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조상록 기자 | 폴리머 자동화 기업 이구스(igus)가 LCA(Low cost automation) 제품 라인에 리벨(ReBeL) 로봇을 새롭게 추가했다. 신제품 리벨은 폴리머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를 사용해 무게가 단 10kg 밖에 되지 않는 협동로봇이다. 제품 가격은 제어 시스템을 포함해 4,000유로가 넘지 않는다. 이러한 장점으로, 기존 자동화 적용 분야를 넘어 바텐더 로봇과 같은 새로운 영역으로까지 활용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이구스의 자동화 기술 책임자 알렉산더 뮐랜(Alexander Mühlens)은 “생산 현장의 단조로운 작업을 자동화하는데 협업 로봇이 많이 활용된다. 리벨 로봇은 저렴한 비용과 적은 유지보수 등의 장점으로 소규모 회사나 스타트업에서도 적용하기에 부담이 없다”고 설명했다. 리벨은 모터, 엔코더, 포스 제어, 컨트롤러가 통합된 스트레인 웨이브 기어로 구성된다. 조인트 앞뒤에 힘과 토크 레벨을 감지하고 제어할 수 있는 인코더를 사용해 인간-로봇 협업을 가능하게 한 ‘다관절 로봇’ 컨셉의 ReBeL은 가반 하중 2kg, 가동 범위는 700mm다. 이구스는 로봇을 위한 무료 제어 소프트웨어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이구스 로봇 제어
헬로티 조상록 기자 | 앞으로 김민규 지사장이 바우머코리아를 이끌게 됐다. 지난 9월 1일 취임을 하고 곧바로 바우머코리아의 미래를 위한 새단장을 시작했다. 김민규 지사장에게 앞으로의 전략에 대해 들어봤다. Q. 이번에 지사장으로 취임하셨는데요. 이에 대한 인사 한 말씀 바랍니다. A. 바우머는 동종 업계에서도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제품 공급사로 잘 알려져 있는데, 이번 바우머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임명되어 기쁨과 동시에 도전과 책임을 동시에 느끼고 있습니다. Q. 어떤 부분에 포커스를 두고 바우머코리아를 이끌 계획인가요? A. 첫 번째로 조직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 이유로 국내 오토메이션 시장은 수준높은 기술적 완성도를 요구합니다. 이러한 시장 요구에 부응하는 핵심 기술 공급사로 성장하기 위한 조직 내부의 다양한 역량의 강화는 고객의 파트너가 되기 위한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겠습니다. 두번째로 마켓 포지셔닝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국내 시장은 전기, 전자, 디스플레이, 2차전지, 자동차, 중공업, 조선 등의 산업에서 세계적으로 시장과 기술을 이끄는 기술 강국입니다. 바우머 제품의 포트폴리오는 국내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갖추
헬로티 함수미 기자 | 세인플렉스가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에서 자기식 엔코더를 선보였다.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은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규모 스마트공장 및 자동화산업 전문 전시회다. 세인플렉스는 지난 20년간 축적한 다극착자 기술을 바탕으로 IC-Haus에 적용되는 MU시리즈의 엔코더 마그넷 다극자석 라인업을 완성했다. 세인플렉스의 엔코더용 마그넷 라인업 종류는 IC-Haus Chip의 MU, MU150, MU200 총 3종이며 현재, 3가지 라인업이 모두 양산 중이다. 세인플렉스는 기존 외산 수입 제품으로 의존하고 있던 엔코더 마그넷을 국내 최초로 국산화했으며, 국산화를 통해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에 적용되는 부품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세인플렉스는 1997년 창립 이래 혁신 기술과 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Magnet 분야에 집중해 왔다. 최근 Electromagnetic Field Technology를 기반으로 Magnet Module Industry, 및 VCM(Voice Coil Motor) / VCA(Voice C
헬로티 이동재 기자 | 크레켄(대표 박광남)이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크레켄은 SF+AW 2021에서 방수커넥터, 로터리 엔코더 등 제품을 전시한다. 방수커넥터는 방수/방진 분야의 최적의 커넥터 솔루션 제품으로, 방수/방진 환경이 요구되는 공장자동화, 의료산업, 통신, 철도, 에너지, 선박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고온, 저온, 내화학성이 요구되는 특수 환경에 적합한 방수/방진 등급 IP67~IP69K 제품이다. 주요 제품군으로는 M시리즈 원형커넥터 / 푸시풀(Push-Pull) 커넥터 / 케이블그랜드 등이 있다. 독일에서 제조되는 크레켄 로터리 엔코더 제품은 EnDra 기술을 활용해 전원 차단 시에도 위치 정보가 유지되며, 별도의 배터리나 기어가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콤팩트한 제품이다. 특히 절대형 엔코더의 경우 CANopen, SSI, Profinet, EtherCAT 등 다수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자동화 장비, 식음료 장비, 엘리베이터, 로봇, 크레인 등 여러 산업에
