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폭넓은 소통과 혁신으로 국내 기업 요구사항 충족시키는 맞춤형 영업 전략 선보일 것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업들이 성과 우위를 점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 엣지 혁신기업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지난 19일 여의도 IFC 더포럼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국내 기업들의 엔터프라이즈 혁신을 지원하기 위한 2019년 전략을 발표했다. 이날 기자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산업 전반의 현장 근로자, 작업 공간, 워크플로우 등을 지원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신제품 및 비즈니스 솔루션이 공개됐다. ▲지브라 테크놀로지스 우종남 한국 지사장 지난 해 연 42억2000만 달러의 매출을 기록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비즈니스 최전선에서 기업을 지원하는 가운데 올해 창립 50주년을 맞았다. 1969년 창립한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혁신을 기반으로 파트너 및 고객에게 신뢰할 수 있는 조언자로 발전해 기업을 변화시키는데 기여해왔다. 현재 지브라 테크놀로지스는 물류, 유통, 운송, 헬스케어, 제조 업계 내 솔루션 공급 업체 중 가장 광범위한 제품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 4차산업 구축 및 융합에 활발한 투자가
[첨단 헬로티] 리테일 기술의 디지털 전환 동향...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및 가상현실(VR) 부상 중 아마존(Amazon), 월마트(Walmart), 알리바바(Alibaba)와 같은 거대 기업들은 리테일 기술 발전을 통해 빠르게 업계를 변화시키고 있다. 오늘날의 시장에서 경쟁하려면 모든 소매 업체는 기술을 활용해 비즈니스 프로세스 문제를 해결하고 고객 만족도를 더욱 높여야 한다. 이는 놀랍게도 죽어가는 산업부문이라고 여겨진 지 얼마 안 되는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점에 훨씬 더 많이 적용된다. 새로운 아마존고(AmazonGo))와 같은 유명 소매업체의 기술 투자와 쇼케이스가 일부 이런 추세를 표방했다. 올해의 전미소매업협회(National Retail Federation, NRF) 컨퍼런스와 같은 2019년 리테일 박람회 역시 리테일 기술의 미래에 중요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새로운 소매업은 종전의 옴니채널 추세를 확장시키고 있다. 알리바바(Alibaba)의 잭 마(Jack Ma)는 ‘하나의 가치 사슬 전반에 걸친 온라인, 오프라인, 물류 및 데이터의 통합’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수집된 데이터는 프로세스를 능률화하고 한층
[첨단 헬로티] 이탈리아 대학, 패션 및 의류 기업들의 RFID 적용 단계 조사 발표...확장 단계로 업그레이드 이탈리아 Parma 대학이 주도하는 한 유럽 연구조사 결과에 의하면, 패션 및 의류 기업들의 RFID 배치가 초기 채택단계를 지나고 이제 확장을 위한, 부분적으로는 가장 최근의 추세로서 옴니채널 기반업무를 처리하기 위한, 만반의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한다. 이탈리아의 Parma 대학이 주도하는 10년 장기연구 결과에 따르면 유럽 패션 및 의류 소매업계의 RFID 사용은 이미 초기 대량채택 단계에 도달하였다. "소매업 RFID 바로미터"라는 표제의 이 연구는 2001년부터 2018년까지 RFID 배치에 관한 약 160개 유인물을 검토하였다. 그 결과 보고서는 초기 채택 시기가 지났다고 밝힌다. 보고서의 지적대로 RFID 시스템을 설치하는 기업들은 기술혁신을 할 가망성은 거의 없으며, 대신에 초기 채택자들이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있다. 연구에서 밝힌 대로, 이제 막 배치를 시작하려고 하든지 아니면 이미 영구 설치가 되었든지 간에, 요즈음의 대세는 점점 재고 고갈, 재고 정확도, 프로세스 자동화, 저장량 가시성, 백룸 저장품에 의한 보충 등으로 향하고
