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2020년 2월 5일부터 7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반도체 산업 장비 전시회인 ‘SEMICON KOREA 2020’에 참가하여 반도체 산업에 최적화된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오토닉스 SEMICON KOREA 2019 부스 전경 특히 오토닉스는 반도체 주력 제품으로 구성된 데모 라인업을 전시할 계획이다. 해당 데모 라인업은 △컨트롤러, 라이트커튼, 스위치 등으로 구성된 세이프티 제품군 △비접촉식 레이저 변위센서 △CC링크 통신 타입의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등으로 구성되어 반도체 산업에 대한 전반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외에도 포토센서, 근접센서, 온도조절기, 제어용 스위치 등의 신제품과 주력제품으로 다양하게 구성하여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시에 업그레이드된 통신 렉 장비 데모키트 등을 선보임으로써 실제 반도체 산업에서 사용되는 제품의 예시 제공 및 활용도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계정을 통해 제품 관련 각종 문의 및 상담할 수 있는 1:1 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 ▲ 오토닉스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1:1 기술상담 서비스 카카오톡 가입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내 오토닉스 상담 서비스를 이용하면, 제품 선정부터 스펙, 파라미터 설정, 결선, 기타 문의 등 제품 및 오토닉스 서비스 이용에 대한 전반적인 상담을 1:1로 진행할 수 있다. 해당 서비스는 PC와 모바일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으며, 제품 및 이용 관련 문의에 대한 빠른 답변과 피드백을 얻을 수 있다는 점이 고객들에게 가장 큰 장점으로 다가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오토닉스는 레이저 스캐너, 모션 디바이스, 온도조절기, 통신, 디스플레이 등 5월 정기 기술 교육 일정을 발표, 오토닉스 제품에 대한 무상 기술 교육 시행 및 오토닉스의 기술력 제공과 더불어 해당 카카오톡 서비스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첨단 헬로티]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대표이사 박용진)가 다채널 모듈형 고기능 온도조절기 ‘TMH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했다. 제품 한 대로 멀티 채널의 입ㆍ출력 제어 가능 제어 모듈인 TMH 시리즈는 최대 4채널의 개별 입력과 출력이 가능해 최대 4대의 온도조절기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50ms의 고속 샘플링과 ±0.3% 측정 정도를 실현해 정확하고 정밀한 온도 제어가 가능하다. ▲ 50ms의 고속 샘플링 및 ±0.3% 측정 정도 실현 TMH 시리즈는 또 총 4종의 옵션 모듈이 제공된다. 해당 모듈은 사용 목적에 따라 필요한 기능을 확장해서 사용할 수 있어 제품의 편의성과 효율성을 증대시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4종의 옵션 모듈은 △아날로그 입/출력 모듈 △디지털 입력/경보 출력 모듈 △CT(전류 검출기)입력 모듈 △통신 모듈로 구성된다. 첫째, 아날로그 입/출력 모듈은 말 그대로 온도 외에 습도, 유량, 압력, 레벨 등의 측정 데이터(아날로그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는 모듈이다. 해당 모듈을 사용할 시, 제어 모듈의 현재값과 설정값, 가열/냉각 조작량 등을 DC 0-20mA
[첨단 헬로티] 포장 산업은 상품의 상태를 보호하고 가치를 높이기 위해 적합한 재료 및 용기 등으로 포장하는 산업이다. 정밀성과 신속성을 기반으로 하는 포장 산업의 대부분은 자동화 라인으로 구축되어 있으나, 점차 복잡하고 다양한 포장 기술 및 다품종 소량 생산 등의 요구로 더욱 복잡해지고 있다. 이러한 시장 요구에 빠르게 대응하기 위하여 오토닉스는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고 있다. 포장 산업에서 오랜 시간 축적된 노하우는 컬러마크센서, 온도조절기, 모션 디바이스 등 포장 산업을 위한 최적의 제품으로 공정 내 정확성과 유연성, 고속성을 제공하며 포장 산업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그렇다면, 실제 포장 공정에서 오토닉스 제품이 어디에, 어떻게 적용되어 어떠한 솔루션을 제공하는지, 실제 사례인 감자칩 포장 공정을 들어 살펴보기로 하자. 감자 세척 : 디지털 압력센서 ‘PSAN’ 감자칩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첫 번째 공정은 감자 세척이다. 1차로 물에 담가 세척한 감자는 표면에 남아있는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컨베이어 벨트 위에서 또 한 번의 세척 과정을 겪는다. 컨베이어 벨트 위에 설치된 세척 분사 노즐에서는 일정한 수압으로 세척액이 분사