[첨단 헬로티] 방수/방진 커넥터, 케이블 그랜드, 로터리 엔코더 및 진공 제품을 국내에 공급하고 있는 크레켄이 오토메이션월드 2020’에서 방수커넥터, 로터리 엔코더, 진공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크레켄이 올해 주력하고 있는 방수커넥터와 케이블그랜드는 방수/방진 분야의 최적의 커넥터 솔루션 제품으로, 방수/방진 환경이 요구되는 공장자동화, 의료산업, 통신, 철도, 에너지, 선박 등의 분야에 사용된다. ▲ IP67 방수커넥터와 케이블 이들 제품은 고온, 저온, 내화학성이 요구되는 특수 환경에 적합한 IP67~IP69K 방수/방진 등급을 갖췄으며, 주요 제품군으로는 M series 원형커넥터/ 푸시풀 커넥터/ 케이블 그랜드 등이 있다. 함께 출품하는 로터리 엔코더는 주요 제품군으로 증분형 엔코더/ 절대형 엔코더/ 드로우와이어 시스템/ 길이측정 시스템/ 모터피드백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절대형 엔코더는 CANopen, SSI, Profibus, Profinet, EtherCAT 등 여러 통신 프로토콜을 지원한다. 이들 제품은 자동화 장비, 식음료 장비, 엘리베이터, 로봇, 크레인 등 여러 산업에서 사용될 수 있다. 그 외 크레켄 진공 부품은 디스
[첨단 헬로티] 세인플렉스는 자체 개발한 로봇 구동 핵심 부품인 자기식 로터리 엔코더를 전시했다. 엔코더는 회전이나 직선 운동을 하는 물체의 위치와 속도의 정보를 전기적인 신호로 출력하는 센서다. 모터의 회전 속도, 회전량 등의 제어를 필요로 하는 분야에 쓰인다. 자기식 회전 엔코더는 외부 환경에 민감하지 않으면서 위치 정확도가 우수하다. 자기식 로터리 엔코더는 협동 로봇용 구동 액추에이터에 쓰인다. 정교하고 정밀한 움직임을 취해야 하는 협동로봇의 구동 액추에이터는 모터, 엔코더, 컨트롤러 등으로 구동되는데, 종래에는 정밀도 문제 때문에 광학식 엔코더를 주로 사용했지만 광학식 엔코더는 고가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측면과 외부 환경에 취약하는 단점이 있다. 한편, 올해로 14회째인 로보월드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나흘간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한국로봇산업협회와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제어로봇시스템학회가 공동으로 주관하고, 10개국 160개사 550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되는 국제로봇산업대전을 비롯해 국제로봇콘테스트, 국제로봇기술포럼이 공동행사로 진행된다.
[첨단 헬로티] 알에스오토메이션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소재부품개발사업 중 ‘개방형 프로토콜 기반 초소형·경량 서보 모터 개발’ 과제에 참여한다고 26일 밝혔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의 이번 과제는 탈(脫)일본 핵심 소재 부품 개발 차원에서 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주관 기관인 전자부품연구원 등과 공동으로 추진된다. 내달부터 2021년 12월까지 총 27개월간 진행되며, 1단계 과제는 15개월간 약 36억 원 규모의 예산이 편성된다. 과제에는 알에스오토메이션 외에 △코모텍 △하이젠모터 △LS메카피온 △한국로봇산업협회가 참여한다. 이번 과제는 일본의 소재부품 대체를 넘어 알에스오토메이션이 보유한 엔코더의 핵심 기술인 개방형 프로토콜을 기반으로 한 초소형, 초경량 서보 모터를 개발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이미 글로벌 특허를 취득한 서보 제품의 스마트튜닝 기술을 활용할 예정이어서 더욱 주목받고 있다. 강덕현 알에스오토메이션 대표는 “일본과 독일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개발한 광학 사용자 주문형 반도체(OPTO-ASIC)를 적용한 당사의 고분해능 박형 엔코더를 기반으로, 서보 모터 업체인 코모텍과 함께 성능
[첨단 헬로티] 하니웰 Sensing&IoT에서 링마그넷 엔코더 타깃의 속도 및 방향을 감지할 수 있는 2핀 AMR(이방성 자기저항) 센서 IC 제품 ‘VM721D1’과 ‘VM721V1’을 출시했다. 하니웰 2핀 AMR센서 IC는 AMR 브리지 구조로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정확한 성능과 빠른 응답 속도를 제공한다. 특히 더 큰 에어갭으로 인해 뛰어난 설계 유연성을 제공하며 조립공차를 향상시킬 수 있다. ▲ 하니웰 2핀 AMR 센서 IC 제품 ‘VM721D1’과 ‘VM721V1’ 또한 자극 크기에 영향을 받지 않으므로 하나의 센서를 다른 링마그넷에 페어링하여 사용할 수 있다. 시스템의 진동, 런아웃 또는 에어갭의 갑작스러운 변화가 발생 시에도 복잡한 교정 알고리즘을 요하지 않으며, 안정적인 출력을 제공한다. AMR 시그널은 홀센서보다 고감도이며, 작동 중 지터를 유발할 수 있는 자동 이득 제어(AGC) 또는 초퍼 안정화 장치가 필요하지 않다. 센서 IC에는 EMC 보호를 위한 내장형 커패시터가 장착되어 대부분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외부 커패시터 사용이 필요하지 않다. 뿐
