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엡손이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Factory+AutomationWorld 2021)에 참가해 고객의 요구 사양과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엡손은 초정밀, 초소형, 고효율 기술을 바탕으로 잉크젯, 비쥬얼, 웨어러블, 로보틱스 4개 분야의 혁신을 추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엡손 로봇은 현재 9년 연속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를 기록하고 있는 스카라 로봇을 비롯하여, 소형 6축 로봇, 폴딩암 구조 6축 로봇, 컨트롤러 내장형 스카라 및 6축 로봇 등 다양한 고객의 요구 사양과 니즈에 맞는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 엡손은 스카라 로봇 LS10B와 센서를 활용해 컨베이어 위로 자나가는 소형 PCB를 인식해 백플레이트에 빠르고 정확하게 나사를 체결, 그 후 비전 시스템을 이용하여 나사 체결 유무를 검사하는 공정의 데모기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엡손 스카라 로봇 T3가 PCB를 작업대로 이송하면 스카라 로봇 G6가 IC Chip을 비전시스템을 활용하여 불량 여부를 확인한 후 PCB에 미세 조립하고 T3가 완성품을 이송하는 공정을 데모기를 통해 선보여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첨단, 한국산
[첨단 헬로티] 엡손(Seiko Epson Corporation)이 공장 관리 및 로봇 유지 관리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로봇 동시관리 시스템을 선보인다. 앱손은 보도자료를 통해 네트워크로 연결된 PC 및 태블릿을 사용해 제조 라인에서 여러 앱손 로봇을 동시에 관리하기 위해 ‘엡손 로봇 관리 시스템(Epson Robot Management System)은’을 개발했다고 이달 16일 밝혔다. 이 시스템을 통해 앱손 로봇을 사용하는 제조업체는 공장 관리 및 로봇 유지 관리 효율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기존의 엡손 산업용 로봇 사용자는 로봇을 개별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각각에 대해 프로그램 설정 등을 개별적으로 입력해야 했다. 엡손은 “Epson 로봇 관리 시스템은 인트라넷 네트워크에 연결된 PC 및 태블릿을 사용하여 공장의 산업용 로봇을 중앙에서 모니터링하고 로봇 상태 백업, 펌웨어를 업데이트하며 운영 프로그램을 동시에 업데이트할 수 있다.”고 전했다. ▲ 시스템 개념적 이미지 한편, 엡손은 이달 18일부터 21일까지 도쿄 빅 사이트에서 개최 중인 도쿄 국제로봇전(International Robot Exhib
엡손은 초소형, 고효율, 고정밀 기술(Compact, Efficient, Precision Technology)을 활용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놀라움과 즐거움을 제공하겠다는 비전을 추구하는 글로벌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으로서 기업용 및 가정용 잉크젯 프린터/복합기와 3LCD 프로젝터에서 스마트글라스, 산업용 로봇 솔루션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엡손은 소형 6축 로봇을 필두로 오토메이션 월드에서 첨단 로봇 기술을 공개했다. 신형 6축 로봇인 N2 시리즈는 공간을 최소화하는 새로운 암 구조로 기존대비 40% 점유 공간을 절감할 수 있다. 또한 600mm×600mm의 협소한 공간에서 설치 가능한 콤팩트한 바디로 이루어져 있으며 숏컷 동작에 의해 간단한 액세스가 가능하다. 또한 가대 설치(상향)와 천장 설치(하향) 모두 대응 가능해 설계 자유도가 높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사흘간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오토메이션 월드 2017은 국제공장자동화전(aimex), 한국머신비전산업전(Korea Vision Show)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스마트공장 관련 융합기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마트공장엑
[헬로티] 래티스 반도체는 엡손의 PowerLite Home Cinema 5040UBe 3LCD 프로젝터에 자사의 SiBEAM 60GHz 무선 기술이 채택됐다고 밝혔다. 엡손의 이 프로젝터 모델은 컨슈머 및 엔터프라이즈 용으로 업계 최초로 4K를 지원하는 무선 프로젝터로, 4K 및 HDR(high dynamic range) 콘텐츠를 무선으로 스트림할 수 있는 트랜스미터를 갖춘 다양한 유형의 홈 엔터테인먼트 제품을 연결할 수 있다. 래티스의 SiBEAM 기술은 인룸(in-room) 애플리케이션 용으로 HDMI 표준과 호환 가능한 고대역폭 무선 오디오/비디오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래티스에 따르면, 60GHz 무선 기술은 ▲시각적 무손실 및 제로에 가까운 지연시간으로 4K UHD(ultra-high definition) 비디오 전송 ▲HDR(high dynamic range) 비주얼 콘텐츠 지원 ▲2.4GHz 및 5GHz 와이파이 신호 간섭으로부터 자유로움 ▲집이나 사무실에서 선 없이 편리하게 설치 가능 ▲최신 HDCP 2.2를 지원하므로 보안적인 콘텐츠 제공 등이 있다. 래티스 반도체의 컨슈머 쳉휘치(Cheng Hwee Chee)마케팅 선임 이사는 &ldqu
새빛맥스는 1994년 일본 엡손사의 라벨프린터인 프리피아 OK 시리즈를 시작으로 2002년 캐논 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를 국내에 판매했다. 현재는 1000여개가 넘는 온오프라인 유통망을 보유하여 전국 주요 관공서에 제품을 조달하고 있다. 일본 엡손(EPSON)사의 한국 총판인 새빛맥스는 1994년 새빛랜드로 창업했으며 1996년에 지금의 새빛맥스로 사명을 변경했다. 그 이후, 일본 A&L사의 사출기 세정제, 일본 캐논 NTC사 케이블 id 프린터(튜브 넘버링기)와 명판 프린터의 한국 총판으로서 각 지자체 및 업체에 제품을 납품해 왔다. 이 회사의 설립 의의는 효율적인 삶을 위한 유무형 도구를 찾아내 꼭 필요한 곳에 적정한 가격으로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시간과 자원을 절약하고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는 것이다. 엡손의 라벨프린터인 PRIFIA OK900P는 36mm의 광폭 라벨 라이터이며 고급 기능으로 무장한 PC 전용 모델이다. 이 제품은 라벨 모서리 자동 라운딩 기능과 편리한 하프 커팅/풀 커팅을 지원한다. 또한 PRIFIA OK1000P는 PC 및 유무선 랜을 이용해 네트워크로도 연결할 수 있고 와이파이를 이용해 PC와 스마트 기기에서 손쉽게 출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