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태스크와 인사이트를 디지털 워크스페이스로 직접 가져와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는 커넥터 패키지인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발표했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사용자는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혼용할 필요없이 자연스러운 업무 흐름 상에서 워크데이를 신속하게 액세스한다. 기업은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이용해 간편하고 연결된 경험을 제공, 직원의 생산성과 참여도를 높인다.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는 직원 경험과 관련된 워크데이의 최신 제안으로 직원 참여도를 높이고자 하는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사용자의 디지털 환경에서 직접적이고도 강력한 워크데이 경험을 개방적으로 솔루션간 충돌없이 실현시킨다.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에브리웨어를 통해 ‘워크데이 포 마이크로소프트 팀즈’와 ‘워크데이 포 슬랙’에서 시작된 여정을 한 단계 높여 55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포함하는 워크데이 고객 커뮤니티에 보다 직관적으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 한편, 기업은 코로나 팬데믹과 그에 따른 하이브리드 업무 형태로 인해 직원 유지 및 생산성 개선이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게 됐다. 이에 의미 있는 방식으로 직원을 지원하는 기술 도입을 고민하며, 이는
[헬로티]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총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한 11억8천만 달러, 구독 매출이 17.0% 증가한 10억3천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워크데이가 지난 1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워크데이의 영업 손실은 3천830만 달러(매출의 3.3%)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영업 손실은 1억4천450만 달러(매출의 14.2%)였다. 비일반회계기준(non-GAAP)에 따른 1분기 영업 이익은 2억8천850만 달러(매출의 24.6%)를 기록했다. 전년 동기의 경우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영업 이익은 1억3천50만 달러(매출의 12.8%)였다.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19달러로 작년 1분기의 기본 및 희석주당순손실은 0.68달러였다. 비일반회계기준에 따른 희석주당순이익은 0.87달러이며, 전년 동기의 경우 0.44달러였다. 영업활동으로 인한 현금흐름은 4억5천240만 달러로 전년 동기에는 2억6천370만 달러였다. 현금, 현금등가물 및 유가증권은 2021년 4월 30일 기준 29억9천만 달러이다. 아닐 부스리(Aneel Bhusri) 워크데이 공동 창업자, 공동 CEO 겸 이사회 의장은 “보다 많은 기업이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팬데믹 이후
[헬로티] 워크데이가 인재관리(HR) 분야의 리더들이 헤쳐가야 할 2021년의 주요 과제로 'IDEAS'를 제시했다. IDEAS는 포용성(Inclusion), 디지털화(Digitalization), 경험 활성화(Enabling Experiences), 민첩한 조직(Agile Organization) 그리고 스킬(Skills)의 앞글자를 따 만든 말이다. ▲다섯 가지 과제의 앞글자를 딴 'IDEAS' (출처 : 워크데이) 워크데이의 그렉 프라이어(Greg Pryor) 전무는 “인사관리(HR) 분야는 30년 정도에 한번 꼴로 커다란 변화를 경험하고 있으며 내년에는 'IDEAS'가 HR 리더에게 주요 이슈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글로벌 팬데믹과 공정성 이슈가 혼재된 최근의 비즈니스 환경이 HR 운영 방식에 극적인 변화를 가져왔다"고 진단하며 "기술 발전에 따른 기술 격차 확대, 직원의 기대치 변화 등으로 인해 직원들이 성장하고 기여하며 소속감을 느끼도록 돕는 것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IDEAS 가운데 첫번째 'Inclusion'(포용성)에 대해 프라이어 전무는 "포용이란 모든 사람이 최선을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란 주제로 글로벌 포럼 열어 글로벌 CEO 및 유명 인사 참여…한국어 동시통역으로 진행 [헬로티 = 김동원 기자] 급변하는 세상에서 조직의 리더들은 어떻게 대처해야 하고 어떤 전략을 세워야 할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워크데이가 제시한다. 기업용 인사 및 재무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선도기업 워크데이는 장기적인 저성장 및 코로나19 등 어려운 시기에 재무HR기획IT조달다양성 분야의 리더들이 각 조직을 효율적이고도 강력하게 이끌어갈 수 있는 혁신적인 해결책을 소개하는 글로벌 행사를 마련했다. 워크데이는 오는 10월 21일 오전 11시(한국시간 기준)부터 ‘변화하는 세상을 위한 대화(CCW, Conversations for a Changing World)’란 주제의 글로벌 포럼을 통해 각계 리더들이 최근의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해답을 제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포럼은 워크데이 공동 설립자 및 공동 CEO인 아닐 부스리(Aneel Bhusri)와 기자 겸 기업가 그리고 주간 신디케이트 정
