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신한은행-시스코, 대면 업무 대체할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환경 구축
[헬로티] 원활한 온라인 회의 환경 구축해 회의 효율성과 생산성 향상, 직원 만족도 제고 시스코 시스템즈(이하 시스코)는 신한은행이 국내 은행권 최초로 클라우드 기반 '시스코 웹엑스(Webex)' 화상회의 솔루션을 도입, 보다 더 발전된 비대면 회의 환경을 구축했다고 밝혔다. ▲시스코 미국 본사 전경 신한은행은 자사 회의에 웹엑스를 적극 활용해 디지털 근무 환경의 초석을 다지고, 지속적인 디지털 혁신을 이끌어간다는 방침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대면 업무가 어려워진 상황에서 신한은행은 사내 회의를 보다 원활히 진행하고자 온라인 협업 솔루션 도입을 추진했다. 현재 시장에 출시된 여러 협업 솔루션을 면밀히 비교하고 검토한 결과, 뛰어난 확장성과 안정성, 보안을 모두 지원하는 솔루션인 시스코 웹엑스를 채택했다. 시스코 웹엑스는 클라우드 기반의 기업용 협업 솔루션으로 사용자 디바이스와 상관없이 대규모 영상 회의를 지원한다. 포춘 500대 기업의 95%가 웹엑스를 사용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입증한 바 있다. 신한은행은 디지털 업무 환경에 최적화된 웹엑스 솔루션을 도입함으로써 직원들이 다양한 환경에서 보다 자유롭게 협력할 수 있는 발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