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세계 최대의 첨단 자동차 기술 전문 전시회인 제11회 오토모티브 월드(AUTOMOTIVE WORLD)가 1월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되었다. 오토모티브 월드는 '자율 주행 기술전’을 비롯,‘전자 기술’, ‘EV/HEV’, ‘경량화 기술’, ‘커넥티드 카’, ‘부품 가공 기술’의 6개 분야를 전시, 자동차에 관한 필수 요소 기술이 총 집결했다. 매년 참가사 수가 증가하고 있는 AUTOMOTIVE WORLD는 올해 사상 최다인 1120개사가 참가하였다. 각 부스마다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되었으며 최신 제품/기술 및 비즈니스 파트너를 발굴하기 위해 방문한 참관자로 전시회 기간 3일 내내 각 부스와 통로가 가득 찼다. AUTOMOTIVE WORLD에 다수의 참관자가 집결한 이유 중 하나는 업계 리더가 강연하는 컨퍼런스의 질이 높기 때문이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고급 자동차 기술, 자동차 메이커와 주요 공급 업체의 자율주행 기술, MaaS, 커넥티드 카, 배터리 혁명 및 경량 기술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기조
[헬로티] 일렉트로닉스 관련 아시아 최대 전시회인 NEPCON JAPAN이 1월18일부터 20일까지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와 ‘RoboDEX’를 추가함으로써 일본 국내외 유망 분야 솔루션을 한자리에서 모두 볼 수있는 글로벌 전시회로서 면모를 갖추었다. 이번 전시회 개최 의미와 특징을 ‘오토모티브 월드’와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를 담당하는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에게 들어봤다. ▲ 소다 마사키 사무국장 Q.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개최 배경은 A. 일본 제조사 중 인더스트리 4.0이 가장 많이 도입되고 있는 분야가 오토모티브, 즉 자동차 제조였다. 그동안 오토모티브 월드를 개최해 오면서 인더스트리 4.0 관련 전시회를 추가했으면 하는 참관객 및 참가사들의 요구가 높아 올해 첫 회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를 개최하게 됐다. Q. 이번 스마트 팩토리 엑스포 전시회 테마는 A. 제조업을 위한 IoT 솔루션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래서 IoT 솔루션 업체들이 많이 참가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IoT 솔루션 관련 많은 업체가 출전해 기
[헬로티] 제46회 NEPCON JAPAN이 지난 1월18일부터 3일간, 일본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 이 전시회는 일렉트로닉스 실장 기술, 검사, 반도체 후공정 기술, 전자 부품/재료, 미세가공 등 관련 6개의 전시회를 시작으로 2000년에 IC 패키징, PCB 및 전자 부품 관련 전문 전시회를 신설했다. 최근에는 자동차 전자 전장, LED/OLED, 웨어러블 디바이스와 같은 유망 분야 전시회를 동시 개최했고 올해에는 ‘SMART FACTORY EXPO’와 ‘RoboDEX’를 추가함으로써 명실상부한 아시아 최대의 일렉트로닉스 관련 종합 전시회로서 입지를 굳혔다. ‘NEPCON JAPAN’, ‘WEARABLE EXPO’, ‘LIGHT Tech EXPO’, ‘RoboDEX’를 담당하는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을 만나 이번 전시회 의미를 짚어봤다. ▲ 마에조노 유희 사무국장 Q. 제46회 NEPCON JAPAN의 전반적인 통계와 주요 특징은 무엇인가 A. 아시다시피 총 11개 전시회가 동시에 개최됐으며, 전시에 참여한 기업 수는 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