[첨단 헬로티] 산업 생태계는 변하고 있다.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인공지능, 스마트 센서 등의 혁신 기술만 봐도 과거와 사뭇 다름을 감지할 수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부분은 고객 지향성 전략이 한층 진화됐다는 것이다. 즉, 고객이 원하는 제품을 통합 솔루션 형태로 제공해 만족감을 끌어올리는 것이 중요해졌다는 말이다. 바우머는 이러한 전략에 그 어떤 기업보다 앞서 있다. 품질 우수성, 다양한 제품 라인업, 사용 환경에 따른 맞춤 솔루션 등이 이를 증명한다. ▲바우머코리아 정창영 대리 Q. 최근 4차 산업혁명, 스마트팩토리 등의 산업 이슈로 머신비전, 센서, 엔코더 등의 산업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시장에 대해 한 말씀 바랍니다. A. 각 나라마다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4차 산업 육성이라는 범국가적인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고 있습니다. 기업들도 이러한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생산성을 높이고, 기업의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도 스마트팩토리를 구현하는 데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발맞춰, 부품사들도 신제품을 개발하고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 중에서 핵심 부품은 바로 센서라고 생각합니다. 바우머는 이러한 핵심 부품인 센서에 해당하는
[첨단 헬로티] 로봇 모션 및 에너지 제어 전문 기업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지난 1분기 영업이익 3억2356만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흑자 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5억8348만원으로 약 7.4%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도 1억8604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관계자는 “전반적으로 에너지 제어 장치 부분을 포함해 로봇모션 부문의 글로벌 수출, 국내 시장 규모 증가로 제품 매출이 증가한 것으로 분석됐다”며, “이에 따라 매출 총이익이 증가했고 전사적인 판매관리비 감소를 위한 노력으로 흑자 전환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올해 들어 스마트팩토리 구축과 관련한 산업에서 다양한 기회를 맞고 있다. 현재 이 회사는 KT의 5G 기반 스마트팩토리 사업에서 파트너로 낙점돼 사업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물류 및 유통 전문 유도그룹과도 스마트팩토리의 공동 구축에 대해서 협업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스마트팩토리 구축의 필수 요소인 로봇 모션을 제어하는 데 핵심으로 분류되는 컨트롤러(두뇌), 드라이브(근육), 엔코더(감각) 기술을 모두 보유한 알에스오토메이션은 최근 스마트로봇 ‘R
[첨단 헬로티] 모션 제어 및 시스템 솔루션 전문기업 애니모션텍이 7월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레이저 코리아 2018(Laser Korea 2018)’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회에서 애니모션텍은 레이저 응용 장비에 활용도가 높은 에어로텍만의 독특한 기능인 PSO 및 IFOV 기능을 선보인다. 또한 이를 구현한 데모 장비를 비롯해 초정밀 나노 스테이지, 로터리 스테이지, 고정도 스캐너, 고성능 리니어 모터 등을 전시할 예정이다. PSO 기능은 속도 변화에 따른 엔코더 위치를 기반으로, 원하는 거리에서 펄스를 트리거 하는 기능이며, IFOV(Infinite Field of View) 기능은 스테이지의 엔코더 값을 기반으로 스캐너와 동기하여 Galvo의 FOV보다 큰 영역을 연속 가공할 수 있는 기능을 말한다. 애니모션텍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일 IFOV 및 PSO 기능과 고성능 스캐너 AGV 시리즈를 연동하게 되면 레이저 가공 장비의 높은 생산성과 품질 만족도를 제공할 수 있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레이저 코리아 2018은 레이저 기술 전문 전시회로, 레이저 전문 대표 기업
