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뉴스 다쏘시스템, 코로나19 대응해 병원 설계 가능한 '아킬라 케어' 지원
[첨단 헬로티] 코로나19로 첨단 병원 설립이 필요한 국가를 컨소시엄 통해 지원 다쏘시스템은 아시아 최대 통합시설 관리 기업인 아덴 그룹(Aden Group)과 코로나19(COVID-19)로 인해 병원 설립이 시급한 국가를 지원할 긴급 병원 솔루션 개발을 협력한다고 밝혔다. ▲감염자 치료를 위한 음압병동은 음압 기압을 통해 감염 바이러스 확산을 방지한다. 최근 다쏘시스템은 코로나19 환자들을 긴급 수용하기 위해 설립한 세계 최대 규모의 모듈식(조립형) 병원인 중국 우한의 레이선산 병원에 시뮬레이션 솔루션을 제공해 완벽한 격리 환경을 실현한 바 있다. 병원 내 환기 시스템의 바이러스 감염 및 확산 경로의 공기흐름을 가상 환경에서 미리 시뮬레이션해 병실의 레이아웃과 모든 환기 장치의 배치를 최적화했다. 다쏘시스템은 이번 아덴 그룹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최첨단 의료 시설이 필요한 국가에 병원 건설을 빠르고 용이하게 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양사는 다쏘시스템의 3D익스피리언스 플랫폼과 아덴 그룹의 스마트∙커넥티드 병원 솔루션인 ‘아킬라 케어(Akila Care)’를 통해 새로운 병원 설립을 위한 엔지니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