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디지털 데스크탑 3D 복사기 '바큐폼' [첨단 헬로티] 세계 최초 산업용 진공성형기를 디지털 데스크탑화해 3D복사기를 개발한 미국 기업 '바큐폼'이 국내 상륙했다. 바큐폼은 3D복사기로써 진공 열성형 원리를 활용해 일상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사물부터 손으로 제작하거나 CNC 가공, 3D프린팅된 사물 등 형태가 있는 것을 복제가 가능하게 만들어주는 장비다. 그동안 바큐폼은 전 세계 프리오더 기간 500여 대를 성공적으로 납품 완료했으며, 오는 27일까지 열리는 '2018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국내에 정식 출시하고, 국내 총판은 ㈜에이치디씨가 맡을 예정이다. 에이치디씨 서찬경 대표는 "3D복사기가 제조업, 포장업, 요식업, 1인 창업, 몰드제작 교육 등 모든 산업 분야에 접목이 가능하다"라며, "한국전자전을 시작으로 국내 3D복사기가 필요한 현장에 안정적으로 보급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전했다. 바큐폼 John Truman Tan CEO는 "바큐폼은 어려웠던 3D모델링, 3D프린터, CNC 가공기 등이 없어도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3D복사가 가능하게 하여 전 산업에 새로운 지각변동을 가져올 것"이라며, "3D 프린터가 몇 년 전 붐을 일으켰던
[첨단 헬로티] 3D프린터 제조기업 '에이치디씨(HDC)'가 오는 4월 3일부터 7일까지 킨텍스에서 열리는 생산제조분야 전시회인 ‘심토스(SIMTOS) 2018’에 참가한다. 에이치디씨는 이번 전시회에 새롭게 마련된 4차 산업혁명 특별관에서 다양한 4차산업 관련 애플리케이션 적용 사례를 보여줄 예정이다. 또한 멀티레이어 PCB 프린터 회사인 나노디멘션(Nano Dimension)사의 3D프린팅 출력 결과물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 밖에도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주요 성장 동력 중 하나인 3D프린팅 산업과 IoT, 센서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한 결과물을 전시할 계획이다. 4차산업특별관 준비위원회 위원인 에이치디씨 서찬경 대표는 “4차 산업혁명 특별관에서는 3D프린팅 제조 솔루션을 기존의 제조 방식과 결합해 4차산업에 맞는 복합솔루션을 선보일 것”이라며, “무엇보다 4차산업특화 공간을 구성해 미래의 메이커스페이스, 4차산업특화센터들이 구축되고 추구해야 할 로드맵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것이 핵심이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Capture the Futu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