[첨단 헬로티] 오토닉스가 1월 31일부터 2월 2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반도체 산업 장비 전시회인 SEMICON Korea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오토닉스는 반도체 장비에 필요한 주력 제품인 △포토센서(BTS/BTF/BJP) △광화이버센서(BF5/FD/FT/FL/GD/GT) △압력센서(PSAN/PSS/PSM) △온도조절기(TK/TX/TAS/TM) △SSR(SRC1/SR1/SRH1/SRPH1/SRS1) △제어용 스위치(Ø16 S/L) △모션 디바이스(AiS) 등을 출품할 예정이다. 특히 오토닉스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셔터 방식과 9가지 검사 기능으로 정밀한 판정 가능한 비전센서(VG) △5.6X5.6m의 검출 범위로 확실한 검출이 가능한 레이저 스캐너(LS) △사용의 정확성과 설치의 간편화를 실현한 컨트롤러 일체형 클로즈루프 스테핑 모터 시스템(AiC) △더블 스캔 방식으로 검출 성능을 높인 매핑센서(BWM) 등 주요 신제품을 포함, 올 상반기 출시 예정인 핵심 제품들을 전시하며 한 단계 진화된 오토닉스의 면모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토닉스는 국내 유수의 기업들로부터 뛰어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첨단 헬로티] LG유플러스, 글로벌 브랜드 하니웰과 함께 IoT 온도조절기 출시 겨울철 실내온도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스마트폰으로 편리하게 온도를 제어할 수 있게 됐다. LG유플러스(부회장 권영수)는 글로벌 브랜드 하니웰과 함께 ‘IoT 온도조절기’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IoT 온도조절기는 LG유플러스 홈 IoT 앱인 ‘IoT@home’에 하니웰 온도조절기를 연동한 것으로, 세대 내 와이파이만 연결되어 있으면 사용자는 통신사와 무관하게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24시간 실내 온도를 모니터링 및 제어할 수 있다. 사용자는 IoT@home 앱을 통해 세대 내에 설치한 온도조절기의 ▲켜짐, 꺼짐 등 각방 난방 상태 ▲희망 온도 설정 ▲요일 및 시간대별 예약 ▲상황 별 동시 실행 설정 등의 맞춤 제어로 외출이나 귀가, 취침 시에도 간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또한 하니웰 온도조절기와 IoT 가습기를 동시에 작동하도록 설정할 수 있어 겨울철 실내 온도와 습도를 적절하게 유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가 장시간 난방을 켜 놓았을 경우 사용량 경고 알림을 주고 시간대 별, 일/월 별 난방비 사용 상세 이력
KACON(한국자동제어)는 1955년에 자동화 부품을 제조하기 시작했으며 현재 릴레이, 스위치 제품부터 센서, 터치스크린 제품에 이르기까지 기본적인 자동화 부품들을 취급하고 있다. 오토메이션 월드 2017에 참가한 KACON은 ICT 기술 트렌드에 맞춘 마그넷 수명 카운터 CM, 근접 센서, 신호용 터미널 블록(RXT-G04), 안전 보호 커버, 음성신호기 KSV, 온도조절기 KTM, 컬러 센서 KO91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였다. 그중 고정식 단자대 안전 보호 커버인 KTB1-C 시리즈는 원하는 Pole 수만큼 분리, 연결해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감전 방지를 위한 보호 범위가 확장되었고, 근접선과의 절연이 강화되엇다(절연벽 구현). 또한 PC 재질을 사용해 강도와 내열성이 우수하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되었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스포 2017’도 동시 개최되며, 스마트공장 관련 전문 지식을 습득할
‘신제품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오토닉스는 포장 산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PID (Proportional Integral Derivation) 온도조절기 주력 제품군 중 고정밀도 표준형 TK 시리즈, 다채널 모듈형 TM 시리즈, 실속형 TC 시리즈, 2단 표시 실속형 TCN 시리즈, 아날로그 무표시형 TA 시리즈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PID 제어 온도조절기(TX) 신제품도 선보였다. ▲ 압력 센서 ▲ 근접 센서 ▲ 광전 센서 ▲ PID 제어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또한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 방식으로 검출체의 재질, 색, 반사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검출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포토 마이크로센서(BS5-P)와 자계 변화 검출 원리로 구동되는 마그네틱 ABSOLUTE 로터리 인코더(MGA50S/MGAM50S)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출품했다. 업체 관계자는 “BS5-P 시리즈의 경우, 투광 및 수광 소자를 사용해 버튼 동작을 광학식으로 검출하므로 기계적 수명이 최대 500만 회까지 보장된다. 그리고 양 측면과 위쪽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LED 동작
[헬로티] 오토닉스는 최근 LC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PID 제어 온도조절기 ‘TX 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며 온도조절기 라인업을 한층 강화했다. TX 시리즈는 50ms의 고속 샘플링과 ±0.3% 표시 정도로 고정도 제어를 실현해 고속 응답이 필요한 환경의 온도 제어에 최적화된 온도조절기이다. 이 제품은 상, 하, 좌, 우 다양한 각도에서 표시값을 선명하게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5.3mm의 대형 백색 현재값 표시로, 밝거나 어두운 환경에서도 뛰어난 시인성을 제공한다. 더욱이, 현재값과 설정값 표시부에 11세그먼트 표시방식을 채용하여 우수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TX 시리즈는 기존 오토닉스의 동일 사이즈(DIN 48×48mm) 온도조절기보다 후면 길이가 약 30% 대폭 축소된 45mm의 짧은 길이로, 설치 시 취부 공간의 절감이 가능하며, 내부 파라미터 설정을 통해 전류 또는 SSR 구동 출력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
