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이동재 기자 | 디벨컴퍼니가 오는 9월 8일(수)부터 10일(금)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스마트공장∙자동화산업전 2021(Smart Factory + Automation World 2021, 이하 SF+AW 2021)'에 참가한다. 디벨컴퍼니(대표 한윤상)는 SF+AW 2021에서 산업기계 분야 설계 전용 3D CAD인 아이캐드와 도면 관리 소프트웨어를 전시한다. 디벨컴퍼니가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이는 아이캐드는 기계·자동화장비·설비설계 전용으로 개발된 3D CAD로써, 특화 기능을 토대로 설계 시간을 대폭 단축하고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는 초고속/초경량 3D CAD다. 아이캐드는 ▲2D 레이아웃을 직접 활용한 빠른 모델링 ▲초고속 데이터 처리 속도를 통한 유관부서 및 고객과의 원활한 소통 ▲엑셀 타임차트를 통한 간단한 시뮬레이션 검증 ▲어셈블리 상태에서 단품 전환 없이 다이렉트 수정/편집 가능 ▲구속조건, 트리 구조 등에 대한 구애 없이 형상 설계에 집중 등 특장점이 있다. 디벨컴퍼니는 아이캐드의 도입 필요성으로 다양한 시나리오에 의한 최적 조건 검토, 설계 변경 시 빠른 대응 가능, 표준 공정 및 유사 공정의 공용화/통합 가능, 고객 및 유관
[첨단 헬로티]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아이캐드는 현재 일본에서 산업기계 설계분야 점유율 1위를 자랑할 정도로 많은 장점이 있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으로 데이터를 처리하고, 설계 부서가 아닌 생산기술 부서에서도 높은 효용성을 자랑한다. 하지만 아이캐드의 국내 인지도는 미약한 편이다. 이에 오는 3월에 개최되는 ‘스마트팩토리+오토메이션월드 2019’에서 아이캐드의 우수성을 선보이고자 하는 기업이 있다. 바로 국내에서 아이캐드 공급 및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디벨컴퍼니가 그 주인공이다. ▲ 더벨컴퍼니 구진욱 대리 <사진 : 더벨코리아 제공> Q. 주력사업 및 경쟁력은. A. 디벨컴퍼니는 아이캐드를 공급하고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다. 아이캐드는 기계·장비·설비 설계 분야에 최적화된 3D CAD다. 저사양 PC에서도 초고속, 초경량으로 데이터를 처리하며, 해당 분야 설계에 대해서는 타 3D CAD 대비 수 배 이상의 효율을 보인다. 또한, 설계 부서 외에도 생산기술 부서에서의 효용성이 높으며, 시뮬레이션 기능이 있어 영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