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3D프린팅 기술로 원자로 설계 프로젝트 가동
[첨단 헬로티] 에너지부 오크리지 국립 연구소는 3D프린팅 원자로 노심의 설계를 정제하고, 이를 건설하는 데 필요한 적층 제조 공정을 확대하며, 인쇄된 구성요소의 일관성과 신뢰성을 확인하는 방법을 개발하고 있다. ▲사진 : 오크리지 국립연구소 홈페이지 TCR 프로젝트의 전례 없는 핵 에너지에 대한 접근은 제조, 재료, 핵 과학, 원자력 공학, 고성능 컴퓨팅, 데이터 분석 및 관련 분야에서 ORNL의 발전을 활용한다. 연구소는 2023년까지 최초의 원자로를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 대유행 기간 동안 설계 및 분석 작업을 계속하기 위해 원격 작업을 사용하는 공격적인 일정을 유지해왔다. 토마스 자차리아 ORNL 이사는 "핵산업은 여전히 우리가 원자력 에너지 기술을 설계, 건설, 배치하는 방식에 대해 생각하는 데 제약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DOE는 신뢰할 수 있고 깨끗한 에너지를 제공하는 혁신적 에너지 솔루션을 신속하고 경제적으로 개발하는 새로운 접근 방식을 모색하기 위해 이 프로그램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원자로 개발과 배치는 전통적으로 1950년대와 60년대에 개척한 재료, 연료, 기술에 의존해왔으며, 높은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