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아마존웹서비스(AWS)가 지난 11월 3일부터 이틀에 걸쳐 공동주최한 ‘처음부터 시작하는 제조 디지털 혁신’ 온라인 세미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최근 제조 분야에서 클라우드 활용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스마트제조혁신협회와 AWS의 세미나는 ‘클라우드를 처음 시작’해야 하는 제조기업과 솔루션기업 각각에게 최적화된 내용으로 다가가고자 한 것이 특징이다. 제조 분야 클라우드의 필요성과 트렌드, 실제 사례 등 기본기부터 탄탄하게 다지고자 하는 이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AWS의 제조 분야 담당자와 외부 전문가가 총동원되어 섹션을 담당했다. 첫날 제조기업(스마트팩토리 도입기업)을 위한 세미나는 중소·중견제조업 담당자를 대상으로 했으며, 스마트제조혁신추진단의 박한구 단장이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스마트제조혁신 추진 전략 및 실행’, AWS의 강명구 이그제큐티브테크놀러지파트너가 ‘클라우드를 통한 제조기업 디지털 전환 가속화’라는 제목으로 키노트를 진행했다. 이후 AWS 우승호 어카운트매니저의 ‘데이터부터 시작하는 스마트 프로세스 수립’, AWS 김광영 솔루션즈아키텍트의 ‘인프라부터 시작하는 제조기업
헬로티 서재창 기자 | IBM이 오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위해 특별히 설계된 신제품 IBM Power E1080 서버를 공개했다. 새롭게 출시되는 IBM Power E1080 서버는 최신 IBM Power10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다. IBM Power10은 IBM의 첫 상용 7나노미터(nm) 프로세서로, IBM이 설계하고 삼성전자가 7nm 극자외선(EUV) 공정 기술을 적용해 제작했다. IBM Power10 기반의 IBM Power E1080 서버는 가장 안전한 서버 플랫폼을 지향하며, 고객이 IT 인프라 전 범위에서 안전하고 최적화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운영하도록 지원한다. IBM은 IT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는 흐름에 발맞춰 IBM Power E1080을 출시한다. 전 세계 기업이 예측 불가능하게 변화하는 소비자의 행동 및 요구사항에 적응하고자 노력함에 따라, 기업의 애플리케이션과 통찰력을 적시적재에 안전하게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이 필요성이 대두됐다. IBM 기업가치연구소가 2021년 실시한 CEO 연구에 따르면 설문조사에 참여한 3000명의 CEO 중 56%가 향후 2, 3년간 가장 중점을 둘 분야가 무엇이냐는 질문에, 운영 민첩성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세포아소프트가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며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오늘날 많은 기업들이 인공지능 및 자동화 기술을 통해 기업의 다양한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있다. 더욱이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 따라 기업·회사들은 재택근무, 비대면 업무가 늘어나면서, 구매/조달업무의 자동화가 필수적인 요소가 되고 있다. 세포아소프트는 2007년 설립 이후 △전자구매 △경비지출관리 △계약관리 △전자인장관리 등 올인원(All-in-One) 지출 최적화 솔루션을 개발 및 서비스 해오고 있다. 현재 400여 개 이상의 기업에 솔루션을 공급했으며 특히, 중견·중소기업용 구매 SCM 솔루션 분야에서 1위를 목표로 클라우드 서비스를 강화하여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전자구매 클라우드 서비스(Easy Pro)는 품목 및 협력사 관리·평가, 견적·입찰관리, 발주·납품·검수·입고 관리, 전자계약관리, 마감 및 정산까지 구매업무 전 과정을 자동화하는 솔루션이다. 세포아소프트는 유수의 대기업에 구매 시스템을 구축한 노하우와 모범 사례(Best Practice)를 기반으로, 중견·중소기업에 SaaS 형태로 제공함으로써 원가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글로벌 기업으로서 44개 국가에 200개 공장과 98개의 배송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이 글로벌 공급망에 스마트공장과 스마트 물류센터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최초 11개 스마트공장과 6개의 스마트 물류센터로 시작해서 현재 100여개의 스마트공장이 운영되고 있으며 스마트 물류센터도 점점 늘어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지난해에 구축한 익산 스마트공장이 이런 일례로써 진행되고 있다. 세계경제포럼(WEF)에서 선정한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등대공장과, 그 등대공장에는 어떤 솔루션들이 적용됐는지를 정리했다. 등대공장 솔루션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공장들은 세계경제포럼이 지정하는 등대공장에도 선정되었는데, 2018년엔 프랑스의 Le Voudreuil 공장이, 2019년엔 인도네시아 BATAM 공장이, 그리고 2020년엔 미국 Lexington 공장이 등대공장으로 선정됐다. ‘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WEF)이 제시한 개념으로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을 기반으로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제시하는 공장을 뜻한다. 앞으로 제조업이 가야할 방향을 비춰주는 ’등대’인 것이다. 등대공장 3개소를 운영할 결과, △프랑스 공장은 OEE(설비종합효율)