금형 온도조절기 AUTOMASTER의 Fuzzy & P.I.D 기술은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빠르게 냉각하는 신기술이다. Fuzzy 이론을 사출성형 후 금형을 급속 냉각하는 방법의 법칙으로 고안하여 생산 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가열할 때는 P.I.D 연산공법으로 정밀하게 금형 온도를 제어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사출성형은 표준화된 생산관리가 되지 못하면 기계가동률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불량이 생기므로 제조 원가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사출 불량을 없애고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형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마상기공은 순수 독자 기술로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 사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30여년간 국내 사출업계을 이끌어 왔다. 사출 불량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마상기공을 찾아가 보았다. 마상기공 임채복 대표 Q. 마상기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형 온도가 원인 중의 하나인데, 온도가 낮으면 미성형이 되고 높으면 버가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일교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을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불량이 생깁니다. 이러한 불량의 요인을 종합해서 분석해본 결과 금형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저희 마상기공은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30여년 동안 금형 온도조절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
사출성형은 표준화된 생산관리가 되지 못하면 기계가동률이 떨어지고, 여러 가지 불량이 생기므로 제조 원가가 크게 상승하게 된다. 이러한 사출 불량을 없애고 사이클 타임을 단축하여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형의 온도 관리가 중요하다. 마상기공은 순수 독자 기술로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 사출품 품질 향상에 기여하며 30여년간 국내 사출업계을 이끌어 왔다. 사출 불량 제로를 목표로 끊임없이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마상기공을 찾아가 보았다. 마상기공 임채복 대표 Q. 마상기공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주십시오. 플라스틱 사출성형 공장에서는 여러 가지 요인으로 불량이 많이 발생합니다. 그 중에서 특히 금형 온도가 원인 중의 하나인데, 온도가 낮으면 미성형이 되고 높으면 버가 나오는 문제가 있습니다. 또한 낮과 밤, 여름과 겨울의 일교차 등 외부환경 요인으로 냉각수의 온도가 일정하지 않아 일정한 품질을 요구하는 제품을 생산할 수 없어 불량이 생깁니다. 이러한 불량의 요인을 종합해서 분석해본 결과 금형 온도가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 금형온도조절기를 개발하게 됐습니다. 저희 마상기공은 지난 1985년 창립 이후 30여년 동안 금형 온도조절기 전문 제조업체로서, 금
센서·제어기기 전문 기업 오토닉스가 기존 디지털 스위치 설정형/표시 전용 온도조절기 T3/T4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하여 재출시했다.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된 항목은 바로 제품의 사이즈이다. 다소 길었던 기존 제품의 후면 길이를 최대 48% 감소시킨 것. 이로써 T3/T4 시리즈는 박형의 디자인으로 취부 공간의 절감을 실현하며 협소한 공간에 취부가 가능해졌다. 또한 명판의 디자인과 함께 색상도 변경되어 보다 깔끔한 외관을 갖게 됐으며 표시 전용 온도조절기 T3NI 시리즈(W48×H24mm)의 경우, 입력 센서인 열전대 2종이 추가되어 기존 측온 저항체를 포함해 다양해진 온도 센서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 외에도 기존 두 가지로 나뉘어 있던 전원 사양을 100-240VAC 50/60Hz로 통합해 사용자의 편의성을 향상시킨 점도 주목할 만하다. 오토닉스의 T3/T4 시리즈는 W48×H48mm에서부터 W96×H96mm까지 총 7종의 DIN 규격의 사이즈로 구성된 제품으로, 간단한 조작법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 이후부터 많은 고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베스트셀러이다. 김혜숙 기자 (eltred@hello
금형 온도조절기 AUTOMASTER의 Fuzzy & P.I.D 기술은 가소성을 위한 가열된 고분자 수지의 열에너지를 이용하는 공법과 금형 속에 주입된 고분자 수지를 빠르게 냉각하는 신기술이다. Fuzzy 이론을 사출성형 후 금형을 급속 냉각하는 방법의 법칙으로 고안하여 생산 주기를 대폭 단축할 수 있다. 가열할 때는 P.I.D 연산공법으로 정밀하게 금형 온도를 제어한다. 김정아 기자 (prmoed@hellot.net)
‘T3/T4 시리즈’의 가장 크게 업그레이드된 항목은 바로 제품의 사이즈이다. 다소 길었던 기존 제품의 후면 길이를 최대 48% 감소시켜 취부 공간의 절감을 실현했다. 또한 명판의 디자인과 함께 색상도 함께 변경되어 보다 깔끔한 외관을 갖게 되었다. 특히 표시 전용 온도조절기 T3NI 시리즈(48×24mm)의 경우, 입력 센서인 열전대 2종이 추가되어 기존 측온 저항체와 함께 다양한 입력 센서로부터 온도 값을 받을 수 있다. 임근난 기자 (fa@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