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국내 이통사 가운데 유일하게 연사로 참석, ‘SKT 5GX 에지’ 소개 및 MEC 비전 제시 SK텔레콤은 클라우드 분야 최대 행사인 ‘AWS 서밋 서울 2021 온라인(이하, AWS 서밋)’에 참가해 MEC와 클라우드 사업 분야 전략과 비전을 제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출처 : SK텔레콤 SKT는 이번 AWS 서밋 중 파트너 세션에서 국내 이동통신사 중 유일하게 스피커로 참여해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와 비대면 화상회의, 자율주행 로봇, 증강현실 등 다양한 MEC 적용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SKT는 작년 12월 AWS와 협력해 국내 최초로 5G 에지 클라우드 서비스인 SKT 5GX 엣지를 상용화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MEC(Mobile Edge Computing) 생태계를 선도하고 있다. ‘SKT 5GX 엣지’는 통신 데이터를 네트워크 맨 끝 부분에서 처리하기 위해 교환국사 및 기지국에 클라우드 데이터 센터를 설치해 데이터 처리에 소요되는 물리적 시간과 거리를 획기적으로 줄이는 분산형 클라우드 서비스다. SKT MEC 기술이 적
[첨단 헬로티] ▲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 11일, 사물인터넷(IoT)용 소프트웨어 분야 글로벌 기업 윈드리버가 삼성동 소재 아셈타워 제우스룸에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헬릭스 가상화 플랫폼(HVP : Helix™ Virtualization Platform) 출시와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윈드리버의 가레스 노이스(Gareth Noyes) 최고전략책임자(Chief Strategy Officer)가 방한해 에지 컴퓨팅을 위한 가상화 플랫폼 HVP에 대해 설명하며, 국방·항공·산업·오토모티브 등 국내 주요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에지(edge) 단에 인텔리전스를 필요로 하는 수요가 높아지면서 임베디드 개발 방식에 많은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 레거시 시스템을 고도화하는 동시에 기존의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해야 하는 상황에서 비용 효율성과 보안 규정까지 고려하면서 경쟁사보다 빠른 혁신을 이루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고 지적했다”고 말했다. 가레스 노이스 CSO는 &l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