[헬로티=서재창 기자] 트렌드마이크로는 지난 12월 15일 온라인 미디어 브리핑을 열고 2021년 주요 보안 위협 사항 및 대응 전략을 담은 ‘2021 보안 예측 보고서(Turning the Tide)’의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트렌드마이크로는 2021년도 일곱 가지 주요 보안 예측 사항을 선정해 발표하며, 이러한 문제점에 대응하기 위해 네 가지 권고사항을 언급했다. ▲출처 : 게티이미지뱅크 올해의 가장 큰 변화는 ‘디지털 혁신’ 트렌드마이크로는 올해 최근 클라우드 보안이 클라우드 인프라로 활성화됨에 따라 비즈니스가 지속적으로 고속 성장했다. 이커머스 기업의 클라우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보안 수요 또한 증가해 시장 성장에 부응했다. 이에 트렌드마이크로는 보안 수요에 따른 많은 기회를 맞아 그간에 축적된 기술력으로 성장하는 계기를 삼았다. 트렌드마이크로는 급격히 변화하는 IT 인프라에 맞춰 클라우드 보안을 더욱 발전시킬 예정이라고 밝혔다. 워크로드 보안에서 나아가 네트워크 보안, 매니지먼트 보안까지 인프라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보안 솔루션 출시를 예고했다. 특히 5G 인프라는 보안이 취약한 데 비해 기술적으로 구현
[헬로티] 히타치 밴타라,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부문 최고 등급 ‘리더’ 선정 루마다 플랫폼, 온프레미스·클라우드·하이브리드 환경 모두 구현 가능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대표 양정규)은 ‘2020년 가트너 매직 쿼드런트 IIoT 보고서’에서 히타치 밴타라가 최고 등급인 ‘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루마다(Lumada) 플랫폼을 통해 IIoT 및 스마트 팩토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IIoT 중심에 위치한 루마다를 활용하면 기업은 사람, 기계, IT 데이터를 혼합해 운영 및 연결 자산을 전방위로 파악하고, 보다 지능적인 의사 결정과 우수한 비즈니스 성과를 도출할 수 있다. 루마다 플랫폼은 히타치 밴타라의 입증된 기술력과 첨단 애널리틱스, 데이터 관리 역량이 결합되었다. 고객은 루마다 솔루션을 통해 산업용 IoT 솔루션을 더 빠르고 쉽게 개발 및 배치해 인사이트를 습득하는 시간을 단축하고 비즈니스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가트너는 루마다 플랫폼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 모두 구현
[헬로티] 오라클은 급증하는 고객 수요를 충족하기 위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Oracle Dedicated Region Cloud@Customer) 출시를 발표했다. 기업들은 통합적으로 관리되는 클라우드 리전을 통해 자체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리전과 동일한 수준의 최신 클라우드 서비스, API, 업계 최고 수준의 SLA(서비스 수준 협의), 탁월한 가격 대비 성능과 보안의 이점을 누릴 수 있다. ▲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서 오라클 퍼블릭 클라우드 역량 통합적으로 구현 가능한 '오라클 전용 리전 클라우드 앳 커스터머' 해당 서비스는 데이터 지연시간 감축 및 데이터 상주에 대한 까다로운 요구 사항을 충족하고, 운영비용을 절감하며, 기존(레거시) 애플리케이션을 현대화하는데 있어 엄격한 규제에 직면해 있거나 보안에 중점을 두고자 하는 기업에 특히 적합하다. 지난 몇 년간 클라우드 컴퓨팅의 구독 기반 종량제 과금 방식(pay-as-you-go)과 확장성 및 민첩성의 혜택을 누리면서 기업들의 퍼블릭 클라우드 사용은 본격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그러나 대다수의 기업은 여전히 자사의 온프레미스(내부 구축형 방식) 데이터센터에서 워크로
[첨단 헬로티] 통합 ICT 인프라 솔루션 전문 기업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엔트리 레벨 스토리지 시스템인 ‘VSP G130’을 출시했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하이브리드 플래시 스토리지인 ‘VSP G’ 시리즈를 통해 고객에게 데이터센터의 현대화를 위한 민첩하고 자동화된 인프라 환경을 제공해왔다. 온프레미스 및 클라우드 환경에서 빅데이터 분석, AI 등 차세대 워크로드 구동의 최적화를 지원하고, 데브옵스 지원, 예측 분석 및 통합관리 자동화 등 관리 측면에서도 경쟁력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결과로5년 연속 국내 하이엔드 스토리지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는 등 대표적인 스토리지 제품으로 자리매김 해왔다. 데이터센터 현대화를 위해서는 다양한 워크로드의 요구사항과 멀티 클라우드 통합 지원, 지속적인 데이터 운영과 관리를 위한 혁신이 필요하다.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은 이러한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면서 가격경쟁력을 갖춘 ‘VSP G130’을 출시, 보다 많은 기업들이 데이터센터를 현대화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 ‘VSP G130’은 구축 요구사항이 적은 고객이나 최소한의 투자를 계
