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멘토, 지멘스 비즈니스는 오늘, 암(Arm)과 제휴해 IC 디자이너가 암 기반 설계의 기능 검증을 최적화 및 간소화하도록 지원한다고 발표했다. ▲암(Arm) 공식 홈페이지 이 협업으로 Arm Design Reviews 프로그램은 이제 멘토의 정상급 기능검증 엔지니어가 보유한 전문 지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이 암 기반 SoC(System-on-Chip) 설계를 최적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됐다. 암의 새로운 RTL Verification Design Review 서비스는 멘토와의 협력으로 IC 설계 팀이 자사 Arm IP의 품질, 첨단 기능 및 비용 간에 적절한 균형을 RTL 수준에서 달성하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검토 기능의 지원을 통해 고객은 신호 연결성, 시스템 일관성, 올바른 구현 및 시스템 성능을 비롯한 주요 설계 요소를 향상시킬 수 있게 됐다. 멘토 컨설팅의 샘 조지(Sam George) 부사장은 “멘토와 암은 성공적으로 협업해온 뛰어난 실적을 갖고 있다. 이처럼 오랜 기간 맺어온 유익한 관계를 지속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샘 조지 부사장은 “멘토의 RTL 설계 분야 전문지식과 암의 광범위한 시스템
[헬로티] 사우스코가 위치 설정 기술 라인을 확장해 데스크톱 및 장비 카트에 사용 가능한 소형 디스플레이 암을 출시했다. ▲AV-D32 다이나믹 마운팅 암(C 시리즈) AV-D32 다이나믹 마운팅 암(C 시리즈)는 소형 폼 팩터에서 안정적인 위치 설정 기술을 제공하면서 최종 사용자가 모니터 및 스크린의 디스플레이 높이를 손쉽게 조정하게 해준다. 사우스코의 AV C 시리즈는 가로 방향으로 마운팅하는 디스플레이 위치 설정 솔루션이며 높이 조정 가능한 대형 암을 사용하기에는 공간 제약이 있는 사용 분야에서 스크린과 모니터를 세로 방향으로 조정할 수 있게 한다. C 시리즈를 사용하면 어셈블리 베이스를 기준으로 삼아 모니터를 손쉽게 틸트, 로테이션, 스위블할 수 있고 완전 확장 위치에서 60도까지 낮춰 최적의 디스플레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다. AV C 시리즈는 고중량을 지원하므로 최대 28파운드의 무거운 모니터도 지지하고 다양한 디스플레이 크기를 수용할 수 있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AV C 시리즈는 통합형 선 관리 및 최소화된 접합부로 미적 완성도를 높였을 뿐 아니라 청소도 용이하다. AV-D32 시리즈 디스플레이 마운트는 직관적인 그랩 앤 무브 작동 방식이며
[첨단 헬로티] 한국전기연구원(KERI, 원장 최규하) 전기의료기기연구센터 김정일·김근주 박사팀이 세계 3번째로 ‘암 치료용 엑스-밴드(X-Band)급 선형가속기’ 기술을 개발했다. 선형가속기는 전자빔 가속을 통해 높은 에너지의 전자빔을 금속막에 충돌시켜 X선을 만들고, 이를 암세포에 조사(照射)하여 괴사를 유도하는 방법이다. ▲ 암 치료기용 X-Band 선형가속기 시스템 및 연구팀(왼쪽부터 KERI 김상훈 연구원, KERI 김근주 박사, KERI 이용석 박사, 서울성모병원 강영남 교수, KERI 김정일 박사) <사진 : KERI> 방사선 암 치료기 국산화 디딤돌 마련 암 치료는 인류의 영원한 난제라고 불릴 정도로, 의료분야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분야다. 암 정복을 위해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방사선 암 치료법도 그중 하나다. 방사선 치료는 인체 깊은 곳까지 투과가 가능한 고에너지 방사선을 이용하는 치료방법이다. 방사선 치료는 다른 치료법에 비해 환자의 고통이 적어 치료 후에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선진국에서는 전체 암 환자의 약 60%, 국내에서는 약 30% 정도가 방사선으로 암
[첨단 헬로티] 반도체 설계자산(IP) 기업인 암(Arm)이 차세대 셀룰러 IoT에 안전한 SIM 아이덴티티를 제공하는 새로운 기술을 발표했다. 수년간 SIM 카드는 휴대전화 및 기타 무선연결 기기에 안전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는 강력하고 신뢰성 높은 고품질 메커니즘을 제공해왔다. 그러나 기존 SIM은 디바이스에 설치된 이후에 소유권 변경이 불가하며, 이동통신사업자(Mobile Network Operator, MNO)를 변경하려면 물리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스마트 시티나 커넥티드 농어촌, 디지털화된 산업 환경에 걸쳐 수 조개의 커넥티드 디바이스가 존재하는 세상으로 나아가면서, 많은 디바이스들이 셀룰러 커넥티비티의 이점을 누리겠지만, 물리적으로 SIM 설정을 변경하는 것은 확장성이 떨어지며, 변경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다. 