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ICT 세미나, 스타트업 투자유치설명회, ICT 중소·벤처기업을 위한 사업 상담회 진행해 온·오프라인 병행해 유튜브, 카카오TV에서도 참여 가능 ▲ICT InnoFesta 2020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 벤처기업협회, 한국정보방송통신대연합에서 주관하는 ‘ICT InnoFesta 2020’이 3일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된다. ICT InnoFesta는 ICT 중소·벤처인의 교류의 장으로 한 해 동안 정보통신기술(ICT) 산업 발전에 기여한 중소·벤처 관계자의 공로를 치하하고, ICT 분야 창업 환경의 전망,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는 자리다. 올해 행사의 주제는 ‘비대면(언택트) 시장의 확산, ICT산업의 또 다른 기회’다. 2017년 이후로 매년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했던 ICT InnoFesta는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올해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병행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국민과 기업인‧투자자도 유튜브, 카카오TV에서 참여‧관람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바이브컴퍼니 송길영 부사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헬로티]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사람과 접촉 없이 무언가를 해결하는 ‘언택트(untact, 비대면)’ 산업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대표 박희정)은 6월 12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 사파이어홀에서 ‘비대면 무인화 시대 언택트 산업을 통한 새로운 소비/유통 패러다임의 변화와 비지니스 창출방안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언택트는 온라인 인프라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스마트폰의 대중화, 시장의 무인화 바람 등과 맞물려 개인주의 성향이 확산되면서 타인과의 접촉을 줄이고, 불편한 소통 대신 편한 단절을 원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등장한 트렌드이다. 특히 최근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감염을 피하기 위해 소비자들이 외출을 자제하면서 어딘가에 직접 방문하기보다는 온라인상으로 이를 해결하고자 하는 니즈로 인하여 언택트 기술이 더욱 각광을 받고 있으며, 이러한 언택트 서비스의 이용은 일시적인 증가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향후 더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정부도 지난달 22일 제5차 비상경제회의에서 언택트 산업이 핵심인 ‘한국판 뉴딜’을 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