[첨단 헬로티] 클라우드 및 온프레미스에서 AI 기반 문서 처리 기능 확대 제공 RPA 기업 오토메이션애니웨어가 세계 유일의 웹 기반 RPA 통합 지능형 문서 처리(IDP, 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솔루션 ‘아이큐봇(IQ Bot)’의 업데이트를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전 세계 400개 이상의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도입한 아이큐봇은 비즈니스 사용자가 문서와 연관된 모든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직접 자동화할 수 있도록 지원해 지능형 문서 처리의 대중화를 실현하고 있다. 아이큐봇의 최신 버전은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를 통해 제공되며 인공지능(AI) 기반 문서 처리 기능을 전 세계 사용자와 기업에 확대 제공한다. 이번 업데이트로 사용자는 즉시 사용 가능한 다양한 사용 사례를 통해 여러 산업군에서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인보이스, 구매 주문서(PO), 대출 신청서, 보험금 청구서 등 다양한 문서를 처리하는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쉽게 자동화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확장해 한글 등 총 10가지 언어를 지원하며 여권 등의 신원 확인 문서와 보험 청구서, 건강 정보 등의 업계 표준 문서에서 데이터
[첨단 헬로티] Genetec™ Security Center 사용자가 등록직원, 위협인물, 비등록 인물 및 기타 태그가 지정된 개인을 자동적으로 분류할 수 있는 기능 제공 리얼네트웍스가 얼굴 인식 솔루션인 보안용 SAFR™를 전 세계 Genetec Security Center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99.86%의 정확도를 달성하는 고성능 얼굴 인식 솔루션인 보안용 SAFR으로 Genetec Security Center 기능을 보다 강화할 수 있다. SAFR는 라이브 비디오 오버레이, 북마크, 자동 경고 및 알림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대부분의 경우 보안 비디오는 실시간으로 시청되지 않고 녹화된다. 보안팀은 인증되지 않은 활동이나 알려지지 않은 활동을 식별하기 위해 오랜 시간 동안 모니터링해야 하므로 극도의 집중과 세부적인 주의가 요구된다. Genetec Security Center와 통합된 보안용 SAFR를 통해 보안 직원은 사건 발생한 후 복잡한 여러 화면의 모니터링과 지루한 녹화 비디오 검토에 많은 시간을 소모할 필요가 없게 됐다. ▲리얼네트웍스가 얼굴 인식 솔루션인 보안용 SAFR™를 전 세계 Gene
[첨단 헬로티] 전세계 CA 테크놀로지스 임직원, 고객, 파트너, 업계 전문가가 참석한 'CA 월드 2017'이 현지 시각 15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했다. CA 테크놀로지스 최고 경영자(CEO) 마이크 그레고어(Mike Gregoire)는 기조 연설을 통해 비즈니스∙IT 경영진에게 혁신과 실행의 합의점을 찾을 것을 권고하고 기업이 보다 빠르게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하고 창의성을 실현하도록 돕는 CA 같은 소프트웨어 파트너들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그레고어 CEO는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로 단순히 효율성만을 쫓던 시대는 지났다. 기업은 이제 큰 도약을 위한 혁신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 CA의 최우선 과제는 기업이 아이디어와 결과 사이의 장벽을 없애도록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레고어 CEO는 경영진에게 수 많은 고객 데이터를 이용해 패턴을 발견하고, 트렌드를 예상하며, 정보를 기반으로 의사결정을 내리고, 위험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직관(digital intuition)’을 개발하도록 조언했다. 최근 CA가 고객을 위한 비즈니스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 ▲애자일(민첩성) ▲자동화