[첨단 헬로티] 닐슨,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 결과 발표 글로벌 통합 정보 분석 기업 닐슨이 실시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에 따르면 국내 시장에서 최근 1년 간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가장 크게 성장한 카테고리는 ‘음식 배달 서비스’로 2017년 35%였던 구매 경험률이 42%로 7%p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닐슨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조사는 2018년 6월 아시아 태평양 지역과 유럽, 남미, 중동/아프리카 및 북미 지역 64개국, 3만여명의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됐다. 이번 조사는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자유롭게 넘나드는 ‘옴니채널(Omni-Channel)’ 환경에서의 전세계 소비자들의 쇼핑 행태를 분석하기 위해 2017년부터 2년 연속 실시됐다. 이번 조사 결과와 닐슨의 글로벌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8 글로벌 커넥티드 커머스 보고서가 발행될 예정이다. 한국 소비자들의 온라인 구매 경험률이 어떤 카테고리에서 가장 크게 성장했는지 분석해본 결과, ‘음식 배달 서비스’의 구매 경험이 2017년 35%에서 2018년
[첨단 헬로티] 전체 조직의 55%, 비효율적인 서류 기반 수작업으로 옴니 채널 물류 구현 … 응답자의 99%, 2021년까지 핸드헬드 모바일 컴퓨터로 옴니 채널 물류 관리할 것 RFID 기술 및 재고 관리 플랫폼의 도입률은 현재 32%에 불과하지만 2028년에는 95%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RFID 사용이 가능한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태깅 솔루션은 최신의 품목 수준 재고 조회 기능을 제공해, 재고 정확성과 쇼핑 고객 만족도는 높이는 한편, 재고 부족, 재고 과다, 제품 보충 오류 등은 낮춘다. 고객접점에서 다양한 솔루션 및 파트너를 통해 기존의 업무 플로우를 혁신함으로써, 업무 능률을 개선할 수 있는 지능형 엣지(edge) 솔루션을 제공하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Zebra Technologies)가 풀필먼트의 미래: 아태지역 비전연구(Future of Fulfilment Vision Study) 결과를 발표했다. 해당 보고서에서는 제조, 운송 및 물류, 유통 기업들이 온디맨드 경제의 증가하는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를 분석했다. 연구에 따르면, 물류 기업의 67%가 2023년까지 당일 배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
[첨단 헬로티] 스페인의 패션 소매업체인 미사코(Misako)가 200개 이상의 매장과 유럽의 유통 센터에 RFID 기술을 확장하고 있어 주목된다. 미사코는 Nedap의 !D 클라우드 RFID 소프트웨어를 사용하여 재고 정확도를 98 %이상으로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미사코의 RFID 도입 목적은 분명하다. 자사의 글로벌 성장 전략의 필수 부분으로 매장 재고 수준의 완전한 투명성을 학보하는 것이다. 미사코의 Jean François Thuilliez 부회장은 "정확한 재고 데이터는 현재 매장의 실적에 크게 기여하고 글로벌로 우리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미사코는 품목 수준에서 재고 정확도를 98%이상으로 끌어 올리면 재고 가용성을 높이고 DC에서 매장 보충을 개선하고 온라인 및 온라인상에서 상품을 주문하고 가격을 지불가능하도록하는 구매기능인 클릭앤콜렉트(Click and Collect) 주문의 속도를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 그는 "오늘날의 옴니 채널 세계에서 우리는 상품이 어디에 있는지 정확히 알아야 한다. 그때만 우리는 프로세스를 가속화하고 실제 상점을 온라인 상점과 진정으로 통합할 수 있