[헬로티 = 김동원 기자] “코로나19로 유례없는 팬데믹 현상이 나타난 상황에서 회사의 우선순위가 완전히 뒤바뀌었다. 우리는 사업 생태계에 있는 많은 구성원과 직원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사업의 연속성을 지키는 것이라고 보았고, 위기와 불확실성이 계속되는 가운데 얼마나 더 빠르고 유연하게 대처해나가느냐가 기업의 경쟁력이라고 보았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이미라 GE코리아 인사총괄 전무의 말이다. GE는 오는 10월 26일, 워크데이 HCM 솔루션을 정식으로 론칭한다. HR 업무를 본격적으로 자동화시키는 것이다. ▲ 이상훈 워크데이 한국지사장(왼쪽)과 이미라 GE코리아 전무(오른쪽)가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사진 : 워크데이) GE, 워크데이 솔루션으로 직원 중심 인사 정책 이룰 것 GE는 워크데이 솔루션을 전사적 차원에서 구축 중에 있으며, 전 세계 30만 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미라 전무는 GE가 워크데이를 도입하게 된 계기는 하나의 질문에서 시작됐다고 전했다. 그는
[헬로티]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 8월 18일 개최 워크데이가 8월 18일 오후 2시부터 워크데이의 글로벌 프로그램인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Workday Elevate Digital Experience)'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해 6월 개최됐던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서울(Workday Elevate Seoul)'에 이은 두번째 행사로, 올해는 COVID-19의 영향으로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로 명칭을 바꾸고, 온라인으로 진행한다.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행사는 전 세계적으로 워크데이의 기술 비전과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워크데이 솔루션을 통해 기업이 향후 혁신기업으로 발전하여 성공을 거둘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매년 전세계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되고 있다. 워크데이는 최신 트렌드에 맞춰 올해 행사 주제를 '변화를 감지하고 불확실성을 극복하는 방법'으로 선정했다. 온라인으로 열리는 이번 '워크데이 엘리베이트 디지털 익스피리언스'에서는 각 분야의 업계를 선도하는 성공사례 분석과 실제 고객의 생생한 목소리가 준비돼 있다. 또한, 퓨전 국악팀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한석준 전 KBS 아나
[헬로티] 머신러닝 기반 증강 분석으로 숨겨진 인사이트 제공 워크데이는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를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새로운 증강 분석(augmented analytics) 애플리케이션으로 기업 인력과 관련된 최대 위험 및 기회를 파악하고 이런 인사이트를 이해하기 쉬운 스토리 형태로 제공한다. 이와 같은 인사이트를 기반으로 기업 내 인사팀과 경영진은 인력 운용에 관해 보다 빠르게 의사 결정을 할 수 있으며 결과적으로 비즈니스 성과를 제고할 수 있다. 워크데이는 "포춘 50대 기업 중 65퍼센트 이상을 차지하는 워크데이 고객들은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를 워크데이 인적자본관리(HCM) 솔루션과 함께 사용하여 비즈니스 연속성을 유지하고 코로나 팬데믹으로 야기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인력에 대한 분석 역량이 점점 전략적 우위로 간주되고 있지만 많은 기업에서 인재 인사이트에 대한 요구는 종종 직원 분석팀의 역량이나 성숙도를 능가하곤 한다.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는 오랜 기간에 걸쳐 인력 패턴을 파악하고 분석하여 마치 ‘건초
[헬로티]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용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기업인 워크데이는 세일즈포스의 통합을 확대함으로써 양사 공통 고객사 직원들이 안전하게 직장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사는 실시간 직원 정보 및 변화하는 인적자원의 업무 스킬 유관 인사이트를 관리하는 워크데이 시스템과, 전면 개편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 및 자문 리소스를 갖춘 세일즈포스 워크닷컴을 통합하는 솔루션을 제공하여 전 세계 기업 및 커뮤니티 리더들이 안전하게 사업장을 재개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 제품의 결합으로 고객사는 적시에 다양한 인사이트와 툴을 확보할 수 있게 됨으로써 COVID-19(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에 대응하고 사무실을 재개방하는 과정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인력을 관리할 수 있다. 