물리적 SIM 변경 문제와 더불어, 기존의 SIM 기술은 배치 규모가 크고 비용에 민감한 상황에서 소형 IoT 디바이스에 적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암의 새로운 기술은 GSMA 임베디드 SIM 규격을 준수하며, 이는 디바이스 제조사와 서비스 공급자들의 셀룰러 IoT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한 아이덴티티를 제공한다. 이를 암의 클립토아일랜드(Cryp
▲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한 초음파역동치료 모식도 [사진=미래부] [헬로티] 수술 없이 암세포를 제거할 수 있는 스마트 나노로봇이 개발되면서 암으로 인한 사망률이 크게 감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창조과학부와 보건복지부는 초음파로 원격제어하는 스마트 나노로봇을 이용하여 외과적 수술 없이 종양을 치료할 수 있는 초음파 역동치료 기술이 개발됐다고 말했다. 성균관대학교 박재형 교수 연구팀은 기존 광역동치료기술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초음파 자극에 의해 원격제어되어 활성산소종을 발생하는 생체적합성 금/티타늄 나노입자기반의 나노로봇을 개발하여 초음파역동치료에 적용했다. 연구에서 개발된 스마트 나노로봇은 초음파 자극에 원격제어되어 과량의 활성산소종을 종양 부위에 선택적으로 방출함으로써 암세포를 즉각 사멸시켜 외과적 수술 및 부작용 없이 종양을 제거할 수 있는 치료 기술이다. 특히, 인체로의 적용은 긍정적으로 예측돼 간암, 유방암, 신장암, 위암 등 신체 내 중요한 장기에 위치한 다양한 종류의 암의 효과적인 치료를 통해 사망률 감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재형 교수는 “이 연구는 외과적 수술이나 항암제 없이, 인체에 무해한 초음파로 나노
▲ 스마트체온계 ‘엠트리케어’(좌), 건강관리 벨트 ‘웰트’(중), 혈당관리 도우미 ‘핑거앤’(우) [사진=미래부] [헬로티] 미래성장동력 중 하나로 선정된 웰니스 분야 발전을 위한 오픈톡릴레이가 개최되며 다양한 웰니스 제품이 소개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5일 분당서울대병원 헬스케어혁신파크에서 ‘제23회 미래성장동력 오픈톡릴레이’를 개최했다. 오픈톡릴레이는 미래성장동력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성장동력분야 간 융합·협력을 촉진하는 차원에서 19대 분야 중 주요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지난해부터 개최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정부부처는 ‘의료-ICT융합 활성화 추진현황’, ‘국민건강과 미래 신산업을 견인할 보건산업 종합발전전략’, ‘맞춤형 웰니스케어 추진을 위한 기기, 플랫폼, 빅데이터를 통한 서비스 창출’을 주제로 관련 정책를 소개했다. 또한, 웰니스분야의 전문가들로부터 ‘개인맞춤형 웰니스케어 분야의 현재와 미래’, ‘제도 및 규제 웰니스케어분야 발전방안&rsquo
암을 치료하는 그래핀 그래핀의 우수한 전기, 기계, 물리, 화학적 특성 등이 알려지면서 활용 범위는 끊임없이 발전하여 지금은 암을 초기에 발견하고 치료하는 소재로 개발되고 있다. 그래핀은 독특한 기계적, 전기적, 광학적 성질을 가지고 있고, 이는 많은 연구자들이 투명전도체, 초고속 트랜지스터를 포함하는 독창적인 전기적 물질을 개발하는데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그래핀의 다양한 화학적 성질을 밝혀냄으로써 이를 통해 에너지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고성능의 디바이스로의 응용을 촉진시키고 있다. ⓒGetty images Bank 그래핀은 전기적, 화학적 응용에서 그래핀의 소광능력과 그래핀에 의해 촉진되는 세포의 분화 및 성장, 그리고 그래핀을 이용한 레이저 탈착/이온화 질량분석기 등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는 정확한 바이오 센싱과 같은 생의학적 분야에 까지 연구 영토를 확장시키고 있다. 그래핀은 낮은 독성, biocompatibility, stability, 두께와 크기 제어, p-p 결합에 의한 표면 기능화등 우수한 물성을 이용하여 시간에 따라 약물의 제어 방출, 표적 치료, 맞춤형 치료 진단이 가능한 약물전달 시스템 개발이 활발히 보고되고 있다. 또한 암치료를 위한 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