[첨단 헬로티] 컨택센터 솔루션 업체 제네시스가 24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옴니채널 시대, 우수한 고객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제네시스 솔루션 및 비즈니스 로드맵에 대해 소개했다. 제네시스는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이 경쟁력 있는 고객 경험을 제시할 수 있도록 퓨어인게이지(PureEngage), 퓨어커넥트(PureConnect), 퓨어클라우드(PureCloud)를 포함하는 세가지 오퍼링과 옴니채널 고객 경험 플랫폼인 G-나인(G-NINE)을 제공한다. 기존 레거시 인프라를 차새대 옴니채널 고객 경험 플랫폼으로 쉽게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퓨어브릿지(PureBridge)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제네시스의 스티브 러트리지(Steve Rutledge) 제품 전략 담당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 솔루션인 케이트(Kate)에 대해서도 강조했다. 제네시스에 따르면 케이트는 고객 여정을 고려하지 않은 인공지능 챗봇이 해결할 수 없는 복잡한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이를 매끄럽게 상담사에게 연결시켜줌으로써 고객이 만족스러운 옴니채널 고객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티브 러트리지 수석 부사장은 “인공지능 기술만으로는 만족스러운 고객 경험을 제공
[첨단 헬로티] 모바일 트렌드를 중심으로 변화하는 유통시장을 분석하고, 옴니채널 시대의 고객 유치 및 매출향상 전략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K Shop 2017 컨퍼런스(http://www.kshop.org/2017/c2.php?s=52)가 9월 14일(목)부터 15일(금)까지 킨텍스 제2전시장 401호~404호에서 개최된다. 최근 유통시장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상거래에서 벗어나 온라인, 모바일, 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을 활용해야 하는 상황에 직면해 있으며, O2O, 핀테크, IoT, SNS 등 여러 기술을 활용해 마케팅을 펼쳐야만 경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구조다. 이에따라 다양한 쇼핑채널의 특성을 반영하고 스마트한 고객의 진화하는 쇼핑행동에 대응하기 위한 차별화된 전략 도입이 필요한 시점이다. 2일간 28개 전문 세션으로 구성되는 K Shop 2017 컨퍼런스는 유통업계에서 활동하는 실무 책임자들의 생생한 경험 및 현장사례를 접할 수 있다. 9월 14일 컨퍼런스 첫째날은 디지털 기술을 통한 리테일 혁신(Digital Innovation in Retail)이라는 주제로 리테일 혁신사례 및 혁신기술, 그리고 글로벌 동향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키노
AI, IoT, 빅데이터,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융합 중 글로벌 유통업체들은 4차 산업혁명 신기술 도입과 대대적 투자를 통해 개인 맞춤형 스마트 쇼핑을 구현하고, 지식·정보에 기반하여 생산자-소비자를 연결하는 플랫폼 사업자로 변모 중이다. 그리고 AI, IoT, 빅데이터, VR/AR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유통산업 가치창출의 원천이 ‘상품·서비스의 거래 중개→생산/소비에 대한 지식과 정보’로 전환 중이다. 글로벌 유통산업은 ‘온라인 쇼핑의 확산 시대’에서 ‘온·오프라인과 물류가 결합한 新유통의 시대’로 전환 중이다. 중국 알리바바 마윈 회장은 “순수 전자상거래의 개념은 사라질 것이고, 온·오프라인·물류가 결합한 新유통시대로 진입할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리고, 온라인 쇼핑의 보편화에 따른 쇼루밍의 확산 등 소비행태 변화에 따라 백화점·마트 등 전통적 방식의 업태 유지만으로는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에 접어들었다. 치열한 가격 경쟁과 빠른 배송을 원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2017년 O2O는 트렌드 이슈가 아닌 본격적인 시장 경쟁 이슈로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국내 O2O 시장은 2017년도에 321조 원에 달하며, 2020년에는 약 1,081조 원 규모까지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O2O는 온라인(Online)과 오프라인(Offline)이 결합하는 현상을 의미하는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최적의 조건에서 쇼핑을 즐기려는 소비자들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O2O는 커머스 영역의 핵심 경쟁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O2O는 서비스 연합을 통해 플랫폼으로 진화되고, ‘개인형 O2O’와 온오프라인 경험을 통합한 옴니채널화가 대세를 이룰 전망이다. 본격적인 시장 경쟁 구도로 접어든 O2O O2O는 2010년 트라이얼페이(TrialPay)의 CEO 알렉스 람펠(Alex Rampell)이 O2O를 처음 언급한 이후 최근 몇 년간 국내에서도 주요 트렌드로 주목받아 왔다. 국내 역시 대기업들이 본격적으로 O2O 사업을 수익 BM으로 만들려는 노력을 하고