코로나 사태로 직원들의 일하는 방식과 장소가 변화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직원들이 사무실에 복귀하는 과정에서 분산된 인력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보호하면서, 동시에 생산성을 제고할 수 있는 데이터 중심 문화를 고취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끊임없이 변화하는 규제 준수에 대한 필요성에 의해 기업은 ▲기업내 다양한 조직을 아우를 수 있는 협업을 장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와 워크데이는 오늘 클라우드에서 전사 플래닝을 우선시하거나 비즈니스 솔루션을 확장하려는 고객들이 그들의 일상 업무를 보다 최적화할 수 있게 해주기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본 파트너십을 통해 워크데이 고객은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Workday Adaptive Planning)을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클라우드에서 구동할 수 있게 된다. 또한 마이크로소프트는 글로벌 재무팀의 플래닝, 예산 수립 및 예측에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을 도입하여 신속한 의사 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양사는 또한 워크데이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와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및 애저 액티브 디렉터리 간의 새로운 통합을 발표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일상 업무를 간소화하고 협업을 장려하며 생산성을 높이고 보안을 강화할 수 있다. 미래를 예측하는 플래닝 기업이 변화하는 비즈니스 환경에 적응하고자 할 때 실시간 플래닝에 대한 요구는 커진다. 비즈니스 전반에 걸쳐 정확한 정보에 기반한 빠른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플래닝 프로세스가 필요하다. 워크데이 어댑티브 플래닝은 데이터, 사람, 플랜을 진실된 단일 버전으로 묶어주는 현대적 플랫
[첨단 헬로티] 지금은 네트워크 경쟁 시대다. 오늘날 기업은 비즈니스에 있어서 고객을 찾고 비즈니스 사이클을 효과적으로 단축시킬 수 있는 플랫폼을 도입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계에서는 기업간의 비즈니스도 B2C 시장과 비슷하게 빠른 속도로 혁신을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말한다. 국내 SaaS(Software as a Service) 시장은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 오라클(Oracle), SAP, 어도비(Adobe) 등 글로벌 기업의 선두로 공급되다가 최근 세일즈포스(Salesforce), 워크데이(Workday), 서비스나우(ServiceNow) 등까지 국내 사무소를 오픈하면서 더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이는 한국 시장에서도 SaaS 비즈니스가 가능해졌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런 시장 변화에 힘입어 국내 기업인 더존비즈온, 영림원소프트랩, LG CNS, 티맥스소프트 등도 뒤늦게 SaaS 솔루션을 출시하며 국내 시장을 우선적으로 공략하고 있다. SaaS 시장의 기업별 매출(자료: 시너지 리서치)을 살펴보면 2019년 1분기 기준으로 마이크로소프트가 오피스 365, 다이나믹 라인, 링크드인을 포함한 사업이 17%의 점유율로 1위를 기록고, 마
[첨단 헬로티] 기업용 재무 및 인사 관리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 전문 기업 워크데이가 변화하는 HR 세상에서 기업이 보다 잘 항해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련의 새로운 혁신들을 발표했다. 워크데이는 미국 현지에서 개최된 연례 고객 컨퍼런스인 ‘워크데이 라이징(Workday Rising)’에서 ‘워크데이 피플 익스피리언스(Workday People Experience)’, ‘워크데이 피플 애널리틱스(Workday People Analytics)’, ‘워크데이 크리덴셜스(Workday Credentials)’ 등 워크데이의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공개했다. 이들 솔루션은 ‘파워 오브 원(Power of One)’이라는 워크데이의 단일 데이터 소스, 단일 보안 모델, 단일 유저 경험, 단일 커뮤니티에 기반한 기술 아키텍처를 통해 운용된다. 워크데이는 이를 통해 워크데이 고객들에게 전략적 의사 결정과 직원 참여를 강화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술이 모든 일자리를 재편하고, 대안적 업무 방식이 새로운 표준이 되고, 민첩성이 생존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인사 및 재무관리 애플리케이션 분야 전문 기업 워크데이가 아시아 태평양 일본 지역 사장으로 데이비드 웹스터(David Webster)를 임명했다고 15일 밝혔다. ▲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워크데이 아태 및 일본 지역 사장 워크데이는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 교육기관, 정부기관을 위해 설계된 인적자본관리(HCM), 재무관리, 계획 및 분석 애플리케이션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아태 및 일본 지역 사장은 시드니를 기반으로 아태 및 일본 지역 전반에 걸친 워크데이의 비즈니스를 총괄할 예정이다. 워크데이에 합류하기 전 데이비드 웹스터 사장은 델 EMC(Dell EMC)에서 14년간 EMC의 성장을 주도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그 전에는 피플소프트(PeopleSoft)의 호주 및 뉴질랜드 담당 부사장 및 지사장을 역임했으며 호주정보산업협회 전국이사회 이사로도 활동했다. 데이비드 웹스터 신임 사장은 “워크데이의 새로운 성장을 리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아태 및 일본 지역의 보다 많은 기업들이 워크데이의 기술을 통해 경쟁력을 제고하고 있다. 이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