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가 I/O 컨버터 제품 ‘BASSO-1040UT/AI(BASSO-AI)’를 출시했다. BASSO-1040UT/AI(BASSO-AI)는 산업 현장에서 측정되는 온도, 압력 센서 등과 같이 전압과 전류의 형태로 전달되는 실 데이터를 USB 인터페이스로 변환해주는 Analog Input to USB 컨버터로, USB 2.0 규격 지원 및 Modbus 프로토콜 기능을 탑재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을 지원하면서도 신뢰성 높은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디바이스이다. 열악한 산업용 환경에 맞게 영하 40℃부터 영상 85℃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 되어 있으며, 안정적인 통신을 위해 Locking USB 케이블도 함께 제공한다. 또한, 함께 제공되는 BASSO-IO Config 유틸리티를 통해 Analog Input 4채널의 전압 또는 전류를 간편하게 선택 설정할 수 있다. 시스템베이스는 이번 출시로 I/O 컨버터 시리즈의 제품 4종 라인업을 완성했으며, 최근 출시한 제품 3종으로는 BASSO-1040DT/DIO (Digital I/O to Serial 컨버터), BASSO-1040DT/AI (Analo
헬로티 임근난 기자 | 시리얼통신 전문기업 시스템베이스(대표 장연식)가 13일 BASSO-1040DT/AI를 출시했다고 발표했다. BASSO-1040DT/AI(BASSO-AI)는 산업현장에서 측정되는 온도, 압력 센서 등과 같이 전압과 전류의 형태로 전달되는 실 데이터를 RS-232/422/485 규격으로 변환 통신하는 Analog Input to Serial 제품이다. 이 제품은 범용적인 RS-232/422/485와 같은 시리얼 규격과 모드버스 프로토콜을 탑재하여 다양한 사용자 환경에 맞추면서도 신뢰성 있는 통신 기능을 제공하는 다기능 디바이스 컨버터라고 할 수 있다. 함께 제공되는 BASSO-IO Config 유틸리티를 통해 시리얼 인터페이스/Baudrate 등 시리얼포트의 설정 및 Analog Input 모드/전압 또는 전류 선택 기능 등 Analog Input 포트의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BASSO-AI는 산업용 환경에 맞게 영하 40℃부터 영상 85℃에서도 안정적으로 동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산업현장의 다양한 센서와 결합하여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공장자동화, 스마트팜, 건물 제어, SCADA 등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사용될 것으로 전망된다
[첨단 헬로티] 산업용 센서·제어기기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부압, 정압, 연성압의 압력 범위를 가진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PSM 시리즈’를 출시했다. ▲ 타일 이송 공정 중, 진공 그리퍼에 적용되어 압력 이상 검출을 확인하는 오토닉스의 다채널 압력 센서 표시기 PSM 시리즈(위)와 소형 압력센서 PSS 시리즈. PSM 시리즈는 1-5VDC 혹은 DC4-20mA의 아날로그 압력 센서의 측정값을 표시하는 압력 센서 표시기로, 최대 8채널까지 압력 측정이 가능해 다수의 압력 제어가 필요한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특히 4채널과 8채널을 지원하는 모델로 구성되어 있어 사용 환경에 맞게 채널 수를 골라 사용할 수 있다. PSM 시리즈는 사용의 편의성이 한층 향상한 제품이다. 특히 오토닉스의 소형 압력센서 PSS 시리즈와 함께 사용할 시, 해당 모델을 자동으로 인식하여, 별도의 설정 없이도 압력의 종류와 범위가 자동으로 인식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특정 채널에 설정된 파라미터의 값을 원하는 채널 또는 모든 채널에 복사할 수 있는, 채널 내 파라미터 설정 복사 기능으로, 사용 시 작업 공수는 물론, 파라미
컨범코리아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 참가해 최신 제품과 기술을 선보인다. 일본 진공 메이커인 묘토쿠(MYOTOKU)의 한국 법인인 컨범코리아는 한국에 서울, 천안, 부산의 3개 영업소와 국내 제조공장을 설립, 고객에게 최고의 진공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컴범코리아는 이번 한국기계전에 참가해 진공 발생기(CONVUM)를 비롯해 식품산업 자동화 공정에 다양하게 적용되는 진공 패드, 진공 펌프, 압력 센서, 비접촉 반송유닛(LTU)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그중 압력센서(Pressure Sensor)는 공기(진공), 부식성, 물, 약액 등 다양한 물질에 대응하며 반도체, 진공 성형, 자동차, 프레스, 식품 등 다양한 자동화 생산 라인에 적용 가능하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첨단 헬로티] “유량 센서 PF20S 출시로 바우머의 센서 제품 라인업을 모두 갖췄다.” 바우머 코리아 성진경 차장은 이번 ‘PF20S’ 출시로, 기존 압력, 온도, 레벨, 전도도에 이어 유량 센서까지 모든 제품 라인업을 구성하게 됨으로써 한국 시장 공략에 더욱 탄력받을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신제품 FlexFlow PF20S는 유량의 흐름 방향에 구애받지 않고 작동하며 IP 등급이 높아 반도체 쿨링을 비롯한 식품·제약의 CIP 공정, 부품 청소 장비, 펌프 사용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 성진경 차장은 이미 유량 센서에 대한 고객의 니즈가 높아 내년엔 센서사업 매출의 20%까지 달성할 것으로 기대했다. 성진경 차장에게 좀 더 자세한 설명을 들었다. ▲ INTERVIEW_바우머 코리아 성진경 차장 Q. 기존 라인업에는 없던 제품이다. 유량 센서를 출시하게 된 배경은. A. 유량 센서에 대한 고객의 지속적인 요청이 있었다. 그동안 바우머엔 센서 관련 압력, 온도, 레벨, 전도도까지 다양한 제품을 갖추고 있었지만, 유량은 빠져 있었다. 그 부분을 채우기 위해 ‘PF20S&rsqu
‘신제품 자동화 솔루션’이라는 테마로 국제포장기자재전에 참가한 오토닉스는 포장 산업에 폭넓게 적용되는 PID (Proportional Integral Derivation) 온도조절기 주력 제품군 중 고정밀도 표준형 TK 시리즈, 다채널 모듈형 TM 시리즈, 실속형 TC 시리즈, 2단 표시 실속형 TCN 시리즈, 아날로그 무표시형 TA 시리즈를 참관객들에게 소개했다. 이와 함께 LCD 디스플레이를 채용한 PID 제어 온도조절기(TX) 신제품도 선보였다. ▲ 압력 센서 ▲ 근접 센서 ▲ 광전 센서 ▲ PID 제어 온도조절기 TX 시리즈 또한 누름 버튼에 의한 동작 방식으로 검출체의 재질, 색, 반사율 등에 의해 영향을 받지 않고 검출 유무를 판단할 수 있는 포토 마이크로센서(BS5-P)와 자계 변화 검출 원리로 구동되는 마그네틱 ABSOLUTE 로터리 인코더(MGA50S/MGAM50S) 등 다양한 제품들도 함께 출품했다. 업체 관계자는 “BS5-P 시리즈의 경우, 투광 및 수광 소자를 사용해 버튼 동작을 광학식으로 검출하므로 기계적 수명이 최대 500만 회까지 보장된다. 그리고 양 측면과 위쪽에 각각 2개씩 총 4개의 LED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