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부품 제조 과정에 3D프린팅 도입으로 기업 효율성 증가 및 경쟁 우위 확보 데스크톱 3D프린팅 기업 얼티메이커는 산업용 기술 부품 및 서비스 기업인 에릭스(ERIKS)에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을 공급한다고 밝혔다.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은 지난 10월 출시된 산업용 부품 생산을 위한 3D프린터 솔루션이다.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은 지난 10월 출시된 산업용 부품 생산을 위한 3D프린터 솔루션이다. 에릭스는 위탁생산(OEM) 및 기업소모성자재(MRO) 고객의 3D 프린팅 생산 확장을 위해 네덜란드 알크마르에 여러 대의 얼티메이커 S5 프로 번들로 이루어진 생산 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이로써 고객과의 공동 엔지니어링 개발 및 애플리케이션 식별, 설계 및 출력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생산 시설은 식품이 생산되는 환경에서 사용되는 부품과 도구를 만들기 위한 청정 제조 시설(Clean Manufacturing Facility)로서, 고객에게 유럽 위원회 식품 안전 규정인 EC1936/2004에 맞게 제조된 식품 안전 부품을 제공한다. 또한, 높은 공
[첨단 헬로티] ABB는 에릭슨(Ericsson) 및 스위스컴(Swisscom)과 협업하여 5G의 실시간 통신 기능을 사용하여 로봇을 쉽고 효율적으로 장거리에서 제어 할 수 있는 방법을 처음으로 시연한다.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되는 스위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WEF : World Economic Forum)에 모인 글로벌 리더들은 5G가 지원하는 대기 시간 없는 커뮤니케이션의 가능성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ABB는 밝혔다. ▲ (왼쪽부터)ABB 로보틱스 및 이산 자동화 사업부 '사미 아티야(Sami Atiya)' 대표와 에릭슨의 CEO인 뵈르예 에크홀름(Börje Ekholm) 이번 행사에서 ABB의 협동 로봇 유미(YuMi®)는 1.5km 떨어진 두 번째 YuMi® 로봇과 통신하여 박스에 담긴 모래 위에 메시지를 쓰는 시연을 선보인다. 에릭슨 기술이 적용된 스위스콤의 5G 네트워크를 통해 실시간으로 동시에 작업을 수행 할 수 있으며 두 위치의 비디오 화면에서 볼 수 있다. 다년간의 기술 협력을 바탕으로 ABB와 에릭슨은 5G 모바일 네트워크를 통해 기계를 연결하는 데 필요한 기본 기술을 개발했다. ABB의 CEO인 피터 보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