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박성철)이 지난 12월 26일 나주 본사에서 ‘제1차 사내벤처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전사적인 사내벤처 공모와 실무심사위원회, 심의위원회를 통해 최종 선정된 ▲K-MONSTER팀 ▲SADrone Tech팀 등 2개 팀과 협약이 체결됐다. 이번 협약으로 K-MONSTER팀은 ‘증강현실 및 고정밀 GPS 기반의 전력설비관리시스템 구축’, SADroneT팀은 ‘드론과 LiDAR를 활용한 고압송전선로 자동점검 및 감시사업’으로 향후 2 년간 한전KDN의 지원하에 혁신적 아이디어를 맘껏 펼칠 수 있게 됐다. 한전KDN 사내벤처는 직원들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여 회사의 혁신성장과 사회적 가치 구현을 위해 신사업 및 서비스 개발, 신기술 상업화, 사외창업을 한 신규 일자리 창출 등을 목적으로 출범됐다. 한전KDN 관계자는 “이번에 출범하게 되는 사내벤처 2개 팀이 사내혁신을 주도하고 에너지ICT 분야의 신사업 발굴 및 미래 성장 동력에 기폭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오는 11월 23일까지 조선대 IT융합대학에서 초기 창업자 및 대학생 등을 대상으로 제1차 ‘KDN Pre-Start Up School’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청년 스타트업을 육성하고, 에너지ICT 동반성장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예비 창업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한전KDN이 주최하고 조선대학교 IT융합대학 SW융합교육원과 조선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 후원하는 이번 교육에는 조선대 심명섭 교수를 비롯한 창업 전문가 11명이 강사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이론교육과 멘토링, 모의 IR 발표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업가 정신과 Start Up Mind ▶사업계획서 작성 및 BIZ모델 수립 ▶사업비계획 수립 및 펀딩 전략 ▶전문가와 함께하는 그룹별 멘토링 등 초기 창업자를 위한 다양한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참가자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업계획서를 직접 작성하고, 모의 IR 발표와 전문가 상담을 통해 실제 펀딩에 대비한 훈련을 받게 되어 실제 창업 시에 큰 도움을 받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첨단 헬로티] 한전KDN(사장 임수경)은 지난 10일(월)부터 '에너지ICT 분야 4차 산업혁명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에 들어갔다. 이번 공모전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열어가고, 국민과 소통하는 정부3.0정책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공모 대상은 에너지ICT 분야의 사업 모델, 사업 아이디어(기술 포함) 등이며 ▲에너지신사업 분야 ▲ICT융복합기술 분야로서 심사를 거쳐 8월 말에 우수작을 선정하여 시상을 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7월 10일(월)부터 8월 9일(수)까지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개인 등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한전KDN 홈페이지에서 지원양식을 내려받아 접수하면 된다. 시상은 최우수상 1개, 우수상 4개로 이뤄지며 총상금은 1,700만원이다. 채택된 우수 아이디어는 구체화 작업을 거쳐 협력사업화와 공동연구과제 추진에 적극 활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