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인공지능 클라우드 플랫폼인 마이크로소프트 애저의 컨설팅 및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클루커스는 글로벌 마이크로소프트 서비스와 함께 국내 최초로 엔터프라이즈 기업 특화 애저 마이그레이션 서비스인 클라우드 모더니제이션 로컬 팩토리(이하 클라우드모 팩토리)의 출시를 발표했다. 클라우드모 팩토리는 국내 엔터프라이즈 기업의 니즈에 기반한 대규모 클라우드 마이그레이션 서비스로 윈도우 및 리눅스 애플리케이션, 데이터 및 인프라를 엔터프라이즈급 클라우드로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뿐만 아니라 클라우드상의 최적화와 현대화를 지원하는 포괄적인 접근 방식을 제공한다. 이는 온프레미스 및 타사 퍼블릭 클라우드에서부터 마이크로소프트, 서드파티 솔루션 및 사용자 기반의 애플리케이션까지 마이그레이션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애저, 애저스택, 하이퍼-브이, 컨테이너 및 모던 아이덴티티와 같은 운영 체제 업그레이드까지 포함한다. 클루커스는 현재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인증한 핵심 클라우드 역량을 모두 골드 레벨로 보유하고 있는 국내 유일 기업으로, 클라우드모 팩토리 서비스의 공급자로 선정됨에 따라 국내 클라우드 매니지먼트 기업 중 애저 마이그레이션에 대한 최고 수준의
[첨단 헬로티] CipherTrust Cloud Key Manager,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및 애저 스택 전반의 데이터 암호키 관리 간소화 주요 정보 시스템, 사이버 보안 및 데이터 보안의 선두업체인 탈레스가 CipherTrust Cloud Key Manager를 통해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스택(Microsoft Azure Stack) 환경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마이크로소프트 애저 키 볼트(Microsoft Azure Key Vault), 애저 스택 키 볼트(Azure Stack Key Vault)를 통해 기업들은 다양한 환경에 있는 데이터 암호키를 보다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됐다. 많은 기업이 데이터 보안 규제를 준수하는 민감 데이터가 포함된 워크로드를 클라우드로 이동시키고 있다. 이에 민감 데이터를 보호하고, 규제 준수 요구 사항을 준수하기 위한 암호화 솔루션 도입도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에 발표된 CipherTrust Cloud Key Manager는 멀티클라우드,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을 활용하는 기업이 단일 플랫폼으로 데이터 암호키를 관리하도록 지원해 운영에 관한 복잡성을 제거하고, 이에
[첨단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 스택(Azure Stack)’을 국내에 출시한다. 한국은 애저스택 초기 출시 국가 46개국 중 하나로 선정돼,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따르면 애저 스택은 애저의 IaaS와 PaaS를 온프레미스 환경에서 제공한다. 자사 데이터센터를 통해 데이터는 기업이 보유하면서 마이크로소프트 퍼블릭 클라우드 애저의 기능을 이용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플랫폼이다. 기존에 클라우드를 이용하고 싶어도 데이터 보관 및 여러 가지 사항들로 인해 활용하지 못했던 기업들이 자사의 인프라와 마이크로소프트 애저를 통합,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구축해 최신 클라우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자사 데이터센터와 클라우드 간 호환성을 통해 기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가 아닌 통합 운영으로 마이그레이션 등이 필요 없이 연속성을 보장한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간의 호환성을 지원했지만, 완벽한 연속성을 보장하지 못했다. 애저 스택은 고객이 퍼블릭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하던 애플리케이션과 서비스를 그대로 하이브리드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
[헬로티]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해 발표한 애저 스택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을 지원하는 서버에 시스코시스템 유니파이드 컴퓨팅 시스템(UCS)을 추가했다고 9일(현지시간) 밝혔다. 애저 스택은 고객과 파트너들이 애저 클라우드 환경을 MS가 제공하는 퍼블릭 클라우드가 아니라 자신들이 원하는 하드웨어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애저 스택은 그동안 HPE, 델, 레노버 서버만 지원하다 이번에 시스코 UCS로도 지원 범위가 확대됐다. 시스코 UCS를 지 원하는 애저 스택은 올해 3~4분기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시스코 UCS는 하나의 인프라에서 컴퓨팅, 네트워크, 스토리지 액세스 및 가상화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해준다. 다양한인프라를 담고 있으면서도 하나의 관리 환경에서 운영된다. 애저 스택은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에서 MS가 제공하는 익스피리언스와 프로그래밍 인터페이스를 포함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애저 스택은 고객들이 이미 소유하고 있는 하드웨어들에서 작동될 것으로 전망된다. MS는 지난해 8월 애저 스택 테크니컬 프리뷰 2를 공개했다. /황치규 기자(delight@hellot.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