[첨단 헬로티] 텔릿이 인텔의 자회사인 윈드리버(Wind River®)와 협력해 산업용 사물인터넷(IIoT) 시장 확대에 나선다. 윈드리버는 텔릿의 IoT 플랫폼 기술을 디바이스 관리 플랫폼에 활용하고 있다. 기업 고객들은 윈드리버 헬릭스 디바이스 클라우드(Wind River Helix™ Device Cloud, HDC)의 최신 버전을 통해 온프레미스(on-premise)나 클라우드에서 데이터를 보다 쉽게 관리하고 시스템 분석 및 원격 장치 관리 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다. HDC는 사용자가 컴퓨팅 작업을 통합 수행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기업의 정보 관리 업무에 대한 투자를 보호하고 인프라를 활용해 프로세스를 개선하며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하도록 돕는다. 윈드리버의는 지난 30여 년간 안전하고 강력한 보안 기능을 갖춘 소프트웨어를 전 세계 디바이스에 공급해왔다. 윈드리버의 포괄적인 엣지투클라우드(edge to cloud) 솔루션 포트폴리오는 끊임없는 진화를 통해 항공우주, 국방, 산업, 의료, 네트워킹, 운송 등 주요 인프라 시장 에서 IoT가 다양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텔릿은 최상의 IoT 솔루션을 개발하고 에코시스템 내 혁신
[첨단 헬로티] 글로벌 오픈소스 솔루션 선도기업인 레드햇은 완전히 컨테이너화된 온프레미스용 엔드-투-엔드 API 라이프사이클 관리 플랫폼인 레드햇 3scale API 관리(Red Hat 3scale API Management) 플랫폼을 출시했다. 레드햇 3scale API 관리 플랫폼은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기반으로 설계되어 구축 옵션을 확대할 수 있으며,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내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API: Application Programming Interfaces)의 관리 및 확장을 위한 보다 강력하고 유연한 솔루션을 제공한다. 2016년 레드햇의 3scale 인수 이후 처음 출시된 온프레미스용 버전의 레드햇 3scale API 관리 플랫폼은 API 기반의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아키텍처로 기업들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및 혁신을 가속화하고자 하는 레드햇의 비전을 담고 있다. API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구현을 위한 다양한 기술 영역들 간의 '협력을 위한 새로운 언어(New Language of Collaboration)'로서 모바일, 사물인터넷(IoT) 및 컨테이너와 마이크로서비스 같은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아키텍처가
실시간 운영 인텔리전스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스플렁크는 자사의 운영 인텔리전스 플랫폼인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6.4버전과 해당 운영 인텔리전스를 위한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인 스플렁크 클라우드의 최신 버전을 7일 발표했다. 고객은 스플렁크 새로운 엔터프라이즈 6.4 도입을 통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하이브리드 등의 환경과 상관없이 축적된 데이터 저장 비용을 최대 80퍼센트까지 절감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의 축적된 데이터에 대한 쿼리 비용/성능을 선택적으로 최적화할 수 있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더불어, 이번 스플렁크 엔터프라이즈 및 스플렁크 클라우드는 새로운 시각화 기능과 스플렁크 스플렁크 베이스상에서 오픈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고객과 파트너는 해당 라이브러리를 통해 맞춤형 시각화 개발 및 공유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빅데이터 분석 기능이 강화됐으며 플랫폼 보안 및 관리 기능도 향상됐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업체인 아카마이용 스플렁크 앱, 아마존 웹서비스인 AWS용 스플렁크 앱, 서비스 관리용 기술 지원 솔루션 공급 업체이자인ServiceNow용 스플렁크 앱등 새롭게 추가됐다. 방대한 데이터를 다루는 기업들이 증가함에 따라 데
새롭고 정교한 툴이 통합된 센서 기반의 데이터가 급증하고, 클라우드 서비스의 활용도가 높아짐에 따라 데이터 관리 정책 및 보안에 대한 고민이 늘어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에서 ‘2016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내놓았다. 이에 따르면 기업들은 가상화, 사물인터넷에 따른 대량의 데이터를 안정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온프레미스 클라우드 스토리지를 사용하게 될 것이다. 스케일아웃 스토리지 및 데이터 보호 분야의 글로벌 기업인 퀀텀( www.quantum.com/kr)은 ‘2016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퀀텀은 내년 기업 데이터 관리 시장에서 주목해야 할 사항으로 ▲오브젝트 스토리지(Object Storage) 확산 일로 ▲사법 집행 및 보안을 위해 더 많은 고해상도 카메라 사용, 그로 인한 데이터 저장 방법의 변화 ▲서비스로서의 아카이브(Archive as a Service), 클라우드 내 컴플라이언스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 제공 ▲퍼블릭 클라우드와 온프레미스 스토리지의 혼합 사용의 효율성을 고려해볼 시점 등을 꼽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