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R&D PLUS] 신관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 하는 인공세포 개발
[첨단 헬로티] 신관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7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은 우수한 연구개발 성과로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연구개발자를 매월 1명씩 선정하는 시상식이다. 선정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시행한다. 신 교수는 광합성 작용을 통하여 스스로 에너지 대사활동을 하는 인공세포를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점을 인정받아 7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의 주인공이 됐다. ▲ 신관우 서강대학교 화학과 교수가 7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사진 : YouTube, 기술인문융합창작소> 신관우 교수, 7월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자로 선정 과학인 사이에서 7월은 의미 있는 달이다. 1996년 7월 5일에 복제 양 ‘돌리’가 탄생했고, 1999년 7월에는 국내개발 신약1호가 등장했다. 이처럼 생명공학 발전에 역사적인 이정표가 새겨져 있는 7월에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의 주인공은 누가될지 관심이 모아졌다. 그리고 그 자리는 신관우 화학과 교수가 차지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에 신관우 교수를 선정한 이유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