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함수미 기자] 코로나19로 급속히 다가온 비대면 사회, 산업은 어떻게 적응하고 있을까? 비대면·비접촉에 안성맞춤인 물류로봇을 온텍트 페어 2021에서 살펴봤다. ▲온택트 페어에 참가한 엑사로보틱스 부스 전경 비대면 스마트 빌딩 솔루션 - 엑사로보틱스 엑사로보틱스는 국내외 우수 기업들과 첨단 기술의 공동 개발 및 연구를 통해 인공지능 로봇, IOT 시스템, 통합 관제 시스템 기술을 융합해 스마트 빌딩 솔루션을 공급하는 기업이다. 주거, 숙박, 상업, 의료 시설 등과 같은 건물 내외에서 활용 가능한 첨단 센서 및 자율주행 기반의 생활, 의료, 물류, 산업 분야 로봇을 제공하며 IOT 시스템을 통해 모든 디바이스를 관리할 수 있다. ▲자율주행 로봇 KORI ▲4족보행 로봇 ARI ▲2족보행 로봇 KOA ▲물류로봇 AKO ▲휴머노이드 RIA 등의 로봇 모델이 있다, 자율주행로봇 KORI에는 엑사로보틱스와 국내 기업들과의 기술 제휴를 통해 개발한 자율주행 알고리즘이 탑재돼 있다. 또한 수십 가지의 로봇을 만들 수 있는 ‘코리 플랫폼’으로 어떤 모듈을 장착하느냐에 따라 방역, 소독, 광고, 배송, 안내, 보안 등의 조합을 통해
[헬로티] 트위니(대표 천홍석·천영석)는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1 대한민국 비대면산업 박람회’(이하 온택트 페어 2021)에 참가, 협업툴 ‘모이고’를 출품한다. ‘온택트 페어 2021’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솔루션의 필요성은 높아졌지만, 비용 부담으로 도입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게 맞춤형 솔루션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에코마이스와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회다. 150개 기업이 참가해 화상회의, 협업툴, 네트워크 및 보안, 에듀테크, 가상현실(VR), 돌봄서비스,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인공지능, 원격의료 등 다양한 분야 솔루션을 선보인다. 트위니는 이번 행사에서 이용자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높여주는 협업툴 ‘모이고’를 소개, 유료 협업툴 사용에 부담을 느끼는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활용 유도에 나설 계획이다. 모이고는 일정관리와 공유, 게시판, 채팅, 노트 기능 외에 칸반보드, 간트차트를 통해 전체 일정 관리와 업무 진행 상황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설계했다. 모바일과 PC 모두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