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에이디링크가 매뉴팩처링티비에서 ‘엣지 AI를 적용한 머신비전의 이점과 개발 솔루션’ 웨비나를 개최한다. 본 웨비나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1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최근 스마트 제조 시장은 IoT 기술을 넘어 AI 기술이 도입되고 있다. AI 기술을 도입한다면 카메라를 이용해 제품의 이미지 캡처, 영상 기록, 생산 품질 검사뿐 아니라 작업자, 운전자, 시설 자체에도 AI 기능을 통합할 수 있다. 사용자는 다양한 디바이스나 시설, 장비의 모든 시각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스마트 제조 시장을 원한다. 효율이나 품질의 향상은 물론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것 또한 중요한 문제다. 그렇다면 모든 시각 데이터를 활용해 효율이나 품질을 높이고, 작업자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 에이디링크는 ‘엣지 AI를 적용한 머신비전’을 활용해야 한다고 대답한다. 이번 웨비나에서는 다양한 엣지 AI 비전 적용사례를 살펴보고, AI 비전 솔루션을 적용했을 때 어떤 이점이 있는지, 그리고 손쉽게 엣지 AI 비전을 개발 또는 기존 설비에 적용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이번 웨비나는 오는 11월 2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1
[헬로티]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이하 ST)가 새로운 AI 펌웨어 기능팩과 카메라 모듈 하드웨어 번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출처 : 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 이번 신제품은 임베디드 개발자들이 STM32 마이크로컨트롤러(MCU)를 이용해 엣지에서 로컬로 실행해 저렴하면서도 강력한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구현하도록 지원한다고 전했다. STM32Cube 기능팩인 FP-AI-VISION1은 여러 코드 예제를 포함하고 있으며, 이는 STM32H747에서 CNN(Convolution Neural Network)을 실행하고 모든 STM32 MCU에 쉽게 포팅할 수 있는 컴퓨터 비전 애플리케이션을 보여준다. 이 펌웨어에서 제안하는 여러 애플리케이션 예제도 있지만, 개발자는 자신이 선택한 데이터 세트로 신경망을 다시 트레이닝해 다양한 적용 사례를 자유롭고 유연하게 처리할 수 있다. 새로운 기능으로는 간단한 이미지 수집이 가능한 USB VC 카메라(웹캠 모드) 지원과 함께, 식품 분류 및 사람의 존재 감지를 위한 코드 예제가 있어 편리한 시각적 ‘웨이크워드(Wakeword)’를 만들어 절전 모드에서 시스템을 재활성화해준다. 번들에는 ST의 MB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