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티] 스마트공장 지원 2년… 200억 규모 개선 효과, 생산성 지표 향상 삼성디스플레이(대표이사 이동훈)가 ‘2020년 대중소상생형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 을 통해 상생 경영에 발 벗고 나섰다. 삼성디스플레이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희망 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이다. 올해로 3년째를 맞이하는 삼성디스플레이의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사업은 현재까지 총 42개 협력 기업을 지원했으며 올 하반기 제3기 지원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스마트 공장 구축을 지원할 계획이다. 삼성디스플레이가 지원하는 스마트 공장 구축 사업은 협력 기업의 생산 전 과정을 시스템화하여 제조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상생 프로그램이다. 이를 위해 삼성디스플레이는 제조 공정 노하우 멘토링 및 시스템 구축을 지원한다. 특히 생산성 향상과 품질 개선을 위한 ERP, MES와 같은 자원 관리 운영 시스템은 협력 기업들의 경영 체질 개선에 큰 도움을 주는 것으로 평가받는다. 지난 2년간 삼성디스플레이로부터 스마트 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협력 기업들은 올 7월까지 총 200억 원 규모의 재무 절감 효과를 거
[첨단 헬로티] 어드밴텍케이알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서울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 참가해 차별화된 IoT 패키지를 선보였다. IoT 솔루션 레디 패키지인 SRP-E2i120는 센서, 게이트웨이 등의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자사 플랫폼 서비스인 WISE-PaaS와 파트너사의 소프트웨어를 결합하여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적용하여 바로 사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SRP-E2i120을 통해 실시간 모니터링, 데이터 시각화, 분석, 예측 정비, 유지보수 비용 절감, 예측 유지보수 등이 가능하다. 어드밴텍은 대만에 본사를 둔 산업용 임베디드 컴퓨터 전문기업으로서 전세계 90여개국에서 지사 및 서비스센터를 운영중인 글로벌 기업이다. 어드밴텍 한국지사는 1998년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시작했으며 하드웨어 뿐만 아니라 소프트웨어를 탑재한 솔루션 레디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IoT 시장을 개발하며 선도하고 있다. 이번 사물인터넷국제전시회에서는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하여 개인 생활, 가정, 공공 서비스, 산업 현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사물인터넷 서비스와 제품을 소개한다. 전 세계 45개국에서 약 2만 3천여명이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9월 10일(월)
[첨단 헬로티] 머신비전 전문기업 코그넥스에서 공장 자동화 및 물류 작업을 위한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RTM) 시스템을 출시했다.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데이터맨(DataMan) 바코드 리더기가 취득한 결과를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 및 관리하여, 각 바코드 리더기의 운용 효율성을 높인다. 또한 수집된 결과 및 이미지 데이터 분석을 통해 낮은 판독률 및 속도 저하의 원인을 빠르게 파악하여 공정 효율 저하를 방지하고, 고효율을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 공정 관리자는 이 시스템을 사용해 공정 오류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으며, 온라인 대시보드을 통해 감시 로그와 히트맵(heat map)을 바로 확인하고 빠르게 조치하여 최적화된 공정 상태를 항상 유지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코그넥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은 최근 새롭게 부상하는 스마트 팩토리와 인더스트리 4.0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연결을 지원한다. 데이터맨 설치 툴을 사용하여 최대 20대의 데이터맨 리더기를 쉽게 구성할 수 있으며, 브라우저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통해 연결된 데이터맨 리더기를 확인하고 모니터링할 수 있다. 익스플로러 실시간 모니터링
▲ SIMTOS 2016 스마트팩토리특별관에서 AR FACTORY SOLUTION을 실제로 시연하고 있는 모습 한국델켐은 증강현실(AR; Augmented Reality) 기술을 적용하여 스마트기기 상에서 금형 가공기의 정보들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을 마쳤다고 밝혔다. 최근 제조업계는 고품질, 고정밀 제품을 생산하기 위해 공정 관리 및 실시간 모니터링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다. 실시간 공정 정보나 장비 운용 현황에 관련된 각종 정보를 사무실에 설치된 컴퓨터로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금형 제조현장에서는 가공작업 시 사용되는 절삭유와 칩 배출, 가공 시에 발생되는 소음이나 안전 상의 문제 때문에 공간 특성상 가공기 근처에 데스크탑 컴퓨터가 위치하기 힘들다. 이에 해당 가공기 내부에서 진행 중인 소재 절삭 정도, 공구의 위치, 가공 공정의 진행 상황, 소재의 종류 등 진행되고 있는 가공 상황 정보들을 시각적으로 파악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다. 한국델켐 기술연구소는 이와 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고자 금형가공 현장에 증강현실 기술을 적용한 AR FACTORY SOLUTION을 개발했다. 증강 현실은 최근 가상현실(VR; Virtual