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울산지역 15개 R&D 혁신기관, ‘2019 울산 이노테크 페어’ 개최
[첨단 헬로티] 애로기술 해소 간담회, 기업지원 상담 부스, 기술·정책 포럼 등 열려 울산지역 15개 R&D 혁신기관들이 중소·중견기업의 기술적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처음으로 힘을 합쳐 한자리에 모였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원장 이성일, 이하 생기원)은 한국화학연구원, 울산테크노파크 등 울산 내 주요 R&D 혁신기관들과 함께 5일 동천컨벤션에서 ‘2019 울산 이노테크 페어(Ulsan Inno-Tech Fair)’를 개최했다. ‘중소·중견기업과 함께하는 산업현장 기술혁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관별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와 기업 간 만남을 통해 지역 주력산업의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크게 1부 성과 전시 및 기업지원 상담 부스 관람, 2부 개막식 및 기업지원 유공자 표창, 3부 기술·정책 포럼, 4부 생산현장혁신 애로기술 해소 간담회로 구성됐다. 공동주관을 맡은 생기원은 1부 행사에서 과학기술 체험관과 함께 뿌리산업 분야의 지원사업을 소개하는 국가뿌리산업진흥센터 부스, 화학물질의 등록·평가·관리에 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