진공기술 전문기업 슈말츠는 압축공기가 필요 없는 지능형 진공 발생기 ‘CobotPump’를 출시했다. CobotPum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고정식 핸들링 작업은 물론 모바일 로봇의 경량 로봇에 사용하기에 적합하다. 출력을 조절하는 통합 속도 제어 기능 판지상자와 같이 다공성 작업물을 움직일 때는 상당한 흡입력과 함께 상당한 에너지가 필요한데, 전기 진공 발생기 CobotPump는 에어타이트한 기밀하거나, 약간 다공성 작업물을 처리하는 데 이상적이다. 또한, 작업물과 프로세스에 맞게 펌프의 출력을 조절하는 통합 속도 제어 기능을 갖추고 있다. 한편, 기밀성의 에어타이트한 소재는 전력소비가 적으므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 이러한 유연성은 진공 발생기를 매우 효율적으로 해준다. ▲ 슈말츠의 전기 진공 발생기 CobotPump는 그리퍼 및 로봇과의 연결을 위한 통합 인터페이스를 갖추고 있다. 컨디션 모니터링 기능으로 진공 공급 편차 인식 CobotPump는 진공이 압축공기와 그에 수반되는 호스가 없이 생성되기 때문에 완전 자동화된 작은 부품핸들링은 물론 고정식 작업, 특히 이동 로봇에 유용하
[첨단 헬로티] 모션컨트롤 전문업체인 바우머 코리아가 최근 마그네틱 앱솔루트 엔코더 ‘MAGRES EAM 시리즈’를 출시하며 엔코더 부문 새로운 대표주자임을 표방했다. 바우머 코리아 모션컨트롤사업부 이승철 부장은 기존 옵티컬 방식이 아닌 마그네틱 방식을 채용함으로써 구조적으로 훨씬 간단하고 물과 먼지에도 강해 열악한 환경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특히, 변형적인 제품 구성이 가능해 고객 요구사항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것. 현재 라인업 된 제품으로는 EAM 580, EAM 360, EAM 500이 있으며, 가장 최근엔 EAM 280도 출시됐다. 바우머 코리아는 이 제품들을 모바일 오토메이션, 방산, 메디컬 분야에 우선 적용 대상으로 삼고 영업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승철 부장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 INTERVIEW_바우머 코리아 이승철 부장 Q. 올해 EAM 시리즈에 기대를 거는 이유는. A. 엔코더는 보통 제품의 위치나 속도를 측정해주는 센서라고 보면 된다. 여기에는 옵티컬 방식과 마그네틱 방식으로 크게 나눠진다. 바우머는 둘 다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그중 마그네틱
맥슨모터코리아는 3월 29일부터 31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Automation World 2017에 참가하여 맥슨 DC 모터, 맥슨 BLDC 모터, 맥슨 플랫 모터, 맥슨 기어헤드, 맥슨 스핀들 드라이브, 피드백 센서, 엔코더, 서보제어 컨트롤러, 맥슨 세라믹 CIM/MIM 등을 선보였다. 맥슨모터는 초정밀 드라이브 및 시스템을 공급하는 세계적인 기업으로, 최대 500W급 출력의 코어리스 DC 모터, 플래너터리 및 스퍼 기어헤드, 피드백 센서 및 서보 제어 시스템과 첨단의 세라믹 부품을 개발, 생산하고 있다. 다양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는 맥슨모터는 혁신적 역량, 최고의 품질, 가격 경쟁력, 다국적 판매망을 보유하고 있다. 맥슨모터 그룹은 스위스, 독일, 헝가리에 이어 네 번째 생산기지를 한국에 설립하여 이너 로터 디자인의 맥슨 BLDC 모터 EC-i 시리즈와 아우터 로터 디자인의 맥슨 플랫 BLDC 모터 EC 60 플랫 및 EC 90 플랫 모터를 생산 중이다. 맥슨모터매뉴팩처링은 천안시에 위치하고 있으며, 국내뿐 아니라 아시아 전역에 더욱 강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주)첨단, 코엑스, 한국머신비전산업협회 공동 주최로 3월 29일부터 3
CST(Custom Sensors & Technologies)는 감지, 제어 및 추진기 제품을 설계와 제조하는 세계적인 전문기업이다. CST는 BEI Kimco, BEI Sensors, BEI PSSC, Crouzet, Crydom, Kavlico, Newall 그리고 Systron Donner Inertial 브랜드를 통하여 항공, 방위, 교통, 산업, 의료, 에너지 및 인프라 시장에서 사용되는 안정적이고 뛰어난 성능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전문성과 다양성, 신속함을 갖춘 CST는 2014년 5억9,000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주력 제품으로는 모터, 컨트롤러, 압력센서, 위치센서, 엔코더, 스위치 등이 있다. 한편 CST의 계열사인 크루제는 50년간 AC, DC, BLDC 모터를 생산해 온 모터 전문 제조기업으로 SNCF(프랑스 국영철도청)의 주요 협력사이다. 지난 2013년 미국 의료장비 매거진에서 올해의 모터 상으로 선정됐으며,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저소음에 특화된 DC mind Motor를 출시하여 다양한 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철도시장에 영업을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 철도기술연구원에서 열차 출입문을 위한 모터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