍ자금을 투자해 중소기업의 에너지효율 향상 및 온실가스 감축을 지원하는 동반성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동반성장사업 중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사업’에는 11개 대기업, 70개 중소협력사가 참여하여 대기업이 중소협력사의 에너지효율 향상 컨설팅을 지원 중이다. ‘그린크레디트 발굴 지원사업’은 대기업의 지원을 통해 중소ㆍ중견기업이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대기업은 이에 대한 상쇄배출권을 얻는 상생 협력사업으로, 현재 대기업 3개사와 4개 중소사업장이 참여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 시행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제도’는 5개 중소기업의 인증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으로 추진되고 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올해 ‘기업협력군 에너지동행’, &lsq
[첨단 헬로티] 한국남부발전이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소 주변 마을공동체의 경제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에 나선다. 일방향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아닌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며 직접 참여하는 지역사회공헌으로 관심이 집중된다. 남부발전은 지난 11일 부산 창조경제혁신센터(센텀그린타워)에서 이 같은 내용으로 KOSPO 시민참여혁신단과 함께 하는 ‘서비스 디자인 공동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비스 디자인은 서비스와 디자인이 합쳐진 용어로, 보이지 않는 서비스를 눈으로 볼 수 있게 만든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 남부발전은 부산발전소 주변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주제로 수요자 설문 및 패턴 분석, 구체적인 경험 등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지속가능한 경제 활동 및 자립기반을 조성하고자 이번 워크숍을 마련하게 됐다. 남부발전 직원과 발전소 주변 지역주민, KOSPO 대학생 서포터즈, 서비스 디자인 전문가 등이 참여한 이번 워크숍은 서비스 디자인 관련 목표 수립에 이어 디자인 기법을 활용한 아이디어 도출 및 보완, 비즈니스 모델 작성 및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워크숍에 참여한 이원규 남부발전 서포터즈(동의대 4)는 “발전소와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