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헬로티] 센트롤은 유럽 최고 수준의 국책연구소인 독일의 프라운호퍼 재단 및 연세대학교와 공동으로 의료기기 3D 프린팅에 적용 가능한 실시간 적층 모니터링 및 보정 시스템과 전자동 분말 재활용 시스템을 연구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는 센트롤와 프라운호퍼가 국제 공동기술개발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것으로 2019년 8월까지 약 2년간, 총 투자규모는 25억원이다. 독일 프라운호퍼 재단에서는 소재, 임베디드 시스템 전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KTS연구소와 공정기술 전문 연구기관인 프라운호퍼 IGCV연구소가, 연세대에서는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원과 연세대 의료공학부가 참여한다. 센트롤과 프라운호퍼는 각각 3D 프린팅 장비 및 출력 기술과 광 간섭 단층영상(Optical Coherence Tomography, OCT), 금속분말 관리 및 재사용 분야에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양 기관은 각자의 보유한 기술을 접목할 경우 정밀도와 안전성을 높인 의료용 3D 프린터의 개발에 성공할 수 있다는 데에 공감하고, 기술 개발부터 시제품 테스트 등 전과정에 걸쳐 공동연구를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연구 분야는 아직 세계 메이저 기업들도 상용화하지 못한 신기
머신 비전 분야의 세계적인 선도기업인 코그넥스는 공장 자동화 및 물류 작업을 위한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Cognex Explorer™ Real Time Monitoring, RTM) 시스템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데이터맨®(DataMan®) 바코드 리더기가 취득한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 및 관리하여, 각 바코드 리더기의 운용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수집된 결과 및 이미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낮은 판독률 및 속도 저하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여 공정 효율 저하를 방지하고, 고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공정 관리자는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사용해 공정 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온라인 대시보드을 통해 감시 로그와 히트맵(heat map)을 바로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하여 최적화된 공정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 4.0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 데이터맨 설치 툴을 사용하여 최대 20대의 데이터맨 리
산업통상자원부가 사물인터넷(IoT) 기술을 활용해 모든 재검사과정이 자동으로 기록되고 관리돼 검사 항목의 누락여부를 감시할 수 있는 LPG용기 검사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2017년 1월부터 도입하기로 했다. 이와함께 LPG용기 검사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의 핵심 요소로서, 제작시부터 LPG용기에 RFID 태그를 부착하고 제조, 유통, 검사정보 등을 기록해 재검사를 누락하거나 부실검사가 있었는지 여부를 즉시 확인할 수 있는 LPG용기 이력관리시스템도 함께 도입할 계획이다. LPG용기 이력관리시스템은 오는 3월부터 제주도에서 시범사업을 거쳐 2017년부터는 전국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림.LPG 용기 검사공정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출처:산업통상자원부) 이러한 내용을 골자로 산업통상자원부와 국민권익위원외는 LPG(액화석유가스) 용기의 부실검사로 인한 대형 인명사고 가능성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LPG용기 재검사 실효성 제고방안’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겨울철 서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액화석유가스(이하 LPG)용기에 대한 재검사 과정을 정보기술(IT)을 적용하여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부실검사를 행한 전문검사기관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