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모바일 공무원증·AI챗봇 기술 접목한 공공서비스 등 지능형 정부 구현 기여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하는 등 지능형 정부를 구현하는데 크게 기여한 3건이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최종 선정됐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월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로 라온시큐어, 시스원, 와이즈넛 등 3건이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이달의 디지털 뉴딜 우수사례’ 선정 및 발표는 범 부처로 추진하고 있는 디지털 뉴딜 정책의 성과 확산 도모를 위해 지난해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올해에도 디지털 뉴딜 사업에 참여하는 기업 중 성과가 우수하고 국민 체감도 및 파급효과가 높다고 생각되는 사례를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지능형 정부 구현을 주제로,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한 모바일 공무원증 서비스를 개발한 사례와 공공서비스에 챗봇 서비스를 도입해 대민 편의 및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킨 사례 등 3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됐다. 먼저 라온시큐어는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신분증 서비스 구축 사업(과기정통부, 행안부)’에 참여해 현재까지 9개 부처 총 1995건의 모바일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화진흥원(이하 NIA)이 지역 중소기업의 빅데이터 활용 확산을 지원하고자 추진하는 '2018 중소기업 빅데이터 활용지원 사업(제주지역)'에 착수하였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빅데이터 분석 수요는 있으나 기술, 인력, 자금 등의 부족으로 빅데이터 활용이 어려운빅데이터 분석 수요기업과 중소 빅데이터 솔루션 기업을 매칭해 빅데이터 활용 성과를 창출하는 것으로 올해부터는 지역의 빅데이터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자체와의 매칭사업으로 진행됐다. 와이즈넛은 제주특별자치도 및 제주테크노파크(이하 제주TP)와 함께 운영 위탁기관으로 참여해 제주 지역 중소기업에 국내 유수의 빅데이터 솔루션 및 컨설팅을 제공함으로써, 제주 지역에 특화된 "새로운 빅데이터 활용 성공 모델 발굴"을 지원한다. NIA 지능데이터사업팀 남명기 선임연구원은 “빅데이터를 통한 지역의 혁신성장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추진의지와 함께 빅데이터 분석 및 컨설팅 역량을 가진 운영 위탁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지난 6월 NIA 서울청사에서 진행된 '2018 중소기업 빅데이
[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기반 챗봇 및 검색 SW 전문기업 와이즈넛은 19일 개최된 ‘제20회 육군 정보화 발전 세미나’에서 군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인공지능 검색 및 챗봇의 활용방안을 제시하며 700여 군 관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와이즈넛은 군 내부업무 및 대민 행정서비스의 업무 효율성을 향상시키는 제언으로, 실제 다양한 산업군에 와이즈넛이 적용한 내/외부 챗봇 사례를 중심으로 한 세션 발표를 진행했다. 행사 부스에서는 군 업무 효율을 높이는 상담을 진행하는 한편 2003년부터 군 관련 검색, 분석 등 다양한 사업경험과 군 업무의 높은 이해를 바탕으로 준비한 군 내/외부 업무 효율을 높이는 맞춤형 챗봇 데모에 군 관계자들의 도입 문의가 이어졌다. 이날 와이즈넛이 제시한 군 맞춤형 챗봇은 행정관 등 현역이 행정업무, 장비 매뉴얼 등에 사용 가능한 내부 업무용 챗봇, 예비군 및 전역자 등이 행정서류 발급 및 예비군 훈련 등에 사용가능한 외부용 챗봇, 입대준비자, 가족 등 민간인이 입영, 민원 등에 사용 가능한 대민용 챗봇으로 발표와 부스에서 소개되었다. 특히, 일반적인 행정 용어와 달리 군 관련 용어를 사용해야 하는 문의에
[첨단 헬로티] 정부는 향후 약 2조원의 핀테크 정책금융 자금지원을 발표하였다. 핀테크 업계에 금융 데이터를 활용에 대해 긍적적인 반응을 내비침에 따라 보다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대표적인 4차 산업혁명 기술인 인공지능, 블록체인, 빅데이터 등이 금융 업계에 접목되면서 금융보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쓰고 있다. 이러한 시기에 발맞춰 한국산업기술협회가 오는 31일 서울 가산동에 위치한 협회연수원에서 '2018년 4차 산업혁명 기반 핀테크 비즈니스 모델 적용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핀테크 시장동향, 중소기업의 핀테크 기술, 금융권 핀테크 기술, 인공지능 챗봇 기술 등을 논의한다. 핀테크 기술개발 동향 및 인터넷은행 비즈니스 모델 적용사례(기술문화연구소 류한석 소장), 핀테크 4.0 금융플랫폼 경쟁과 변화 예측(핀크 권영탁 부사장), 생체인증 기술개발 동향 및 적용사례 소개(LG히다찌 이석희 본부장),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기반 금융/유통 서비스 챗봇 적용사례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세미나의 자세한 내용은 한국산업기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헬로티] 클라우드 컴퓨팅 전문기업인 이노그리드는 자사 클라우드 IaaS 솔루션(클라우드잇)과 인공지능(AI) 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 기술을 융합해 빅데이터 사업을 위한 파트너로 지능정보소프트웨어(SW)전문기업 와이즈넛과 공동 기술개발 및 전략적 사업 제휴를 맺었다. 이번 와이즈넛과의 사업제휴 핵심내용은 '국산 클라우드 컴퓨팅 기술과 국산 인공지능 기반 빅데이터 검색·분석·수집 기술'을 융합해 국내 공공시장 및 기업시장에 진출한다는 것이다. 이노그리드는 이를 위해 자사의 클라우드 laaS(클라우드잇) 기술을 더욱 고도화시키기 위해 최신 도커 기술을 적용한‘클라우드잇 컨테이너 서비스’(이하 CCS)를 출시했고 기업 환경에 최적화된 국산 어플라이언스 장비도 준비 중에 있다. 또한 하반기 공공시장 진입을 위한 인프라 확보 차원에서 클라우드 데이터센터(CDC) 준비 및 클라우드 보안 인증도 준비하고 있다. 이렇게 구축된 국산 클라우드 생태계의 빅데이터-인공지능 사업에 와이즈넛의 17년간 축적된 언어처리 기술, 데이터마이닝 기술, 대용량 병렬수집 기술, 딥러닝 기반 어휘관계분석 기술, 다국어처리 기술 등을 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