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에너지 관리 및 자동화 분야의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슈나이더 일렉트릭(한국지사 대표 김경록)이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일본 지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 운영 확대에 나선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의 에너지 및 지속가능성 서비스(이하 ESS)란 고객의 지속가능성 목표 달성을 위한 컨설팅 서비스다. 각 기업의 에너지 효율 및 지속가능성, 기후 프로그램 등에 대해 중장기적 관점에서 분석하고, 목표 달성을 위한 솔루션과 프로그램 도입을 제안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싱가폴에 새로운 허브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 태국 등 동아시아 지역의 새로운 에너지 전환 정책을 지원하며 지속가능한 에너지 솔루션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싱가폴 ESS 허브에는 에너지 및 지속 가능성 전문가로 구성된 전담 팀을 구성해 한국, 싱가폴, 베트남,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내 컨설팅을 확대한다. 이는 최근 한국을 포함한 동아시아 지역의 재생 에너지, 마이크로 그리드 관련 수요 확대와 기업들의 지속가능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김경록 대표는 “코로나19 이후 기업들은 미래의 불확실성을 극복
[첨단 헬로티] LS산전이 ESS(에너지저장장치) 분야 북미 최대 기업인 ‘Parker Hannifin(파커 하니핀)’의 EGT(Energy Grid Tie) 사업부를 품고 글로벌 스마트에너지 시장 공략을 본격화 한다. LS산전은 최근 글로벌 ESS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미국 파커 하니핀 EGT 사업부의 생산 설비, 인력 등 유무형 자산 일체를 인수하는 영업 양수도 계약을 체결, LS산전의 북미 법인 산하 자회사인 LS Energy Solutions(에너지 솔루션스)가 출범했다고 5일 밝혔다. ▲ (왼쪽부터)폴 호벳 파커 하니핀 부사장, 짐 홀셔 LS Energy Solutions 사장, 오재석 LS산전 전력사업본부장이 영업 양수도 계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파커 하니핀의 EGT 사업부는 지난 2007년 ESS 사업을 시작, 글로벌 수준의 ESS 시스템 및 PCS 설계, 제조, 구축, 서비스 등 핵심 기술력을 확보한 것으로 평가 받는다. 이를 기반으로 북미 지역을 중심으로 유럽, 중남미, 호주, 동남아 등 글로벌 시장에 빠르게 진출해 누적 공급실적이 400MW(PCS 기준)를 넘어서는 등 북미 최대 ESS 공급업체로 자리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