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삼성전자, 에너지 저감 성과로 美 환경청 주관 ‘에너지스타상’ 수상
[헬로티] 삼성전자는 미국 환경청이 주관하는 ‘2021 에너지스타상’에서 외국기업 최초로 ‘기업공로 대상’과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을 8회째 수상했다. ▲‘2021 에너지스타상’의 정기 어워드 최고 등급인 ‘지속가능 최우수상’ 로고와 상패 이미지 에너지스타상은 미국 정부가 환경·에너지 분야의 약 2만 개 기업과 단체를 대상으로 에너지스타 인증 활용, 대외홍보, 마케팅 우수활동을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특히, 기업공로 대상은 기업의 에너지 정책과 운영 등의 ‘에너지 관리’와 ‘에너지 고효율 제품’ 분야를 모두 평가해 시상하는 최고권위의 상으로, 1993년 에너지스타상 제정 이후 외국기업이 수상한 것은 삼성전자가 처음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미국 사업장에서 전력 100%를 신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전환하는 데 성공했으며, 사무실 건물의 에너지스타 인증 취득과 임직원 주차장에 전기차 충전소 설치 등 에너지 저감을 위해 노력 중이다. 또한, 지난해 미국에서 에너지스타 인증을 취득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