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함수미 기자 | 아카마이는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 사용과 에너지 효율 50% 향상, 탄소 중립 등 5가지의 새로운 지속가능성 목표를 발표했다고 밝혔다. 5가지 2030 지속가능성 목표는 100% 재생 에너지 사용, 플랫폼 에너지 효율 50% 향상, 탄소 중립, 책임감 있는 공급망 관리, 전자 폐기물 100% 재활용으로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일상과 업무, 활동 커뮤니티, 글로벌 공급망 등 3가지 부문에 주력한다. 아카마이는 2030년까지 100% 재생 에너지로 가동한다는 목표를 수립했다. 이를 위해 데이터센터, 사무실, 아카마이의 가속 네트워크 프로그램 파트너 등 온실가스 직간접 배출원에 해당하는 모든 시설을 재생 에너지로 운영할 예정이다. 현재 아카마이는 미국 텍사스주와 일리노이주의 풍력 발전 단지, 버지니아주의 태양광 발전소 등에 투자하며 50%에 달하는 재생 에너지 기반 운영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아카마이는 가장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고 있는 플랫폼의 에너지 효율을 50% 이상 향상하는 목표를 세웠다. 135여 개국, 약 325000대 서버를 운영하는 아카마이는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효율을 높여 전력 소비를 감축하고, 아
[헬로티] 아카마이가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Television Arts & Sciences, NATAS) 주관 제72회 기술 및 엔지니어링 에미상(Technology & Engineering Emmy Awards) 수상 회사로 선정됐다. ▲미국 텔레비전 예술과학 아카데미 아카마이는 20년 전 인터넷 혼잡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ontent Delivery Network, CDN) 기술을 개척해 우수한 공학 창의성을 인정받아 이 부문 유일한 수상 회사가 됐다. 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최고경영자(CEO) 겸 공동창업자는 “에미상 수상으로 TV 방송을 인터넷으로 전송하기 위해 수많은 사람의 끊임없는 노력과 열정을 기릴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 말했다. “아카마이 CDN이 방송 업계의 가장 영향력 있는 시상식에서 인정받았다는 것은 TV를 인터넷으로 시청하는 경험이 위성, 케이블 방송으로 시청하는 것과 비슷해지고, 때로는 그보다 더 나아졌을 정도로 기술이 발전했음을 보여준다”고 말하며 “CDN 기술은 스트리밍
[헬로티]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을 제공하는 아카마이코리아가 브라우저 내 위협 탐지 솔루션인 페이지 인터그리티 매니저(Page Integrity Manager)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페이지 인터그리티 매니저는 사용자 데이터를 훔치거나 사용자 경험에 영향을 주는 데 사용되는 손상된 스크립트(script)를 식별한다. 일반적으로 웹사이트는 수십 개의 써드파티 소스를 사용하며, 이 중 다수는 사용자의 브라우저에서 스크립트를 실행한다. 결제, 계정 관리, 개인 정보 양식에 사용되는 민감한 정보 페이지를 포함하는 써드파티 스크립트는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한 필수 요소다. 그러나 기업 보안 부서는 써드파티에서 제공 및 관리하는 스크립트에 대한 가시성이나 통제력이 거의 없는 것이 현실이다. 악성 웹 페이지 스크립트 공격 벡터는 해킹 범죄 단체인 메이지카트(Magecart) 그룹이 처음 대중화시킨 이후 다른 공격자도 널리 사용하면서 잦은 데이터 침해의 원인이 되는 것은 물론 그 규모가 더욱 커지고 있다. 페이지 인터그리티 매니저는 취약한 리소스 식별, 의심스러운 행동 탐지, 악의적인 활동 차단을 통해 웹 스키밍(web skimming), 폼재킹(form-jac