[헬로티] 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의 주최·주관으로 지난달 20일 중소기업연수원에서 열린 ‘2016 해외 유통망 워크샵’에서 아이엠스타티스가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됐다. 해외 대리점(상)이란 중소기업의 우수한 제품을 모집·선정하여 현지 시장에 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갖춘 대리점(상)을 중기제품 해외 대리점(상)으로 지정하는 것으로 해외 유통망 진출을 촉진하고 있다. 이날 워크샵에서는 대리점 지정과 함께 △강의(온오프라인 연계 해외 진출 전략 수립 등) △토론(옴니채널 활용 유통 전략 방안 등) △발표(해외 유통망 사업 발전 방향) △선정(해외 전시 판매장 상품 선정) △간담회 등이 열렸다. 중소기업진흥공단의 ‘해외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큐텐) B2C 판매대행 사업’의 공식 판매 수행사인 비엘에스코리아 이태현 대표는 이날 워크샵에서 판매 대행 사업의 운영 발표와 더불어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에 관한 강의를 통하여 옴니채널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싱가포르 ‘한국 정품관’ 오프라인 매장이 중진공 해외 대리점으로 지정됨에 따라 적극적인
사진. 메이시스가 RFID를 활용해 업무 혁신에 나서고 있다.(출처: supplychain247) 고객중심 유통기업 표방하는 메이시스, ‘P2LU’ 프로그램 통해 재고물량의 완벽한 상품구성 구축 글로벌 유통업체인 메이시스(Macy‘s)가 RFID를 혁신적으로 활용해 옴니채널 주문처리용 프로그램인 ’Pick to the Last Unit'(P2LU)의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메이시스는 타이코의 TrueVUE RFID 재고가시화(Inventory Visibility) 플랫폼을 통해 재고물량의 전체 상품구성을 확인할 수 있고, 주요 제품항목에 대한 전체 재고물량의 정확도를 구축해 고객 수요에 대응해 나가고 있다. 이 같은 수준의 재고정확도와 가시성을 구축함으로써 메이시스는 매출이 늘어났고 한층 개선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메이시스의 옴니채널 전략은 대표브랜드의 뛰어난 조합과 상품구성을 통해 고객들이 원하는 물건을 언제, 어느 때나 어떤 방식으로든 쇼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메이시스는 전통적인 형태의 오프라인 매장이 단일 물품 주문에 있어 최고의 자산이 될 수 있다는 점을 파악했
오는 9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국내 유일의 리테일 전문 쇼 K Shop 2015가 열렸다. 대한민국 대표 리테일 전문 쇼인 이번 전시회에서는 옴니 채널 유통 환경에서의 온오프라인 매장 성공 전력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모바일 시대에 다양해진 쇼핑 채널과 변화된 고객 행동에 대응하기 위해 유통업계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를 허물고 고객 편의를 최우선적으로 고려한 옴니 채널 전략을 속속 도입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맞춰 옴니 채널 유통 환경에서의 온오프라인 매장 성공 전략을 주제로 한 전문 전시회와 컨퍼런스 ‘K Shop 2015’가 오는 9월 2일(수)부터 4일(금)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대형 유통사(마트, 백화점, 편의점, 프랜차이즈, 패션·뷰티 브랜드, 온라인 몰 등), 매장 점주, 예비 창업자 등 성공적인 매장 운영 전략에 대해 고민하는 모든 이들을 위한 유익한 자리가 됐다는 게 주최측 설명. 전시회는 NHN엔터테인먼트의 간편 결제 서비스 페이코, 지브라 테크놀로지스의 모바일 스캐너, 하니웰의 바코드 스캐너, 아르네코리아의 쇼케이스, ADT 시큐리티의 도난 방지 솔루션 등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