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NXP 반도체는 사물 인터넷(IoT) 엣지 디바이스를 공격이나 위협으로부터 지능적으로 보호할 수 있는 사전 구성된 자율 관리형 온다이(on-die) 보안 서브시스템인 엣지락(EdgeLock) 보안 엔클레이브(enclave)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출처 : NXP NXP는 신규 i.MX 8ULP, i.MX 8ULP-CS 및 i.MX 9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에 내장된 보안 서브시스템으로 완벽 통합된 제품으로, IoT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강력한 시스템 차원의 보안 인텔리전스 구현의 복잡성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개발자는 이 보안 엔클레이브를 통해 보안 목표를 더욱 쉽게 달성할 수 있으며, 엣지 애플리케이션을 차별화하는 새로운 방법에 더 집중할 수 있다는 것이다. 보안 엔클레이브를 엣지버스 프로세서 제품군에 통합함으로써 NXP는 스마트 홈 디바이스, 웨어러블, 휴대용 의료 기기, 스마트 어플라이언스, 임베디드 제어 및 산업용 IoT 시스템을 포함한 수천 개의 엣지 애플리케이션에 최첨단 보안을 쉽게 구현할 수 있는 광범위한 확장성 옵션을 개발자에 제공한다. 울프강 스타인바우어(Wolfgang Steinbauer) NXP 부사장 겸 암호화 및 보안 부문
[첨단 헬로티] NXP 반도체(이하 NXP)는 이달 12일부터 13일까지 미국 하얏트 리젠시 산타클라라 및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NXP 커넥트(NXP Connects) 행사에서 엣지버스(EdgeVerse™) 플랫폼 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NXP는 엣지버스 플랫폼 출시로 NXP의 급성장 중인, 확장 가능하고 안전한 엣지 컴퓨팅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생성 장소 근처에서 해당 데이터를 처리하는 분산 컴퓨팅 패러다임이다. 사물인터넷(Internet-of-Things, IoT), 커넥티드카, 산업용 애플리케이션의 활용이 증가함에 따라 레이턴시(latency), 개인 정보 보호, 대역폭 등의 이슈 해결이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며, 엣지 컴퓨팅은 데이터 소스와 근접한 위치에서 인텐리전스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이를 해결하도록 한다. 또한 인공지능(AI)을 탑재한 기기 증가로 실시간 의사결정이 가능해지면서 엣지 컴퓨팅으로의 업계 전환은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엣지버스는 IoT 시장과 자동차 시장, 각종 산업에서 수많은 엣지 애플리케이션(edge application)을 구동할 수 있는 광범위한 임베디드 프로세싱 포트폴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