[첨단 헬로티]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업 아카마이가 원격근무 환경을 지원하는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Business Continuity Assistance Program)’을 진행한다. 비즈니스 연속성 지원 프로그램은 아카마이 원격 접근 제어 솔루션인 ‘엔터프라이즈 액세스 애플리케이션(Enterprise Access Application, 이하 EAA)’을 체험 신청일로부터 60일 동안 무료로 제공한다.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많은 기업이 재택 근무를 장려하고 있다. 자택에서 핵심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해야 하는 제조업 직원, 증가하는 통화량을 처리하기 위해 신속하게 재배치되어야 하는 항공사 콜센터 상담원 등 모든 비즈니스 영역에서 직원이 기업 애플리케이션에 접근하는 방식에 대한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아카마이는 기업이 갑작스러운 원격 사용자 증가를 관리하고 직원들에게 원활한 원격 근무 환경을 지원할 수 있도록 전념하고 있다. 고객이 EAA를 신속히 배치해 직원을 지원하고 생산성을 유지하며 비즈니스가 지속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다. 아카마이 EAA는 기존 원격
[첨단 헬로티] 2019년 5월부터 12월까지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 중 최대 75%가 API 대상 인텔리전트 엣지 플랫폼 기업 아카마이가 ‘아카마이 2020 인터넷 현황 보고서 : 금융 서비스 대상 공격(Akamai 2020 State of the Internet / Security : financial Services – Hostile Takeover Attempts)’를 발표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뱅크 2019년 5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공격자들이 보안 컨트롤을 우회하기 위해 API를 표적으로 삼으면서 위협 양상에 급격한 변화가 발생했다. 이 기간 동안 금융 서비스 업계를 대상으로 한 크리덴셜 어뷰즈(credential abuse) 공격의 최대 75%가 API를 직접 노린 것으로 확인됐다. 아카마이는 2017년 12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약 854억 건(85,422,079,109건)에 달하는 크리덴셜 어뷰즈 공격을 확인했다. 이 중 약 20%에 해당하는 약 166억 건(16,557,875,875건)은 API 엔드포인트로 명확하게 식별된 호스트네임에 대한 공격이었고, API 공격 중 약 5억 건(
[첨단 헬로티] 아카마이코리아가 클라우드에서 디지털 터치포인트에 이르기까지 보안, 품질, 안정성 극대화에 집중한 업데이트를 이달 20일,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아카마이 엣지 서밋 서울 기자간담회를 통해 발표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CEO 겸 공동설립자가 방한해 ‘The Future is Moving to the Edge'라는 제목으로 엣지에 대한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큭히 5G가 확산되면 더욱 엣지사용은 확대될 것이라는 내용을 중심으로 발표했다. ▲ 톰 레이튼(Tom Leighton) 아카마이 CEO 겸 공동설립자 톰 레이튼 CEO는 "5G는 수 백만 명의 사람들과 몇 십억 대의 디바이스를 인터넷에 연결시킬 것이며, 이에 따른 데이터 양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다."며 "코어 네트워크는 폭증하는 데이터양을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에 이르렀다. 이에 따라 업계는 인터넷 지연을 해결하고 고품질의 온라인 콘텐츠를 품질 저하 없이 제공하기 위해 엣지(the EDGE)에서 그 해법을 찾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아카마이는 전세계 136개국에 분산된 26만5천 대의 엣지 서버로 구성
[첨단 헬로티] 아카마이가 시장조사기관 포레스터 리서치의 '2017년 4분기 포레스터 웨이브: 디도스(DDos) 방어 솔루션' 보고서 리더로 선정됐다. 포레스터의 보고서는 "아카마이 고객은 아카마이의 뛰어난 대응 능력, 전문성, 공격을 즉각으로 차단하는 역량을 높게 평가했다"고 밝혔다. 아카마이는 이번 보고서에서 제품 및 솔루션 부문 중 전문 서비스, 서비스 딜리버리, 위협 인텔리전스를 포함한 8개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았다. 전략 부문인 개발·기술 인력, 고객 관리 인력 항목에서도 최고점을 받았는데, 고객 관리 인력 항목에서 최고점을 받은 기업은 아카마이가 유일하다. 조시 숄(Josh Shaul) 아카마이 웹 보안 담당 부사장은 “디도스 방어 솔루션 시장에서 아카마이는 강력한 리더십을 자랑한다”며 “아카마이는 최초로 디도스 방어에 특화된 클라우드 기반 솔루션을 선보이고 지난 20여년 동안 정교한 대형 공격으로부터 고객을 보호해 왔다. 세계 최대 규모의 디도스 방어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2016년 9월에 발생한 623Gbps 규모의 기록적인 공격을 비롯해 여러 건의 초대형 공격을 성공적으로 막아냈다”
