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서재창 기자 | 산업지식인은 실무자의 질문을 전문가가 자세하게 답변해주는 코너입니다. 산업지식인에는 MTV 웨비나에서 발표자와 질문자가 주고받았던 질의응답을 한 데 모아봤습니다. 크레아폼은 지난해 7월 광학식 레이저 3D스캐너 제품군인 MetraSCAN 3D의 최신 버전인 MetraSCAN BLACK을 출시한 바 있는데요. MetraSCAN BLACK은 빠른 스캔 속도와 높은 정확도를 앞세워 산업군과 사용자로부터 높은 호응을 받았습니다. 이에 '새로운 MetraSCAN BLACK과 C-Track의 특징 및 정확한 사용 방법'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웨비나에서는 MetraSCAN BLACK 및 C-Track의 특징과 사용법 대한 세부적인 정보를 다뤘습니다. Q : 스캔 데이터에 대한 활용 범위가 궁금하다. A : 기본적인 스캔 결과물은 메쉬 파일(*.stl)이기에 범용적으로 사용하는 형식이다. 이 파일을 측정 소프트웨어에서 불러와서 치수 측정 시 사용하거나, 메쉬 편집 소프트웨어에서 3D프린팅을 위해 편집할 수 있다. CAD소프트웨어에서 이 메쉬파일을 불러오면 형상을 볼 수는 있지만 편집에 제한이 있다. 이 메쉬파일을 역설계 소프트웨어로 불러와 역설계 작업
[헬로티] 크레아폼이 매뉴팩처링티비(이하 MTV)와 오는 10월 14일(수)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로운 MetraSCAN BLACK과 C-Track의 특징 및 정확한 사용방법'을 주제로 웨비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출처 : 크레아폼 3D스캐너는 피사체에 대한 입체 형상 정보를 구현해내는 3차원 장비로서 제조 분야에서 정밀가공에 필요한 데이터 확보하는데 사용된다. 특히 3D스캐너는 3D프린팅과 연계해 적층제조 공정을 완성하는 중요한 요소다. 전문가들은 정밀 제조의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3D스캐너와 더불어 3D프린팅 시장의 성장이 가속화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지난 7월, 크레아폼은 광학식 레이저 3D스캐너 제품군 중 MetraSCAN 3D의 최신 버전인 'MetraSCAN BLACK'을 출시했다. MetraSCAN BLACK은 글로벌 3D스캐너 시장과 관련 산업군에서 경쟁력 있는 스캔 속도와 높은 정확도로 주목을 받았다. 특히 MetraSCAN BLACK 치수 계측 시스템은 자동차, 항공우주, 발전, 중공업, 금속 주조, 금속 단조, 판금, 플라스틱 사출 등 다양한 산업 분야와 제조 공정의 복잡한 부품과 어셈블리를 측정하도록 개발됐다. 무엇보다 Met
아미텍코리아가 오는 10월 24일부터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리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에서 3D 비접촉 비구면 측정기를 선보인다. 아미텍코리아는 아미텍 그룹의 한국 지사로서 테일러홉슨 장비의 국내 설치, 서비스, 애플리케이션 등을 지원하고 있다. 아미텍코리아에서 공급하고 있는 3D 비접촉 비구면 측정기인 Luphoscan은 초정밀 광학 측정을 위한 비접촉 측정 시스템으로, 구면과 비구면, 회절 등 다양한 광학 부품의 측정 및 분석을 지원하고, 비접촉식 게이지로 제품에 손상을 입히지 않는다. 그리고 회전을 통한 빠른 3D 측정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대구경 미러 및 간단한 자유 곡면 측정이 가능하다. 올해로 40년째를 맞이하는 2017 한국기계전(Korea Machinery Fair 2017: KOMAF 2017)은 한국기계산업진흥회가 개최하며, 20개국에서 600개사 2,400부스로 참여한다. 기계류 수요창출 및 수출 증대, 거래선 발굴, 신규산업 수요창출 및 기술선도, 시장정보 교류 및 첨단기술 소개/보급, 신기술 비교전시를 통한 개발의욕 고취, 국산제품 품질향상 및 기계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