[헬로티] 한국이 2016년 3분기 인터넷 속도 전 세계 1위를 차지했다. 11분기 연속 인터넷 평균 속도 세계 1위를 유지하고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도 전 분야 1위를 지켰다.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분야의 글로벌 전문 기업인 아카마이코리아가 발표한 ‘2016년 3분기 인터넷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은 인터넷 평균 속도가 전년 동기 대비 28% 빨라진 26.3Mbps로 세계 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인터넷 평균 속도 25Mbps를 넘는 유일한 국가다. 홍콩(20.1Mbps)과 노르웨이(20Mbps)가 한국에 이어 2위, 3위를 차지했다. 2016년 3분기 전세계 인터넷 평균 속도는 6.3Mbps로 전 분기 대비 2.3%, 전년 동기 대비 21% 빨라졌다. 한국은 4Mbps·10Mbps·15Mbps·25Mbps 광대역 인터넷 보급률에서 각각 97%, 78%, 61%, 34%로 전 세계 1위 자리를 변함 없이 유지했다. IPv6 도입률은 벨기에가 39%로 전 분기에 이어 1위를 차지했고 그리스, 독일이 뒤를 이었다. 유럽 6개 국가가 상위 10위 안에 들어 IPv6 도입을 이끌었다. 아시아에서
[헬로티] 디도스 공격이 극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난 2분기에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같은 내용은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 기업인 아카마이코리아가 최근 아카마이 인텔리전트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이버 공격과 위협을 분석한 ‘2016년 2분기 인터넷 현황 보안 보고서’에서 나왔다. 보고서에 따르면 2분기 전 세계 디도스(DDoS) 공격은 4,919건 발생해 전년 동기대비 129% 증가하며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100Gbps가 넘는 메가톤급 디도스 공격은 12회 발생했다. 디도스 공격 발원 국가로는 중국이 변함 없이 1위(56.1%)에 올랐고, 미국(17.4%), 대만(5.2%), 캐나다(3.8%)가 뒤를 이었다. 1분기 공격 발원 국가에서 5위를 차지했던 한국은 2분기에 10위 밖으로 벗어났다. ⓒGetty images Bank 디도스 공격의 주 표적인 게임 업계는 2분기에 전체 공격의 절반이 넘는 57%를 차지하며 가장 큰 피해를 입었고, 소프트웨어·기술(26%), 금융서비스(5%), 미디어·엔터테인먼트(4%), 인터넷·통신(4%) 등이 그
ⓒGetty images Bank 콘텐츠 전송 네트워크(CDN) 전문업체인 아카마이코리아가 웹 성능 향상 솔루션 ‘아카마이 아이온(Akamai Ion)’을 출시했다. 이 솔루션은 콘텐츠 소유자 및 사용자의 요구 사항에 맞춰 ▲모바일 성능 향상 ▲HTTP/2 지원을 통한 성능 향상 ▲운영 복잡성 감소와 같은 개선 사항을 구현했다. 아카마이는 이 제품을 통해 HTTP/2를 비롯해 새로운 웹 프로토콜과 표준 도입 대응, 콘텐츠 전송의 안전성 확보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카마이는 모바일 사용자가 셀룰러 네트워크 환경에서도 모바일 페이지를 더 빨리 보고 웹과 빠르게 상호 작용하도록 CSS 파일의 시퀀스를 재정렬하는 기능에 중점을 두고 브라우징 경험을 개선했다. 프리커넥트(Preconnect) 기능도 도입해 브라우저가 연결을 요청하기 전에 미리 내장된 타사 호스트와 연결해 병목 현상이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HTTP/2 인식 프런트 엔드 최적화(FEO) 기능을 제공해 설정과 브라우저 HTTP/2 지원 여부와 관계없이 가장 적절한 클라이언트 성능 최적화를 적용할 수 있다. 이러한 성능 향상뿐 아니라 웹사이트·애플리케이션의 통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